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 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 기존 6실서 7실로 확대…분산에너지와 주민수용성 해법 기대 (22.03.11.) [이투뉴스]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나오는 주민수용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효율적인 갈등 관리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설 전망이다. 에너지공단이 이상훈 이사장 부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내 지역수용성실을 신설, 기존 6실(室)에서 7실로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수용성실은 기존 분산에너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