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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네 번째 미달...RPS 일몰 빨라질까, 24년도 하반기 장기계약(고정가격계약) 평균 155.269원/KW, 23년 하반기 150.947원/KW 대비 4.3원 인상, 응찰 물량은 공고 물량 1000MW 대비 8% 수준인 80MW, 최종 낙찰물량은 공고 대비 약 7% 수준인 72MW 마감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네 번째 미달...RPS 일몰 빨라질까1000MW 공고 물량 대비 8% 응찰...최종 낙찰은 72MW낙찰 평균가 15.5만원대로 전년 比 4300원 인상상한가 인상 등 사업성 강화 불구 미달사태 못 막아존폐 기로 선 고정가격계약, 고개 드는 경매제도 이행(전기신문 2024.12.26.)[출처=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전기신문 재정리]태양광발전소가 20년간 전력 당국과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이 올해도 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정부가 수익성을 강화할 각종 조치를 내놓았지만 발전사의 외면은 공고했다. 일각에선 이번 입찰이 RPS 제도에 대한 사실상의 종언과 같다며 경매제도 이행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4일 이..

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 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

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PPA 중개 통해 RE100 수요기업과 RPS 입찰사 매칭 시범사업도 실시“수요사 최고가격 응찰 통해 발전사 수익 증대 효과” 기대(전기신문 2024.10.20)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 설명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청중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후 기자] 올해부터 탄소인증 모듈 등급제(탄소인증제) 제품을 사용한 태양광발전사업자는 장기고정가격 입찰에서 ‘우대 가격’ 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세계 최초로 마련될 예정인 정부 주도 PPA 중개시장에서도 고정가격 입찰사를 대상으로 RE100 수요기업이 추가 가격을 제시하는 ..

계통 안정화하려면 ESS 대량 필요한데…구원투수로 민간 고심하는 정부,에너지저장장치 및 양수발전 21.5GW 필요,태양광 등 간헐성 변동성 해소 새글

산업부, 태양광 및 ESS 사업자 대상 간담회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의견 청취2038년까지 양수 및 BESS 21.5GW 필요…민간 사업자 투입 활성화 고심하는 듯제도성공하려면 정부 정책 ‘신뢰’ 중요…“제도 유지 장기화해야 민간 신뢰 생겨”(전기신문 2024.06.27.)산업부는 최근 태양광 및 ESS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관련 의견을 들었다.태양광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도가 재도입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정부는 계통안정화를 위해 대규모로 보급해야 할 ESS를 두고 민간 구원투수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분위기다.지난 6월 27일 태양광 발전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태양광 및 ESS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추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6.28

에너지공단, 6000억 규모 펀드로 기업 RE100 이행 ‘마중물’,민간 자금 투자자 참여, 태양광 풍력 등 PPA, REC 장기계약 등 투자 목적 새글

에너지공단, 6000억 규모 펀드로 기업 RE100 이행 ‘마중물’ (전기신문 2023.11.06.) 한국에너지공단이 조성 중인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 구조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국내기업의 RE100 이행지원 및 재생에너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한국형 RE100)의 이행수단 중 하나인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기업의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조달용 PPA(전력구매계약), REC(재생에너지인증서) 장기계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부문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다. 펀드는 공단의 녹색프리미엄 재원 2000억원과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투자..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현실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 정책”, SMP 증가 RE100 확대 등 탄소등급 모듈 사용 저조,이격거리 규제 새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현실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 정책” 재생에너지 정책 주제로 열린 가상 좌담회, “올해 국내 태양광 2GW 하회할 수도” (2023.02.06.)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2036년 전원별 발전량 비중 목표를 원전·신재생 30% 이상, 석탄발전 15% 이하로 잡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되, 안정적 전력수급 달성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단계적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재생에너지 백업설비 투자를 함께 추진한다. 또한 저전원과 저탄소전원 등으로 구분해 전원별 특성에 맞게 거래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선도 계약시장 개설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1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10차 전기본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경제..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발전허가 지역별 쿼터제 도입,무한접속 재검토,모듈 I등급을 2개 세분화, 태양광 풍력 6:4 비율 조정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 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 RPS 의무비율 하향 조정,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60:40으로 (2023.01.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올해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정부는 그동안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보급에만 신경쓴 나머지 태양광 위주의 무질서한 보급, 계통부담의 가중, 주민수용성 악화, 국내 관련 산업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나간다. 올해 새로 선보일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의 방점은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에 찍혀있다. 추진방향은 ‘국내 산업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추진’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5개 정책방향과..

