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7

“67% 줄어든 태양광 잠재 면적… 규제 완화 없이 탄소중립 벽 못 넘어”, ‘기후위기 대응 선결과제’로 인허가 규제 지목,이격거리 축소 및 폐지 해야, 고도제한 가로막힌 해상풍력 등

“67% 줄어든 태양광 잠재 면적… 규제 완화 없이 탄소중립 벽 못 넘어”기후솔루션, ‘기후위기 대응 선결과제’로 인허가 규제 지목이격거리로 잠재 입지 급감...태양광 필요설치량 450GW ‘요원’‘고도제한’ 가로막힌 해상풍력 “2012년 기술수준 따라야 할 판”(전기신문 2024.12.05.)지자체별로 우후죽순 생겨난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 잠재입지가 급감하고 있다. [제공=기후솔루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는 개발행위허가기준 중 단 하나의 규정이지만, 잠재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최재빈 기후솔루션 정책연구원은 4일 서울역 상연재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최소한 이격거리 규정은 폐지 내지 축소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미디어 브리핑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한국이 재생에너지 3배 이루려면…인허가 제도 개선과 전력구매계약(PPA) 활성화 필요,한국, 태양광 이격거리·복잡한 해상풍력 인허가·PPA에 불리한 전력시장 문제돼, 장벽 허물어야~

한국이 재생에너지 3배 이루려면…인허가 제도 개선과 전력구매계약(PPA) 활성화 필요 COP28 맞춰 클라이밋그룹, G20 국가별 재생에너지 정책 평가한 보고서 발간 “실제로 재생에너지 3배 실현하려면 자국 내 장벽을 먼저 허물어야 할 것” 한국, 태양광 이격거리·복잡한 해상풍력 인허가·PPA에 불리한 전력시장 문제돼 (전기신문 2023.12.05.) 전 세계 지도자들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자고 약속했다. 한국도 여기에 함께하기로 결정하면서 선언이나 계획을 넘어 실질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어떤 제약이 있었고, 무슨 정책이 필요한지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경제 선진국에서 정책적인 장벽으로 재..

카테고리 없음 2023.12.12

[태양광 자립을 꿈꾸다] ①잃어버린 국내 태양광 산업 주권, 글로벌이어 국내 시장 잠식한 중국산 모듈, 한전과 발전공기업도 활용~ 새글

"[태양광 자립을 꿈꾸다] ①잃어버린 국내 태양광 산업 주권,글로벌이어 국내 시장 잠식한 중국산 모듈,발전공기업도 활용~" https://cafe.daum.net/sun8279/eK7l/285?svc=cafeapi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문의요 010-3678-4344 [태양광 자립을 꿈꾸다] ①잃어버린 국내 태양광 산업 주권 "글로벌 이어 국내 시장 잠식한 중국산…경쟁 대상조차 안돼" 산업 생태계 대신 보급 실적에만 치중한 정부 정책 오류 원자재 공급부터, 생산량까지 글로벌 태양광시장 中에 압살 LG전자, 웅진에너지, SKC 등 잇달아 사업 중단, 中 영향 커 국내 진출 외국기업 中제품 활용, 에너지안보 차원서 우려 제기 (전기신문 2023.06.08.) 한화큐셀의 셀 제조공정 모습.(사진은 ..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원자력 확대 시 탄소중립 방해와 변동성 있는 태양광 풍력 발전량 제한과 수익성 감소

☞ http://cafe.daum.net/sun8279 ☜옆 주소 ‘클릭’하시고 ‘전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 가입하여 ‘태양광발전 ’에 관한 각종 정보 확인 요. 가입 시 정회원으로 바로 등업이 됩니다. =========================================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2023.05.01)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지난 4월 15일 독일에서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3개가 폐쇄됐다. 이로써 60여년에 걸친 독일의 원자력발전이 막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에너지전환 진영과 원자력 진영 사이의 긴 싸움이 에너지전환 진영의 최종 승리로 끝난 것이다. 원자력 진영은 마지막까지 패배를 늦춰보려고 안간힘을 썼..

카테고리 없음 2023.05.03

경북도, 산단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 추진…태양광 2.5GW 설치,공장지붕(직접/임대)설치,4조2,500억원 투자 협약해~

경북도, 산단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 추진…태양광 2.5GW 설치 한수원·에너지공단과 4조2,500억원 투자 협약…기업 RE100 지원해 수출 경쟁력 ↑ (2023.02.14.)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경북도가 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미래창고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4조2,500억원 규모(17억원/MW)의 자본을 투자해 2.5GW 태양광 발전시설을 경북 내 산업단지에 설치하는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이다. 최근 준공한 울진 신한울 원전 1기(1.4GW 용량) 1.8배 수준의..

기후변화가 울린 경계경보…‘좌초자산’의 해일이 밀려온다,‘제조업 많고 에너지 다소비’ 한국 불리,태양광 활용,금융은 좌초자산을 ‘리스크’로~

기후변화가 울린 경계경보…‘좌초자산’의 해일이 밀려온다 (한겨레 신문 20.03.23) [더 나은 사회] 화석연료 기반 산업에 엄습하는 위기 금융투자자도 석탄·석유에서 손 떼 20~30년 내 좌초자산 수천조원 예상 ‘제조업 많고 에너지 다소비’ 한국 불리 기후변화가 경제 바꾼다는 인식 필..

[에너지 View] 탈(脫)석탄에서 전기차 대중화까지...'에너지전환' 걸림돌은,태양광 등 석탄비중 넘었지만 자연재해 전력생산 차질,디지털화,기후변화

[에너지 View] 탈(脫)석탄에서 전기차 대중화까지...'에너지전환' 걸림돌은 전기차, 대중화 다가왔지만 주행거리·가격불안 등 여전 신재생, 석탄비중 넘었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전력생산 차질 원자재, 친환경 에너지원↑...석탄·천연가스 수요 이어져 업계 , 복잡한 에너지 믹스 디지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