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 올해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24일 지나도 경쟁률 알 수 없어 보통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9~11일 이후 경쟁률 발표 (2022.07.25)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입찰 첫 성적표가 입찰 마감 후 3주를 넘겼는데도 나오지 않고 있다. 발전 공기업 등이 태양광 전력을 사주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의 올해 상반기 입찰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입찰신청이 지난 1일 마감됐는데 아직까지 경쟁률 발표조차 감감무소식이다. 입찰결과가 이처럼 늦어지자 업계에서는 사상 초유의 입찰 신청 미달설까지 솔솔 나오고 있다.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의 경우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