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3893만MWh 확정 공급의무자 23곳으로 늘어…작년대비 의무공급량 23% 증가 (21.02.05) [이투뉴스]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이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3892만6912MWh로 확정됐다. 지난해 증가율 16.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공급의무사가 의무적으로 확대해야 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는 4710만1564REC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사별 의무공급량을 최근 공고했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사는 6개 발전공기업이 속해 있는 그룹Ⅰ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자원공사, 15개 민간발전사를 포함한 그룹Ⅱ로 모두 23개사다. 올해는 집단에너지사업자인 나래에너지가 공급의무사로 추가됐다. 올해 의무공급량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