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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원자력 확대 시 탄소중립 방해와 변동성 있는 태양광 풍력 발전량 제한과 수익성 감소

그라운딩 2023. 5.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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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2023.05.01)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지난 4월 15일 독일에서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3개가 폐쇄됐다. 이로써 60여년에 걸친 독일의 원자력발전이 막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에너지전환 진영과 원자력 진영 사이의 긴 싸움이 에너지전환 진영의 최종 승리로 끝난 것이다. 원자력 진영은 마지막까지 패배를 늦춰보려고 안간힘을 썼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독일의 에너지 수급상황이 나빠지고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을 이유로 남은 원전 3개의 가동기간을 적어도 1년 연장할 것을 요구했고, 이미 폐쇄된 원전을 되살려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국민도 절반 이상이 이들의 주장에 동조했다. 그러나 독일 정부는 2022년 12월 31일로 계획돼 있던 폐쇄 시점을 3.5개월 연장하는 결정을 내려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이날 마침내 원자력발전 폐기를 완수했다.

2000년 경에 내려진 독일의 원자력발전 폐기 결정은 독일의 전력 지형을 크게 바꾸어놓았다. 전체 전력생산의 30%에 달하던 원자력발전의 비중이 22년 후인 2022년에는 6%로 감소했고, 반면에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중은 6.2%에서 46.5%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가스화력의 비중이 증가했고, 석탄·갈탄화력의 비중은 그에 발맞추어 감소했다. 2000년에 제로에 가까웠던 태양광 전기 생산량은 2022년에는 10.5%로 증가했고, 이로 인해 전기요금도 크게 상승했다. 2000년 명목가격으로 kWh에 15센트(약 200원) 정도였던 가정용 전기요금은 2021년 32.6센트(약 450원)로 올라갔다. 산업용 요금은 2000년 4.4센트에서 20년 후인 2020년에는 11.84센트로 상승했다.

전기가격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이로 인해 독일 가정이나 산업체가 타격을 입지는 않았던 것 같다. 요금 상승에 대해 눈에 띌 만한 저항도 없었고, 수입 대비 에너지 요금 지출의 비중도 20년 후인 2020년에도 6%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1인당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조금 줄었고, 산업체의 전력 생산성은 20% 이상 높아졌다.

독일의 원자력발전 폐기와 에너지전환 노력이 주는 중요한 시사점은 원자력발전과 재생가능 에너지, 특히 태양광과 풍력의 확대가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크게 확대해야 하지만 그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원자력이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독일의 사례는 오히려 그와 반대라는 것을 보여준다. 독일에서는 원자력이 교량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재생가능 에너지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원자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태양광이나 풍력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독일과 달리 원자력발전 폐기 결정을 번복한 스웨덴의 경우는 원자력발전이 재생가능 에너지의 확대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20년에 걸쳐 재생가능 에너지 비중은 20% 정도 증가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만일 스웨덴에서 원자력발전 폐기를 번복하지 않았다면 풍력발전은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했을 것이다.

독일에서는 원자력 진영이 완전히 패배했지만 한국의 원자력 진영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확고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 결과 수명이 다한 원자력발전소의 계속 운전과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2030년 원자력의 전력생산 비중은 9차에 비해 25%에서 32.8%로 크게 증가한다. 반면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중은 21.5%로 거의 변화가 없다. 원자력이 늘어나는 대신 석탄화력의 비중은 상당히 줄어든다.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들어 2030 감축 목표는 달성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2030년 재생가능 에너지의 전력 비중 21.5% 달성 계획은 현재의 6% 정도에 비추어볼 때 대단히 야심찬 것이다.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주로 태양광과 풍력으로 채울 수밖에 없는데, 원자력을 크게 확대하는 가운데 그 비중을 함께 늘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24시간 가동되는 원자력이 늘어나면 변동성이 심한 태양광이나 풍력 전기의 생산량이 통제될 수밖에 없고, 이는 이들 발전시설의 수익성을 떨어뜨려 건설을 억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제주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진정으로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에너지전환을 원한다면 독일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한국의 경우 원자력발전의 확대는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의 달성에 방해만 될 뿐이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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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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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되어 부지 및 사업권 매도 및 매수 건  , 인허가 완료 후 한전접속 확보하여 공사 직전이거나 공사 중이거나인허가 후 한전접속 대기나상업발전 중인 태양광 발전소 매수 혹은 매도 건매도 매수 중개나 직접 매수하여 대출하여 시공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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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명퇴희망퇴직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사업 업종 전환자 (건물 임대업개인사업자영업기타)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전국지역 부지매수 및 임차부지 사업권 인수에 관한 사항이며중개수수료 별도이며, 매수예정자가 별도 임의로 매도자나 기타 자와 접촉하여 매매 행위는 금지이며 책임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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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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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 부지 및 발전소 매도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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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부지매도 걍원 양구, 충남 논산, 충남 당진 문의요함.

