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62

국내 ESS화재 대응 경험, 국제표준 거듭난다,리튬이온배터리 안전성 시험방법과 절차,ESS시스템 안전시험 방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태양광발전 접목 새글

국내 ESS화재 대응 경험, 국제표준 거듭난다 ESS시스템 안전시험 방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 (20.09.24)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우리나라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원인 조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실증시험 기술을 바탕으로 ESS 안전성분야의 국제표준 추진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ESS시스템 안전 시험방법 및 절차’가 ESS시스템 기술위원회(IEC/TC 120)에서 신규작업표준안(NP)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신규작업표준안(NP) 채택은 국제표준 제정의 첫 단계로 기술위원회 정회원국 투표에서 2/3 이상이 찬성하고 5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표준 제정 작업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받아야 한다. 이번 투표에서 우..

“전기사업•개발행위 동시허가 내줘야”,이격거리 규제 지자체 조례/지침 아닌 법령으로 해야 불합리한 태양광발전 인허가 규제 해소 가능,민원이 좌지우지 하니~

“전기사업•개발행위 동시허가 내줘야” 최건호 충남도 에너지과장 “불합리한 인허가 절차 개선해야 사업 활성화 현행 전기사업법 개정안 실효성 떨어져…의무규정화 필수 이격거리 규제 등 입지제한 필요…법으로 규정해야” (전기신문 20.09.16) “재생에너지 인허가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 최건호 충청남도 미래산업국 에너지과장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서울 강서구 을), 어기구(충남 당진시), 이소영(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 16일 공동으로 주최한 온라인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태양광 규제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최 과장은 “전기사업허가와 개발행위허가 인허가를 동시에 수행하거나, 개발행위허가..

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대구 EXCO,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개최,민간 주도,코트라와 공동주관 새글

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전자신문 20.06.18) 우리나라 양과 에너지저장장치(ESS151)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 선진 기술을 공개한다. 대규모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7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개최 유무가 불확실했지만, 최근 일정이 확정됐다. 주요 참가 업체는 한화큐셀과 신성이엔지, 현대에너지솔루션, 화웨이, 진코(Jinko), 제이에이(JA), 트리나(Trina) 등 국내외를 망라한다. 한화큐셀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참석 업체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

배터리·ESS, 韓 주도권 다 놓쳤다,태양광, 신산업 등 ESS없이 확대는 한계,전기차용 中 제조사에 치이고 ESS는 화재 후 방치,수요반응(DR),가상발전소 필수

배터리·ESS, 韓 주도권 다 놓쳤다 전기차용 中 제조사에 치이고 ESS는 화재 후 방치 전문가 "국가 주도 리더십 부재, 재기·육성책 절실" (20.06.15) [이투뉴스] “국내 배터리회사 전기차용 수주고가 수백조원이라고요? 글쎄요. 이미 승부는 1년 전쯤부터 중국으로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앞으로 시장이 커지니까 굶어죽지는 않겠지만, 주력기업 다 놓치고 나머지 주워 먹는 식이 될 겁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주도권도 안이한 대응으로 놓친 지 꽤 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한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란 배터리·ESS 산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기차시장은 가격과 기술경쟁력을 앞세운 중국기업의 파상공세에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고, ESS시장은 지난 2년간의 연쇄 화재로 붕괴된 산업 가치사..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용전검사 시험성적서로 대체 허용,태양광 등 금년 하반기부터,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고려,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용전검사 시험성적서로 대체 허용 전기안전공사,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7건 추진 (20.05.11) [이투뉴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용전검사 시 사업자가 제출한 시험성적서로 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검사를 대체할 ..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의 3배 78GW,석탄 연료전환 LNG발전 20GW↑,발전제약 완화용 ESS 설치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안 윤곽 석탄 연료전환으로 LNG발전은 20GW↑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 3배 78GW (20.05.07) ▲9차 전력수급계획 워킹그룹안에 따른 2034년 전원별 설비비중 전망 ⓒ총괄위 [이투뉴스] 2034년까지 원전은 현재보다 8기(5.3GW), 석..

태양광 질주 지속…연간 3GW 시대 돌입,에너지공단 '2019년 신재생 신규 설치용량' 발표,REC 가중치가 하향조정된 바이오매스(혼소)감소,풍력 제자리

태양광 질주 지속…연간 3GW 시대 돌입 에너지공단 '2019년 신재생 신규 설치용량' 발표 풍력 150MW, 기타 263MW 등 비태양광은 주춤 (20.01.30) [이투뉴스] 태양광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2017년 신규설치 1GW를 기록한 이후 2018년 2GW, 지난해에는 드디어 연간 3GW를 돌파했다.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

ESS 화재 ‘배터리 결함’ 공방… 이번 달 끝날까,‘배터리 결함’ 놓고 조사단-업계 공방 소명 여부 관심,업계는 배터리,PCS,BMS,EMS 총체적 주장

ESS 화재 ‘배터리 결함’ 공방… 이번 달 끝날까 ESS 화재 결과 1월 내 발표 목표 ‘배터리 결함’ 놓고 조사단-업계 공방… 소명 여부 관심 (녹색경제신문 20.1.0120)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원인 결과 발표 시기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시행할 예정이던 결과 발표가 미뤄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산업, R&D 투자 강화한다,57조 효과,태양광 분야 단가저감,고효율 모듈 생산,수상 해상 영농형 다변화용 모듈,부유식 풍력개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산업, R&D 투자 강화한다 산업부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 계획' 발표…에너지전환 뒷받침 중장기 에너지정책 목표 실현 위한 4대 전략·중점기술 분야 수립 (19.12.24) ▲산업부가 발표한 에너지기술개발계획에 수립한 16대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 및 추진과제. [이투뉴..

완만 상승 전력시장가격(SMP) 올해 내림세로 전환,올해 연료세제 개편과 전력거래량 감소 영향 소폭 하락 예상,태양광 등 비중 증가 추세

완만 상승 전력시장가격(SMP) 올해 내림세로 전환 전력거래량 증가율 전력시장 개설 이래 첫 마이너스 기록 연간 전력거래량 531TWh, 거래액은 50조5천억원로 감소 전력거래 사업자수 3674개…20MW 이하 신재생이 대부분 (19.12.12) [이투뉴스] 2016년 하반기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던 전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