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전자신문 20.06.18) 우리나라 양과 에너지저장장치(ESS151)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 선진 기술을 공개한다. 대규모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7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개최 유무가 불확실했지만, 최근 일정이 확정됐다. 주요 참가 업체는 한화큐셀과 신성이엔지, 현대에너지솔루션, 화웨이, 진코(Jinko), 제이에이(JA), 트리나(Trina) 등 국내외를 망라한다. 한화큐셀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참석 업체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