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업계 ‘저탄소인증 1호’ 따자 각축 인증제품 쓰면 낙찰 경쟁력 높아져 관심 하반기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영향 (전기신문 20.09.08) 하반기 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과 함께 태양광 모듈 업계가 저탄소인증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탄소인증제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8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이주 중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배출량 검증 신청을 실시한 업체의 현장실사가 실시된다. 이번에 공장심사를 받는 기업은 4곳이다. 1호 탄소인증제품 타이틀을 걸고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이번 주 현장심사를 실시하는 한편 다음 주 중 검증위원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16~17일 쯤 검증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했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