-전북 고창, 임실, 500KW 공사 중 부지 및 사업권 매도함. 전북 진안 300KW 가동 중 매도함.

-전국지역 공장 임대, 발전사업허가 완료 및 개발행위허가 접수 중인 사업권 양도(매도). 문의요.

-전남 신안,무안, 전북고창 인허가완료, 한전접속대기(3~4) 물량 총20MW(100KW,500KW,1MW) 부지 및 사업권 양도양수 함.

-강원 홍천 100, 300, 500, 1,000KW 부지분양 중, 지목 목장용지, 4.3MW

-강원 삼척 300KW 인허가 완료 토목공사 시작 23년도 2월 공사완료 예정, 부지 및 사업권 매도함.

-전북 무주, 강원 정선, 전남 나주, 경남 거창, 경북 상주 부지분양 중 100KW급 수십 개소

충남 태안 100, 300, 400, 500KW 부지 분양 중.

-경기 연천 상업발전 중 사업권매도 71, 100, 120, 200KW(부지임대차),

-부지분양 100KW 전남 영광, 경남 거창, 충남 태안지역 

-강원 원주(경기 여주 근접),신규부지분양 500KW 5개소,100KW 9개소

-전북 고창 1MW 2개소 인허가 완료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전접속대기

-경북 영주 1MW 개소, 500KW 1개소 인허가 완료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전접속대기

-강원 평창 신규부지 매도(1MW, 100KW 3개소),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완료 대행함, 한전접속대기

-전남 무안 잡종지 약12만평 신규부지 매도, 한전접속대기물량임. 40MW 태양광발전소 설치 가능함.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인허가 완료 한전접속대기 1MW 5개소 5MW와 지도읍 및 무안 3.1MW(100KW, 200KW, 500KW)인허가 완료 한전접속대기 물량,  8.1MW 매도함.

-충북 단양 태양광발전소 2MW ESS 6MW, 보은 위치 태양광발전소 1.8MW ESS 4MW, 현재 가동 중이며 매도함.

-베트남 54MW  임차 부지인허가 및  PPA  접수 완료매전단가 계약 완료사업권 양도함, 변전소  8km  이격으로 근접하여 계통연계비용 감소 가능함.

-전남 신안군 증도면  6.4MW, 2MW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전접속대기 지도읍 답  2만평 및 자은면 염전  58,000 평 신규 부지 매도함 .

-전남 고흥  2.66MW  부지 및 사업권 매도 발전사업허가 완료 개발행위허가 접수 한전접속대기

-충북 옥천  2MW+ESS 6MW  상업발전 중 매도함 장기계약 완료태양광 160 , ESS 171

-충남서산  88KW  양축형 트랙커 설치 잡종지  1,320평 평당 26만원 3.15 억원매도임야  1200   7800 만원 매도

-경북 영덕  1MW 3기 인허가완료 부지(평당30만원)/사업권 공장용지 한전접속  22년도 하반기

-전남  보성군  복내면  동교리  100KW 9 개소  인허가완료한전접속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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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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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소   시행 및 시공함  (시험 인허가 대출 포함  ), 소형에서 중형  (500~800W  , 3KW~100KW   )설치대형 MW  급 포함 상담 문의 환영함 .

