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175

EU 집행위,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1990년 대비 55% 목표,국가별 에너지 효율 향상,재생에너지 태양광 등 비중 늘려야 달성 가능한 수치 평가,그린 딜~

EU 집행위,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1990년 대비 55% 목표 국가별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비중 늘려야 달성 가능한 수치 평가 (20.10.1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유럽연합(European Union)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더욱 강력한 행보에 나섰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1990년 대비 55%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EU 집행위원회의 이번 상향조정에 따라 2050년까지 회원국들의 탄소배출량 ZERO(0)를 목표로 하는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정책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원회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1990년 대비 55% 수준으로 상향조..

KAIST, 세계 최고 수명 지닌 불타지 않는 ESS 수계전지 개발,수계 아연-브롬 레독스흐름전지 개발 성공,높은 충·방전 성능 5,000 사이클 이상 장수명 새글

KAIST, 세계 최고 수명 지닌 불타지 않는 ESS 수계전지 개발 높은 충·방전 성능의 5,000 사이클 이상 장수명 전지 개발 성공 (20.10.06)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카이스트(KAIST, 총장 신성철)는 10월 5일,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나노융합연구소 차세대배터리센터) 연구팀이 아연 전극의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보고된 모든 레독스흐름전지 가운데 가장 오래가는 수명을 가지는 수계 아연-브롬 레독스흐름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고밀도 탄소 결함 계면을 통한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 억제 기술 개요도 [자료=KAIST]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주혁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Energy and Environmenta..

국내 ESS화재 대응 경험, 국제표준 거듭난다,리튬이온배터리 안전성 시험방법과 절차,ESS시스템 안전시험 방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태양광발전 접목 새글

국내 ESS화재 대응 경험, 국제표준 거듭난다 ESS시스템 안전시험 방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 (20.09.24)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우리나라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원인 조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실증시험 기술을 바탕으로 ESS 안전성분야의 국제표준 추진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ESS시스템 안전 시험방법 및 절차’가 ESS시스템 기술위원회(IEC/TC 120)에서 신규작업표준안(NP)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신규작업표준안(NP) 채택은 국제표준 제정의 첫 단계로 기술위원회 정회원국 투표에서 2/3 이상이 찬성하고 5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표준 제정 작업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받아야 한다. 이번 투표에서 우..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 국내산과 일부 해외 제조원산지 차별화로 전락하나,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 제조 시 온실가스량 계량화 후 인센티브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 국내산과 일부 해외 제조원산지 차별화로 전락하나? 저탄소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세밀한 지원 정책 필요 (20.09.25)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기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인증제 시행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 간은 물론,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 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분위기다. 2020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한 저탄소 태양광 모듈 제품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은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과제로, 당시 재생에너지설비의 생산, 운송, 설치, 폐기까지 온실가스량을 계량화해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제품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확정,47개 기관 대상 20년 10월7일~22일,10월15일 전력·원자력, 20일 석유 가스 자원 등 진행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확정 10월15일 전력·원자력, 20일 자원 등 진행 (20.09.25) 2020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올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10월7일부터 26일까지 총 20일간 국정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각 기관별 일정도 최종확정됐으며 우선 10월7일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또한 10월13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에 대한 국감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10월15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한..

“전기사업•개발행위 동시허가 내줘야”,이격거리 규제 지자체 조례/지침 아닌 법령으로 해야 불합리한 태양광발전 인허가 규제 해소 가능,민원이 좌지우지 하니~

“전기사업•개발행위 동시허가 내줘야” 최건호 충남도 에너지과장 “불합리한 인허가 절차 개선해야 사업 활성화 현행 전기사업법 개정안 실효성 떨어져…의무규정화 필수 이격거리 규제 등 입지제한 필요…법으로 규정해야” (전기신문 20.09.16) “재생에너지 인허가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 최건호 충청남도 미래산업국 에너지과장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서울 강서구 을), 어기구(충남 당진시), 이소영(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 16일 공동으로 주최한 온라인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태양광 규제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최 과장은 “전기사업허가와 개발행위허가 인허가를 동시에 수행하거나, 개발행위허가..

한전 1.4GW(500MW+900MW) 계통안정화용 ESS설치 ...1조 2천억 원 규모,기존 변전소 유휴 부지 적극 활용,동서해안 발전제약완화와 태양광 등 변동성 대응 자원

한전 1.4GW 계통안정화용 ESS설치 ...1조 2천억 원 규모 기존 변전소 유휴 부지 적극 활용 (전기신문 20.09.13) 한전이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증가 때문에 불안해지는 전력계통 안정과 동,서해안 발전제약 완화를 위해 1.4GW 용량의 ESS를 설치한다. 전체 ESS 설치금액은 1조 2000억 원이며 단일 ESS사업으론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은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계통신뢰도 및 발전제약 완화를 위해 설치하며 규모는 500MW다. 2단계는 동․서해안 발전제약 완화와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된다. 규모는 900MW다. 1.4GW 규모의 ESS는 설치는 기존 변전소의 유휴 부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전이 이번에 대규모 ESS설치를 결정한 것은 지속적으로..

태양광 RPS입찰, 대대적 변화,설비용량 구간 세분화(100~500KW미만,500~1MW미만),구간별 선정 비중 설정,탄소인증제 적용

태양광 RPS입찰, 대대적 변화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포함 용량구간 세분화 및 비중 재설정 신재생에너지센터, 이달 말 하반기 RPS 경쟁입찰 공고 예정 (20.08.21) [이투뉴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물량이 상반기 1.2GW와 비슷하거나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인증제를 경쟁입찰에 적용해 사업자 선정평가에도 변수가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위해 재생에너지업계와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입찰물량을 비롯해 탄소인증제 적용방안, 설비용량구간 세분화, 구간별 선정비중 설정방안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서다. 신재생에너..

21년, 20년도 태양광 한국형FIT참여 부지분양,곤충/버섯사,신규 및 인허가완료 태양광발전 부지매도

태양광발전 한국형 FIT 노지 및 창고형 부지분양, 중대형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완료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태양광발전 한국형 FIT 노지 및 창고형 부지분양, 중대형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완료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국형 FIT 20년 참여형] 100KW급 노지(가중치 1.2, 20년 마지막) 및 창고형(가중치 1.5, 20년 마지막) 부지분양함. 동물사육사 및 창고형 가중치 1.5는 21년도 1월1일부터 건축물 준공 후 1년 있다가 발전사업허가 신청을 할 적에만 가중치 1.5를 받을 수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중치 1.5는 마지막입니다. 가중치 1.2로 하향하여 할 수밖에 없음. http://cafe.daum.net/sun8279 ☜옆 주소 ‘클릭 ’하시고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

카테고리 없음 2020.08.04

재생에너지발전사→소비기업 전력직판 허용 재추진,자율적 PPA 가능,RE100 달성,태양광 등으로 생산전기 한전 아닌 직판매 전기신산업,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새글

재생에너지발전사→소비기업 전력직판 허용 재추진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전기신사업으로 분류 우회 (20.07.15) [이투뉴스] 발전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한전이나 전력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소비기업에 직판(直販)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21대 국회에서 재논의된다. 현행 전기사업법의 기본틀은 유지하면서 재생에너지공급사업을 겸업 가능한 전기신사업의 한 종류로 보고 제한적이나마 이를 허용하자는 것이다. 해외서는 당연한 재생에너지 전력직거래가 이번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은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PPA(Power 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