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과 대책 4

에너지공단, 6000억 규모 펀드로 기업 RE100 이행 ‘마중물’,민간 자금 투자자 참여, 태양광 풍력 등 PPA, REC 장기계약 등 투자 목적 새글

에너지공단, 6000억 규모 펀드로 기업 RE100 이행 ‘마중물’ (전기신문 2023.11.06.) 한국에너지공단이 조성 중인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 구조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국내기업의 RE100 이행지원 및 재생에너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한국형 RE100)의 이행수단 중 하나인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기업의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조달용 PPA(전력구매계약), REC(재생에너지인증서) 장기계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부문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다. 펀드는 공단의 녹색프리미엄 재원 2000억원과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투자..

태양광 보급 놓고 美 드라이브, 韓 브레이크,정부 각종 감사ㆍ태양광 육성제도 종료,국내 신규 보급용량 3년째 추락, 올해 2.5GW 하향 예상

태양광 보급 놓고 美 드라이브, 韓 브레이크 국내 신규 보급용량 3년째 추락, 올해 2.5GW 밑돌 전망 정부 각종 감사ㆍ태양광 육성제도 종료 등이 배경 세이프가드 위반 기업에까지 관용베푸는 美 등과 대비 (전기신문 2023.10.05.) 글로벌 태양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규제조치까지 융통성 있게 적용하며 태양광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갈 길이 먼 한국은 오히려 정부가 나서 시장을 위축시키면서 산업생태계가 점차 취약해지고 있다. 최근 업계와 코트라가 발표한 ‘미국 태양광 정책 시장, 우리 기회와 도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규 태양광 설치 용량은 지난 2020년 4.2GW를 정점으로 하락해 올해는 2.5GW를 밑돌 전망이다. 반면 중국은 연초 전망했던 130GW의 신규 ..

기획재정부 차관 "그린에너지에 11조3000억원 투입…안전망 강화",태양광 풍력 그린수소 등 실증 연구개발,코로나 19 위기와 세계적 탄소 중립 선언과 그린경제

기재차관 "그린에너지에 11조3000억원 투입…안전망 강화" (20.11.20)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그린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까지 11조3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 및 한국판뉴딜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의 한복판에서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그린경제로 전환을 더욱 서두르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들도 코로나19로 타격이 심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우리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 뉴딜과 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이 우리의 가속 노력"이라고 강조했..

지지부진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은,계통연계,계통망 관리 문제,전력요금 시스템 변경,입지규제 지적,정부 규제와 한전 독점,전력산업취약

지지부진한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은 기후솔루션(Solutions for Our Climate) 이소영 변호사 "전력산업구조 바뀌어야"…계통연계, 계통망 관리 문제, 전력요금 시스템 변경, 입지규제 등 지적 (19.11.26)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우리나라에서 유독 재생에너지가 활성화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