태양광발전소 시공 시에 필요한 대출해 드립니다(선급금 50% 필요 시 지급 가능함). 기 대출을 하여 4.59~5.0%대 높은 금리를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도 하니 연락바랍니다(4.2% 이자율 선택시 1MW 20억원 범위 대출 가능하며, 중간 인출 가능함). 현재 22 10월 대출금리 5%대 전후라서 대환대출은 진행하기 어려움.

노지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대출까지 전반의 업무를 하니 연락 바랍니다.

 민간 공급의무 발전사에서   22년도  4월초 부터   ‘수의장기계약  ’ 접수함(장기계약 단가 별도 문의),

1. 인허가 후 공사 시작하거나 공사 중이거나 공사 완료 발전소 탄소 2 등급 혹은   1 등급 모듈 미사용 시에도 참여 가능(시공비용  1MW당 탄소1등급 기준   2억원 이상의 감액 줄일 수 있음),

시공비용 대출도 진행 가능함(시공비 선급금 50%까지 지급 가능함),(4.2% 고정금리 이자율 선택시 1MW 20억원 범위 대출 가능하며, 중간 인출 가능함).

2. 기존 상업발전 중인 태양광발전소 참여 가능함.

해당 사업주나 시공사의 접수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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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접속대기 물량은 아래와 같이 22년도  2,200MW  한전접속(계통연계가능)이 되도록 하였기에 한전접속대기물량이라도 매수를 하여서   22년도에 시공을 할 수가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배전선로 신설 및 보강과 변전소 신축 등,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위해 2023년까지 1.4GW ESS 설비 추가 구축 추진

(21.09.25) 인더스트리트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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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부지 및 사업권 매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나 혹은 매수를 원할 경우 성함 핸드폰번호 이메일을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로 문자로 요청 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인허가 완료된 부지와 인허가권 양도양수는 20 101일부터 양도양수 업무 불가임(특수한 상황 외에는 가능, ) 사망 등)

20 101일부터는 신규부지 매수 시에 매수자의 명의로 인허가를 해야 함. 개인사업자로 인허가가 된 발전소의 양도양수는 태양광발전소 준공 후에 가능함법인사업자는 항상 양도양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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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이슈 부리핑 제186 2022.04.25.

글로벌 태양광 산업 동향

 ’21년 신규 태양광은 20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국의 저조한실적과 태양광 원자재 가격의 상승의 영향으로 184GW에 그친 것으로 추정- 탄소중립 이슈 및 고유가 상황 대응에 따라 태양광의 경제성이 향상하는 추세, 이에 ’22년 신규 태양광은 지난해 대비 27.8% 증가한 230GW로 전망됨

 

 태양광 주요 제품 가격 동향

 폴리실리콘 - 원자재(메탈실리콘 등) 가격의 상승으로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kg) : (’20.6) 6.5  (’21.12) 37.0  (’22.3) 33.9

- 금년 수요량은 57~70ton으로 예측되나 생산 가능 물량은 64ton(공장가동률을 80%로 가정)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연료비 상승에 따라 증가된 전력비용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웨이퍼 -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의 상승 및 태양광 수요 증가로 웨이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태양전지 및 모듈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완제품인 태양전지 및 모듈 가격이 상승하였으나제조원가 상승분 반영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가격 상승폭은 낮은 현황*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22.2월 기준) : 폴리실리콘 166%, 웨이퍼 66%, 태양전지33%, 모듈 20%

- 금년 하반기 신규 증설된 폴리실리콘 공장의 가동으로 원자재 물량 및 완제품 가격이 안정화되고, 유관 기업의 경영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태양광 주요 제품의 Supply Chain 동향

 폴리실리콘

- ’21년 생산용량은 약 77ton으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하였으나, 우리나라는 제조여건 악화 및 수익 감소로 인한 하락 추세

