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수력,수소융합,원자력,석탄 4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한국에 핵심 설비 공장 내년 착공, 육상풍력 및 해상풍력 타워 케이블 국내 제조사와 협력 강화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한국에 핵심 설비 공장 내년 착공 이창양 장관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회장과 면담 진행 올 9월 아태 지역본부 서울로 이전 (전기신문 2023.06.26.)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Vestas) 헨릭 앤더슨(Henerik Andersen) 회장과 면담을 갖고, 풍력터빈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 신설과 아태 지역본부 이전 등을 논의하였다. (제공=산업부)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 베스타스가 아태 지역본부를 올해 9월 서울로 이전해 개소하고, 풍력터빈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을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아태 지역본부 이전과 풍력..

‘환경영향 이상 무!’ 합천댐 수상태양광… “반대하던 주민들도 긍정적 변화”,주민 소득 안정적 제공,빛반사 전자파 소음없어,관광시설 활용~

‘환경영향 이상 무!’ 합천댐 수상태양광… “반대하던 주민들도 긍정적 변화” 국내 첫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지역 주민에 안정적 소득 제공 (2022.05.06)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수상태양광은 나쁘다? 깊이 뿌리 내린 수상태양광에 대한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해 여전히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지역 경제발전과 자연 훼손 없는 청정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한 주민수용성이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첫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발전소로 가동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전경.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던 주민들은 가동 시작 후 몇 달이 지났음에도 발전소 건설 이전의 일상과 다를 바 ..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전년대비 태양광 23%,풍력14% 증가, 호주가 전환율 최고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 2021년 태양광 발전량 전년 대비 23% 증가... 풍력은 14% ↑ (2022.04.0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17년 연속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발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기후‧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Ember)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전력리뷰’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23TWh를 기록했다. 반면 풍력 발전량은 같은 기간 14% 증가해 1,814TWh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력리뷰’는 “2020년 대비 2021년 태양광 풍력 발전량이 1% 증가해 처음으로 전 세계 전력의 10분의 1을 넘어선 1..

환경부, 신속·합리적인 환경평가로 풍력 확산 가속,188일→44일,육·해상 풍력환경성평가 협의 지침 제·개정,입지 환경공간정보 구축 새글

환경부, 신속·합리적인 환경평가로 풍력 확산 가속 풍력전담팀 구성해 환경평가 소요기간 대폭 단축…예측가능성 제고 (22.01.04) [이투뉴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해 부처 내에서 풍력환경평가 전담팀을 운영한 결과 환경평가 기간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풍력환경평가 전담팀의 10개월 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188일 걸리던 환경평가 소요기간이 지난해에는 평균 41일로 단축됐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1건이던 '풍력 사전입지 컨설팅’ 지원사업도 활성화되면서 지난해에는 34건으로 늘어났다. 컨설팅에 따른 소요기간도 평균 155일에서 지난해에는 11일로 대폭 줄였다. 환경부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환경평가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