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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의무비율 하향 추진에 재생에너지업계 발끈,RPS 의무공급비율 하향,장기계약 SMP 정산방식 개선,계약기간 현물시장 참여만큼 차감

RPS의무비율 하향 추진에 재생에너지업계 발끈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협단체 대상 하반기 RPS 제도개편 설명 업계 “재생에너지 확산 추진해야하는 공단이 정반대 정책 추진” (2022.09.08)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공급비율을 하향조정하고, SMP정산방식 개정도 추진한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중목표를 21.5%로 낮추면서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재생에너지업계는 세계적인 흐름과 반대로 산업부와 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에 적대적인 정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고 비판한다. 에너지공단은 7일 재생에너지협단체 관계자와 함께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RPS제도개편 방향 설명회를 열고 RPS제도 주요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 수준별 맞춤형 교육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 진행 (2022.08.0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태양광 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올해 보다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

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RPS 고정가격계약(장기계약)22년도 상반기 입찰 미달설까지~

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 올해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24일 지나도 경쟁률 알 수 없어 보통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9~11일 이후 경쟁률 발표 (2022.07.25)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입찰 첫 성적표가 입찰 마감 후 3주를 넘겼는데도 나오지 않고 있다. 발전 공기업 등이 태양광 전력을 사주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의 올해 상반기 입찰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입찰신청이 지난 1일 마감됐는데 아직까지 경쟁률 발표조차 감감무소식이다. 입찰결과가 이처럼 늦어지자 업계에서는 사상 초유의 입찰 신청 미달설까지 솔솔 나오고 있다.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의 경우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

권익위, 태양광 RPS ‘찔러보기식’ 입찰 제한 규제에 제동 걸었다,고정가격계약 미체결시 3년입찰제한 위법,한국에너지공단 재검토 요구

권익위, 태양광 RPS ‘찔러보기식’ 입찰 제한 규제에 제동 걸었다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미체결시 3년 입찰 제한 위법" (2022.07.15) ▲국민권익위원회.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관련 이른바 ‘찔러보기식’ 입찰 제한 규제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권익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참여해 낙찰됐는데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업자에 3년 입찰 참여를 못하도록 불이익을 주는 것은 위법으로 판단됐다. RPS 고정가격계약이란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공기업에서 20년간 고정된 가격에 구매해주는 제도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해 마다 상반기와 ..

신재생에너지, 지방선거 결과에 사업 운명 바뀐다,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태양광 등 비율 30%/온실가스감축,해상풍력 울산시장 속도완급 조절 새글

신재생에너지, 지방선거 결과에 사업 운명 바뀐다 울산 시장 후보, 해상풍력 사업 추진 속도 두고 의견 갈려 경북도지사 후보, 재생에너지 생산 메카 vs 원자력 산단 조성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30% 달성 vs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2022.05.30)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다음 달 1일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에 따라서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운명도 바뀔 것으로 분석됐다. 여야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명시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사업 속도에 대해서는 시각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집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속도조절을 공약했다. 야당 후보가 승리한 곳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여당 후보가 이기는 곳에서는 신재생..

전력가격 상한제에 RPS계약 다시 주목…"재생E 사업 전략 다시 짜야",현물시장 SMP 상한제 고정가격(장기)계약 적용돼 역전 가능 예상

전력가격 상한제에 RPS계약 다시 주목…"재생E 사업 전략 다시 짜야" "현물거래시장 가격, 상한선으로 34.7% 내려갈 수 있어" 현물시장 거래-RPS 고정가격계약 인기 역전 가능성도 업계에선 "제도 도입 내용에 따라 사업 전력 다시 짜야" (2022.05.26)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부의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 방침에 따라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력 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현물시장의 장점이 전력가격 상한제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력구매가격이 낮은 수준을 보여 전력 거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 사업자들은 정부에 RPS 고정가격계약 물량을 늘려달..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태양광발전 등 반대민원 효율적 갈등 관리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 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 기존 6실서 7실로 확대…분산에너지와 주민수용성 해법 기대 (22.03.11.) [이투뉴스]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나오는 주민수용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효율적인 갈등 관리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설 전망이다. 에너지공단이 이상훈 이사장 부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내 지역수용성실을 신설, 기존 6실(室)에서 7실로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수용성실은 기존 분산에너지실 ..

신재생에너지 융자사업 6958억원 지원,작년보다 1348억원 증액…4월 7일부터 접수,태양광 등 공장 상가 지붕,영농형,계통연계비용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자사업 6958억원 지원 작년보다 1348억원 증액…내달 7일부터 접수 (22.03.01)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녹색혁신금융사업(융자 주민참여자금)에 작년보다 1348억원이 늘어난 6958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28일 2022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녹색혁신금융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7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금융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공사비와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설비 투자비용 및 운영비 등을 융자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그간 지원 범위에서 제외됐던 송·변전 등 계통 연계비용도 지원 가능하도록 추가됐다. 금융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농어촌지역 태양광에는 가장 많은 35..

내년 RPS 의무공급비율 12.5%로 상향,'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의결,REC 수급 불균형 완화로 가격 안정화 가능

내년 RPS 의무공급비율 12.5%로 상향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의결…2026년까지 의무비율 25% 재생에너지 비중확대 및 REC 수급불균형 고려 비율 조정 (21.12.28.) [이투뉴스] 내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RPS) 비율이 12.5%로 상향된다. 아울러 2026년까지 RPS 비율을 법정상한인 25%로 점진적으로 높여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급불균형이 완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4월 신재생에너지법을 개정해 RPS 의무비율 상한을 10%에서 25%로 상향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구체적으로 내년 RPS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