신재생에너지 28

올해 발전량 원전 5%·신재생 10%↑…가스발전은 7%↓ 전망,경제성장률 1.7%감소,철강 등 에너지수요 증가

올해 발전량 원전 5%·신재생 10%↑…가스발전은 7%↓ 전망 에너지경제硏 '2023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 발간 총에너지수요는 작년 대비 1.3% 증가 3억900만TOE (2023.02.09.) ▲에너지원별발전비중 전망 ⓒ2023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 [이투뉴스] 올해 원자력 발전량이 원전 이용률 상승에 힘입어 작년 대비 5%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원자력은 작년에도 2021년 대비 발전량을 14%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생에너지 증가율은 10%대 중후반을 예상하고 있다. 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2022년 하반기호)'를 보면, 올해 총에너지수요는 작년 대비 1.3% 증가한 3억900만TOE(석유환산톤)에 달할 전망이다. 경제성장률은 1.7% 하..

양이원영 의원 "국조실 태양광 부정금융 적발실적 4.6배 부풀려…文정부 깎아내리기 중단해야",다른 발전소 지원사업 지원금 합쳐 부풀려 새글

양이원영 의원 "국조실 태양광 부정금융 적발실적 4.6배 부풀려…文정부 깎아내리기 중단해야" (2022.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국무조정실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부정 수급을 적발한 실적을 4.6배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양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부풀린 주장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사업을 깎아내리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양이원영 의원실이 분석한 국조실 전력산업기반 기금 운영실태 조사 내용. (단위: 건, 억원) 구 분 조사 방식 및 대상 적발 건수 부적정 사용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표본조사 (12곳 기초단체) 845 583 입찰 담합 등 사례 16 186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표본조사 (12곳 기초단체) 277 401 전수조사 ..

신재생 에너지 확대는 세계적 추세… 급격한 U턴은 혼란만,태양광 등 설치 세계 평균 절반 못미쳐,친환경 대세 새글

신재생 에너지 확대는 세계적 추세… 급격한 U턴은 혼란만 [리셋! 에너지 안보] ‘거스를 수 없는’ 친환경 (국민일보 2022.07.06)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필요한 대표적 발전 수단으로는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가 거론된다. 이 중 재생에너지와 수소는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발표한 에너지기술 실태조사에 따르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2030년 에너지산업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재생에너지’ ‘수소’ ‘원자력’ 순으로 전망이 밝다고 답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상용화 노력은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유럽은 친환경에너지 바람의 중심지다. 유럽연합(EU)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인프라 확충..

신재생에너지, 지방선거 결과에 사업 운명 바뀐다,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태양광 등 비율 30%/온실가스감축,해상풍력 울산시장 속도완급 조절 새글

신재생에너지, 지방선거 결과에 사업 운명 바뀐다 울산 시장 후보, 해상풍력 사업 추진 속도 두고 의견 갈려 경북도지사 후보, 재생에너지 생산 메카 vs 원자력 산단 조성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30% 달성 vs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2022.05.30)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다음 달 1일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에 따라서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운명도 바뀔 것으로 분석됐다. 여야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명시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사업 속도에 대해서는 시각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집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속도조절을 공약했다. 야당 후보가 승리한 곳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여당 후보가 이기는 곳에서는 신재생..

산업부, 올해 주택·건물 신재생 보급에 3200억원 지원…5월 9일부터 신청, 자가소비 태양광 지열 설비 설치비 일부 지원

산업부, 올해 주택·건물 신재생 보급에 3200억원 지원…내달 9일부터 신청 산업부, 신재생 보급 지원사업 공고 (전기신문 2022.04.25) 정부가 올해 자가용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하기 위해 31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건물지원 등)'을 공고하고 다음 달 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예산 규모는 자가용 신재생에너지 설치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대비 181억원 늘어난 3192억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주택·건물에 1435억원, 융복합 사업에 1757억원을 각각 지..

[칼럼]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유연한 대응 위한 개선과 도입 ‘시급하다’,REC SMP 등 시장가격 동향과 건설비 추이 반영 필요

[칼럼]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유연한 대응 위한 개선과 도입 ‘시급하다’ 전력거래가격, 시장가격 동향과 건설비 추이 등 반영한 운영 필요 (22.04.29)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편집인] 고정가격계약 입찰이 해를 갈수록 변화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SMP의 급변에 따라 태양광발전사업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기에 맞게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등 경직성을 보인 것에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제는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고,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방식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급변하는 SMP 동향으로 인해 고정가격계약 입찰을 외면하는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발전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장..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태양광 등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설비별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 설비별로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2022.04.22) [이투뉴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및 검사제도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담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22일 개정·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하면서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 해소차원에 마련됐다. 제품·부품 기술력을 제고하고, 재생에너지설비 안전 확보를 위해 설비별로 검사제도를 개편했다. 우선 풍력발전은 제작이 완료됐을 때 나셀, 타워, 블레이드 등 주요부품을 대상으로 필수 안전사항을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태양광발전 등 반대민원 효율적 갈등 관리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 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 기존 6실서 7실로 확대…분산에너지와 주민수용성 해법 기대 (22.03.11.) [이투뉴스]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나오는 주민수용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효율적인 갈등 관리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설 전망이다. 에너지공단이 이상훈 이사장 부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내 지역수용성실을 신설, 기존 6실(室)에서 7실로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수용성실은 기존 분산에너지실 ..

대형사업 위주로 전환되는 태양광 시장…중소기업은 어쩌나,지자체이격거리 임야 규제,새만금·집적화단지·염해농지 대형 단지 원할,상생방안은~

대형사업 위주로 전환되는 태양광 시장…중소기업은 어쩌나 새만금·집적화단지·염해농지 등 대형 단지 개발 원활해지는 분위기 지자체 이격거리 규제에 정부 산지태양광 규제까지 중소시장 어려워 전태협, 국회에 ‘대중소태양광 상생 발전법’ 제정 요청 역량 집중 (21.02.15)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2021년 태양광 발전 시장은 대규모 단지 형태로의 전환이 시작될 전망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여러 규제로 인해 중소 태양광 발전설비는 입지조차 찾기 어렵지만 다양한 지원제도로 인해 대규모 태양광 단지들은 사업 추진이 한층 원활해지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육상태양광 선도사업,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등의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새만금에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총 3GW..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의 3배 78GW,석탄 연료전환 LNG발전 20GW↑,발전제약 완화용 ESS 설치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안 윤곽 석탄 연료전환으로 LNG발전은 20GW↑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 3배 78GW (20.05.07) ▲9차 전력수급계획 워킹그룹안에 따른 2034년 전원별 설비비중 전망 ⓒ총괄위 [이투뉴스] 2034년까지 원전은 현재보다 8기(5.3GW),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