발전용량 ‘100kW’로 갈라치기 당한 태양광 업계 희비 교차,정부 SMP 상한제 제외대상 기준 100kW 미만으로,중대형사업자 역차별 문제 지적 새글

발전용량 ‘100kW’로 갈라치기 당한 태양광 업계 희비 교차 정부 SMP 상한제 제외대상 기준 100kW 미만으로 설정 전체 사업자 숫자로는 80% 점유, 용량기준으론 23%에 그쳐 소형태양광에 편익 집중된 제도와 대형사업자 역차별 문제 지적도 (전기신문 2022.12.01) 정부가 전력도매가격 상한제(이하 SMP상한제)에서 100kW 미만 태양광발전소는 제외키로 하면서 ‘100kW’라는 기준을 놓고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태양광 발전사업자 가운데 80%에 이르는 태양광발전소가 SMP 상한제에서 제외됐지만 한편으로는 100kW라는 기준에 편익이 집중된 현행 제도부터 SMP 상황제를 적용받는 20%의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한국형 FIT부터 REC가중..

신재생 보급계획 수정·태양광 잠재량 분석,대내외 환경,유휴입지(부지)보급 정보는 RPS 공급의무비율 상향조정 필요 새글

신재생 보급계획 수정·태양광 잠재량 분석 전력정보화·정책지원사업 진행 (2022.10.31.)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가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수정과 태양광 유휴부지 잠재량 분석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차 전력정보화 및 정책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분야 신규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과제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방안 연구와 ‘태양광 보급 확산기반 마련을 위한 유휴부지 잠재량 분석’으로 기본계획 수정계획의 경우 6개월간 4,200만원 예산이 투입되며 태양광 유휴부지 잠재량 분석은 8개월간 8,0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이 단독수행 또는 주관기관과 1개 이상의 참여기관이 ..

양이원영 의원 "국조실 태양광 부정금융 적발실적 4.6배 부풀려…文정부 깎아내리기 중단해야",다른 발전소 지원사업 지원금 합쳐 부풀려 새글

양이원영 의원 "국조실 태양광 부정금융 적발실적 4.6배 부풀려…文정부 깎아내리기 중단해야" (2022.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국무조정실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부정 수급을 적발한 실적을 4.6배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양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부풀린 주장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사업을 깎아내리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양이원영 의원실이 분석한 국조실 전력산업기반 기금 운영실태 조사 내용. (단위: 건, 억원) 구 분 조사 방식 및 대상 적발 건수 부적정 사용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표본조사 (12곳 기초단체) 845 583 입찰 담합 등 사례 16 186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표본조사 (12곳 기초단체) 277 401 전수조사 ..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h당 245.42원 기록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수도~ 새글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 ㎾h당 245.42원 기록하며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가능성도 한전, 적자 규모 40조원 달할 우려 나오지만…물가 상황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 쉽지 않아 보여 (전기신문 2022.09.06) 그동안 주춤했던 SMP(전력도매가격)가 또다시 무섭게 치솟고 있다. 지난 6월 평균 120원대까지 하락했던 SMP가 이달 들어서는 일평균 가격이 24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올해 한전의 영업손실 규모가 예상치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추가 전기요금 인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 녹록지 않아 정부와 한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