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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안정화하려면 ESS 대량 필요한데…구원투수로 민간 고심하는 정부,에너지저장장치 및 양수발전 21.5GW 필요,태양광 등 간헐성 변동성 해소 새글

산업부, 태양광 및 ESS 사업자 대상 간담회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의견 청취2038년까지 양수 및 BESS 21.5GW 필요…민간 사업자 투입 활성화 고심하는 듯제도성공하려면 정부 정책 ‘신뢰’ 중요…“제도 유지 장기화해야 민간 신뢰 생겨”(전기신문 2024.06.27.)산업부는 최근 태양광 및 ESS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관련 의견을 들었다.태양광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도가 재도입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정부는 계통안정화를 위해 대규모로 보급해야 할 ESS를 두고 민간 구원투수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분위기다.지난 6월 27일 태양광 발전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태양광 및 ESS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추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6.28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 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하정림 변호사, 봄철 출력제어 적법하지 않은 행위 지적 (2023.04.06.) ▲국회에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투뉴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사업자들의 손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안으로 명확한 기준이 제시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신영대 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최근 제주도에 이어 호남, 경남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시행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강한 반대의견을 냈다. 토론회에서는 곽필목 한국전력공사 재생에너지대책실 차장, 최홍석 한국전력거래소 계통혁신처장이 참석..

태양광 늘어난 호남지역 원전 출력 낮춘다,출력제한 어려워,봄철 운영방안,초과전력 외부송전 한계 제한

태양광 늘어난 호남지역 원전 출력 낮춘다 政, 신뢰도협의회 열어 봄철운영방안 검토키로 초과전력 외부송전 제한 한빛원전 감발 불가피 (2023.03.12.) [이투뉴스] 호남지역 소재 한빛원자력발전소(6GW)가 올봄부터 감발(減發) 운영이 불가피해졌다. 이 지역에 들어선 약 9GW(사업용 기준)의 태양광발전소 때문이다. 원전과 태양광은 출력조절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어려운 경직성 전원이다. 전력소비량이 감소하는 봄·가을과 주말에 두 전원이 동시에 전력을 생산하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호남~충청~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송전선로를 이용해 잉여전력을 내보내거나 다른 발전기 출력을 낮추는데도 한계가 있어 원전 감발 외에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태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연료비가 0원이..

[기획좌담회] "재생에너지 7%에 전력망관리 이렇게 밖에 못하나",기존 전력시장과 시스템,태양광 등 수용 어려워,출력제한 보상제도 지체

[기획좌담회] "재생에너지 7%에 전력망관리 이렇게 밖에 못하나" 김성환 의원·이투뉴스·기후솔루션·풍력산업협회 주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시장제도 개선과제' 좌담회 (이투뉴스 2022.10.10.)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투뉴스, 기후솔루션, 한국풍력산업협회가 30일 제주에서 공동개최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시장제도 개선 과제' 기획좌담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자현 기후솔루션 연구원, 차병학 VPP LAB 대표, 송승호 광운대 교수, 이진우 김성환의원실 수석보좌관, 옥기열 전력거래소 시장혁신처장, 고윤성 제주도청 저탄소정책과장, 이상복 본지 부국장(좌장) [이투뉴스] 글로벌 에너지 수급위기가 한반도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에..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태양광 등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설비별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 설비별로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2022.04.22) [이투뉴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및 검사제도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담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22일 개정·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하면서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 해소차원에 마련됐다. 제품·부품 기술력을 제고하고, 재생에너지설비 안전 확보를 위해 설비별로 검사제도를 개편했다. 우선 풍력발전은 제작이 완료됐을 때 나셀, 타워, 블레이드 등 주요부품을 대상으로 필수 안전사항을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것”,12조 3000억원 투자,배전선로 변전소에~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것”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 위해 2023년까지 1.4GW ESS 설비 추가 구축 추진 (20.21.09.25)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계통 연계 부족으로 사업 진행에 애를 먹고 있는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행동에 나섰다. 한전의 계통 접속용량 확대, 배전선로 신설 및 보강, 변전소 조기 건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박기영 에너지차관 주재로 지난 9월 23일 김제 변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계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간담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운영된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의 성과를..

전국지역 부지 분양 한국형 FIT, 일반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트리나솔라 론지솔라 태양광 모듈 판매, 대출 및 대환대출, 장기계약 참여

전국지역 부지 분양 한국형 FIT, 일반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트리나솔라 론지솔라 태양광 모듈 판매, 대출 및 대환대출, 장기계약 참여 충남 지역 대용량 면적 신규 인허가 후 태양광발전소 설치하기(지번 공개불가, 직접 주관회사와 미팅 후 가능함) 1. 부지면적 35,000평, 지목 답, 민원협의 완료(마을발전기금 2억원 지급 조건) 특화산업단지조성 버섯재배사 권장, 지자체에 사업계획 제출 시 적극 지원 가능함, 계약조건으로 토지비용 에스크로(안전입금관리 안전 보관), 9.7MW DL 있음 1-1. 약7만평에 특화단지로 버섯사 등 활용 태양광발전소 설치, 선로용량 있음. 2. 부지면적 26만평 지목 잡종지, 특화단지 버섯사, 기타 농수업 생산시설 권장, 평당 85,000원(평당 수수료 별도), 40MW ..

ESS 활성화 나선 동서발전, 국내 최초 흐름전지 상업운전 개시,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anadium Redox Flow Battery, VRFB) 제어시스템’ 연구개발을 추진 중~

ESS 활성화 나선 동서발전, 국내 최초 흐름전지 상업운전 개시 태양광 연계 1㎿h급…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기술 확보 목표 (21.01.13)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 설치한 1MWh급 흐름전지 실증설비가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화재 위험이 없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anadium Redox Flow Battery, VRFB) 제어시스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란, 물 성분의 수계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없으며 리튬이온 전지 대비 2배 이상의 수명을 가져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아왔다. 또한, 리튬이온전지와 비교해 인체 유해성 위험도도 낮으며, 에너지 저장부인 저장탱크를 따로 ..

기획재정부 차관 "그린에너지에 11조3000억원 투입…안전망 강화",태양광 풍력 그린수소 등 실증 연구개발,코로나 19 위기와 세계적 탄소 중립 선언과 그린경제

기재차관 "그린에너지에 11조3000억원 투입…안전망 강화" (20.11.20)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그린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까지 11조3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 및 한국판뉴딜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의 한복판에서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그린경제로 전환을 더욱 서두르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들도 코로나19로 타격이 심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우리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 뉴딜과 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이 우리의 가속 노력"이라고 강조했..

KAIST, 세계 최고 수명 지닌 불타지 않는 ESS 수계전지 개발,수계 아연-브롬 레독스흐름전지 개발 성공,높은 충·방전 성능 5,000 사이클 이상 장수명 새글

KAIST, 세계 최고 수명 지닌 불타지 않는 ESS 수계전지 개발 높은 충·방전 성능의 5,000 사이클 이상 장수명 전지 개발 성공 (20.10.06)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카이스트(KAIST, 총장 신성철)는 10월 5일,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나노융합연구소 차세대배터리센터) 연구팀이 아연 전극의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보고된 모든 레독스흐름전지 가운데 가장 오래가는 수명을 가지는 수계 아연-브롬 레독스흐름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고밀도 탄소 결함 계면을 통한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 억제 기술 개요도 [자료=KAIST]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주혁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Energy and Environme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