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전원 계통연계 수요입지 확대요 7

한전, 소규모 접속보장 제도 이달부터 시행,계통연계 여유 지역 태양광발전 활성화 기대,시설부담금 10월31일까지 PPA 접수 시 유예 새글

한전, 소규모 접속보장 제도 이달부터 시행 계약전력에 관계 없이 소요 비용, 고객이 이용하는 만큼 부담 계통 여유 지역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기여 기대 (전기신문 2024.01.31.)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계통접속 보장제도(소규모 접속보장제도) 개편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공용 배전설비의 연계 가능용량이 부족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용 배전선로의 신설, 변경, 증설 공사 등이 필요한 경우, 계약전력에 관계 없이 소요 비용을 고객이 이용하는 만큼(설계조정시설부담금) 부담하게 된다. 다만 한전 측은 현재 사업을 준비 중인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

국가 주도 전력망 구축…정부부처 반대에 막히나,국가전력기간망확충특별법 논의 무산, 송배전망 구축도 난항,총선 일정도 아울러~ 새글

국가 주도 전력망 구축…정부부처 반대에 막히나 국회 산업위 법안소위서 ‘국가전력기간망확충특볍법’ 논의 무산 행안부 등 부처 반대로 협의 필요…에너지고속도로법도 난항 전망 “전력계통 두고 여·야가 시급성 느끼는데 정부부처가 발목 잡는 꼴” (전기신문 23.11.30.) 전력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회 법안이 정부부처 반대라는 암초를 만났다. 전력산업의 고질병인 전력계통 문제를 두고 여·야가 ‘정부 주도 전력망 확충’이라는 비슷한 결의 해법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관련 법안 통과가 또 정부부처 반대라는 벽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30일 복수의 전력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최근 열린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대표발의한 ‘국가전력기간망..

육지-제주 계통 불균형, “英-아일랜드, 이렇게 풀었다”,지역별 한계가격(LMP)로 도매시장 부작용 완화,입찰 보조시장 출력제어 줄여 새글

육지-제주 계통 불균형, “英-아일랜드, 이렇게 풀었다” 지역별 한계가격(LMP)로 도매시장 부작용 완화 추진 시장 편익 116조…일반가구 전기요금 19만원 절감 추산 제주 꼭 닮은 아일랜드, 입찰·보조 시장개설로 출력제어 줄여 /제공=에너지전환포럼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보급에 대비해 영국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지역별 한계가격(LMP)에 국내 전력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통해 LMP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전력당국은 백조원 단위의 시장 편익을 예상하고 있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지난 10일 에너지전환포럼이 개최한 ‘에너지전환시대의 전력산업·시장 통합적 개혁 방안 토론회’에서 “영국과 아일랜드는 교류전력(AC) 기준 고립 계통망인..

‘전력계통・RE100’ 기업유치 성공...대규모 데이터센터 해남에 조성, 1GW(40MW 25개동),태양광발전량 사용으로 출력제한 해소,고용창출 효과 새글

‘전력계통・RE100’ 기업유치 성공...대규모 데이터센터 해남에 조성 2037년까지 25동 유치 추진…최대 10조원 투입 해남 풍부한 태양광 발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전기신문 2023.08.25.) 한양이 2019년 2월 착공해 2020년 3월 준공해 가동에 들어간 국내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전경.(사진=한양 제공) 전남 해남에 최대 25개 데이터센터가 한곳에 입지하는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조성된다. 수도권에 몰려 있는 데이터센터를 처음으로 지방에 분산 배치하는 것인데, 해남의 풍부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는 등 전력수요 분산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전라남도, 해남군, 한국전력, 전남개발공사 및 7개 투자 기..

땅끝 해남 '솔라시도'에 글로벌 빅테크 눈독 들이는 까닭,데이터센터1GW사용,전남 태양광 출력제한 해소/RE100 기여 가능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다른 태양광발전사업 정보 공유바랍니다. 카페 회원 가입 환영합니다. 가입 시 정회원 등록됨. https://cafe.daum.net/sun8279/eK7l/280?svc=cafeapi 땅끝 해남 '솔라시도'에 글로벌 빅테크 눈독 들이는 까닭 창간10주년기획 [DX인사이트] 보성산업,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 유치 본격화 데이터센터,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미래 사업 부각 "RE100 최적지…데이터센터 지방이전 지원 필요" (비즈워치 2023.04.17.) 우리나라의 땅끝, 전라남도 해남에 들어서는 '솔라시도(Solarseado)'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관협력 개발 기업도시다. 보성산업과 한양을 계열사로 둔 보성그룹이 전라남도, 전남개발공사 등과 함께 조성 중..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 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하정림 변호사, 봄철 출력제어 적법하지 않은 행위 지적 (2023.04.06.) ▲국회에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투뉴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사업자들의 손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안으로 명확한 기준이 제시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신영대 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최근 제주도에 이어 호남, 경남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시행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강한 반대의견을 냈다. 토론회에서는 곽필목 한국전력공사 재생에너지대책실 차장, 최홍석 한국전력거래소 계통혁신처장이 참석..

분산전원 확대도 無계획·無대책,새만금 3GW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도 전용선로 건설 난항,ESS연계 무계획,계통연계 여건,수요와 입지 고려해야

분산전원 확대도 無계획·無대책정부, 제주 출력제한 증가에 부랴부랴 기준 마련 새만금 3GW 신재생 사업도 전용선로 건설 난항 (20.04.06) [이투뉴스] 원전과 석탄화력은 입지로 외진 바닷가를 선호한다. 거주민이 적은데다 바닷물을 냉각수로 쓸 수 있고, 연료를 선박으로 실어나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