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비즈) 2021년 태양광 발전사업, 염해농지‧산단에 주목? 지자체 이격거리 규제‧산지태양광 규제 강화 등으로 태양광 사업자 입지선정 어려워 정부 드라이브거는 염해농지와 산단 태양광으로 일부 사업자들 관심 돌리는 모양새 대기업 중심의 대규모 단지 형태로 전환 전망…중소기업 컨소시엄 등으로 돌파해야 (전기신문 21.12.03) 지자체 이격거리 제한 조례와 더불어 산지태양광에 대한 규제 강화는 가뜩이나 주민 민원으로 인해 사업할 땅을 찾지 못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에게 두 배의 부담을 안겼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조례로 둔 곳은 128곳에 달한다. 지자체마다 100m에서 많게는 1km까지 이격거리를 제한하면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