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175

태양광 FIT 거주지에서 30km 이내로 제한…"편법 참여 방지",거주지 읍 면 동 이내만,동물식물사 등 사후 용도 미이용시 REC 폐기

태양광 FIT 거주지에서 30km 이내로 제한…"편법 참여 방지" (21.10.13)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내년부터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FIT)의 참여 조건으로 발전소의 위치가 발전사업자의 거주지 읍·면·동 또는 직선거리 30km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발전차액지원제도에 참여했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범위가 마련됐다. 발전차액지원제도는 RPS 제도가 생기기 전인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을 판매하던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FIT에 편법적으로 참여하는 태양광 사업자를 사전 차단하기..

에공단, 하반기 RPS 입찰 2.2GW 공고…업계 “예상되던 2.5GW에 못 미친다” 실망,장기계약 일괄접수, 발표 12월17일

에공단, 하반기 RPS 입찰 2.2GW 공고…업계 “예상되던 2.5GW에 못 미친다” 실망 총 2200MW, 100KW 미만 및 3MW 이상 설비 각각 20%, 19% 우선 선정 (21.09.30)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30일 2021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가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3개 공급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입찰공고를 위해 6개 공급의무자가 총 2.2GW를 선정 의뢰했으며 입찰 용량은 전..

카테고리 없음 2021.10.06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것”,12조 3000억원 투자,배전선로 변전소에~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것”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 위해 2023년까지 1.4GW ESS 설비 추가 구축 추진 (20.21.09.25)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계통 연계 부족으로 사업 진행에 애를 먹고 있는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행동에 나섰다. 한전의 계통 접속용량 확대, 배전선로 신설 및 보강, 변전소 조기 건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박기영 에너지차관 주재로 지난 9월 23일 김제 변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계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간담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운영된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의 성과를..

[칼럼] 태양광발전설비 지락차단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방안,전선 시공불량,절연 열화 습기 누전 화재 발생,인버터 무유변압기 고려

[칼럼] 태양광발전설비 지락차단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방안 연간 60건 이상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 가능한 필수 설비 (21.09.04)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강창원 공학박사/기술사]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집에서 전기를 제어하는 배전반을 열어보면 반드시 누전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누전차단기는 감전이나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설치하는 필수품이다. 태양광발전설비도 이와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태양광발전설비에는 이러한 누전차단기(전문용어로 ‘지락차단장치’라 하기 때문에 이후 ‘지락차단장치’라 한다)를 설치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예로 들면 전문가가 지붕에 올라가서 점검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반면 비, 바람, 눈, 자외선 등에 노출되어 있고 쥐, 고양이 ..

상반기 RPS 고정가격 경쟁입찰 물량 '1.45배↑',21년 태양광발전 100KW 149.8원/KW,1MW미만 약133원/KW

상반기 RPS 고정가격 경쟁입찰 물량 '1.45배↑' 에너지공단, 입찰결과 발표...총 7663개소 선정 기존설비시장 및 신규설비시장 분리 평가 진행 (21.07.19) [에너지신문] 올해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선정물량은 1.45배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총 7663개소가 선정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2021년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입찰은 태양광 탄소배출량 검증인증서 최초 발급시점(2020.9.16) 전후를 기준으로 각각 기존설비시장 및 신규설비시장으로 분리,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장별 설비용량에 따라 △100kW 미만 △100kW 이상~500kW 미만 ..

카테고리 없음 2021.07.19

REC가중치 조정, 태양광 하락에 업계 불만 토로,건물 태양광 가중치 하향 재검토,육상풍력 가중치 상향,수상태양광 가중치 하향

REC가중치 조정, 태양광 하락에 업계 불만 토로 산업부, 정책 일관성 고려해 건물 태양광 가중치 하향 재검토 풍력업계 "가중치 상향으로는 경제적 보급 여건 개선 부족해" (21.07.07) [이투뉴스] 6일 열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개정 공청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균형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목표로 경제성과 정책방향을 반영해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REC가중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건물태양광은 태양광업계의 강력한 반발과 그 중요성이 인정돼 7월말 가중치 조정을 확정하기 전 전문가 및 관계자와 의논을 거쳐 조정안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REC가중치 개정 공청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가졌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0일 행정예고한 REC가중치..

영농형태양광 REC가중치 기준 신설되나,동식물재배사 축사 가중치 1.5→1.3 고려,해상풍력 미이용 산림바이오 가중치 확대 논의

영농형태양광 REC가중치 기준 신설되나 해상풍력·미이용 산림바이오 등 REC가중치 확대도 논의 에너지공단 6월 연구용역 마치고 하반기에 공청회 목표 (21.05.03) [이투뉴스] 명확한 규정이 없어 어떤 가중치를 적용해야 할 지 혼선을 빚고 있는 영농형태양광에 대해 별도의 가중치기준을 신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여기에 사업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상풍력과 미이용 산림바이오에 대한 REC 가중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조정에 앞서 영농형태양광 및 해상풍력 보급 확산을 위해 세부기준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C가중치는 환경,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발전원가, ..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상한 10%→ 25%로 확대,현물시장 가격 안정화,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20일 공포, 10월 21일 시행 새글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상한 10%→ 25%로 확대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20일 공포, 10월 21일 시행 (21.04.19)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공급의무자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의 상한선이 현행 ‘10% 이내’에서 ‘25% 이내’로 높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의 상한을 현행 총 전력생산량의 10% 이내에서 총 전력생산량의 25% 이내로 상향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4월 20일 공포된다고 4월 19일 밝혔다. 지난 3월 24일 국회를 통과한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인 10월 2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2012년 RPS 제도 도입시 설정된 의무비율 상한(10%)을 9년 만에 처음으로 상향한 ..

태양광 한국형 FIT 사업자당 3개로 제한…협동조합 5개까지,내년 참여 사업자 모집 2회 늘리되 탄소인증 모듈 사용 발전사만 참여 가능

태양광 FIT 사업자당 3개로 제한…협동조합 5개까지 발전소 쪼개기 통한 복수 참여 차단하려던 정부 당초 방침 업계 반발에 밀려 후퇴 에너지공단, 12일 올해 참여 사업자 공모 공고...계약단가 MWh당 16만1927원 내년엔 참여 사업자 모집 2회로 늘리되 탄소인증 모듈 사용 발전사만 참여 허용 (21.04.13)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FIT) 제도가 사업자당 참여 발전소를 일반인과 농축산어민에게 3개로 제한하는 방안으로 정해졌다. 협동조합은 5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에 진행되는 FIT는 탄소인증제를 발급받은 태양광 모듈을 사용한 발전소만 참여할 수 있다. 12일 한국에너지공단의 ‘21년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매입 참여 공고문’에 따르면 일반인은 설비용량 30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