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네 번째 미달...RPS 일몰 빨라질까1000MW 공고 물량 대비 8% 응찰...최종 낙찰은 72MW낙찰 평균가 15.5만원대로 전년 比 4300원 인상상한가 인상 등 사업성 강화 불구 미달사태 못 막아존폐 기로 선 고정가격계약, 고개 드는 경매제도 이행(전기신문 2024.12.26.)[출처=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전기신문 재정리]태양광발전소가 20년간 전력 당국과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이 올해도 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정부가 수익성을 강화할 각종 조치를 내놓았지만 발전사의 외면은 공고했다. 일각에선 이번 입찰이 RPS 제도에 대한 사실상의 종언과 같다며 경매제도 이행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4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