* 국가별 동향(ton): 중국 58(75.8%), 미국 6(7.8%), 독일 6(7.8%), 말레이시아 3(3.5%) 

 웨이퍼

- ’21년 생산용량은 지난해 대비 9.8% 증가한 약 335GW이나 중국이 대부분의 생산(96.7%, 324GW) 및 기술 표준을 독점하고 있는 현황

 태양전지() 및 모듈

- (태양전지) ’21년 생산용량은 약 338GW로 지난해 대비 23% 증가* 국가별 동향(GW): 중국 283(83.7%), 베트남 13(3.8%), 말레이시아 9(2.5%), 한국 8(2.4%) 

- (모 듈) ’21년 생산용량은 약 418GW로 지난해 대비 12% 증가

* 국가별 동향(GW): 중국 322(77.0%), 베트남 23(5.5%), 인도 12(2.9%), 한국 10(2.4%), 터키 8(1.9%) 

 

 시사점

ㅇ 화석연료의 경우 특정지역 의존도가 높고, 국제정세에 따른 수급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에 태양광은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로 각광받는 추세ㅇ 더불어, 탄소중립 및 글로벌 기업의 RE100 등 다양한 요인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어 금년에 200GW 이상의 신규 설치가 이루어질 전망

ㅇ 한편, 중국이 웨이퍼 등 핵심 소재 공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바, 중국 기업과의 경쟁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안과 전략 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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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2023.05.01)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지난 4월 15일 독일에서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3개가 폐쇄됐다. 이로써 60여년에 걸친 독일의 원자력발전이 막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에너지전환 진영과 원자력 진영 사이의 긴 싸움이 에너지전환 진영의 최종 승리로 끝난 것이다. 원자력 진영은 마지막까지 패배를 늦춰보려고 안간힘을 썼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독일의 에너지 수급상황이 나빠지고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을 이유로 남은 원전 3개의 가동기간을 적어도 1년 연장할 것을 요구했고, 이미 폐쇄된 원전을 되살려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국민도 절반 이상이 이들의 주장에 동조했다. 그러나 독일 정부는 2022년 12월 31일로 계획돼 있던 폐쇄 시점을 3.5개월 연장하는 결정을 내려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이날 마침내 원자력발전 폐기를 완수했다.

2000년 경에 내려진 독일의 원자력발전 폐기 결정은 독일의 전력 지형을 크게 바꾸어놓았다. 전체 전력생산의 30%에 달하던 원자력발전의 비중이 22년 후인 2022년에는 6%로 감소했고, 반면에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중은 6.2%에서 46.5%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가스화력의 비중이 증가했고, 석탄·갈탄화력의 비중은 그에 발맞추어 감소했다. 2000년에 제로에 가까웠던 태양광 전기 생산량은 2022년에는 10.5%로 증가했고, 이로 인해 전기요금도 크게 상승했다. 2000년 명목가격으로 kWh에 15센트(약 200원) 정도였던 가정용 전기요금은 2021년 32.6센트(약 450원)로 올라갔다. 산업용 요금은 2000년 4.4센트에서 20년 후인 2020년에는 11.84센트로 상승했다.

전기가격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이로 인해 독일 가정이나 산업체가 타격을 입지는 않았던 것 같다. 요금 상승에 대해 눈에 띌 만한 저항도 없었고, 수입 대비 에너지 요금 지출의 비중도 20년 후인 2020년에도 6%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1인당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조금 줄었고, 산업체의 전력 생산성은 20% 이상 높아졌다.

독일의 원자력발전 폐기와 에너지전환 노력이 주는 중요한 시사점은 원자력발전과 재생가능 에너지, 특히 태양광과 풍력의 확대가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크게 확대해야 하지만 그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원자력이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독일의 사례는 오히려 그와 반대라는 것을 보여준다. 독일에서는 원자력이 교량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재생가능 에너지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원자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태양광이나 풍력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독일과 달리 원자력발전 폐기 결정을 번복한 스웨덴의 경우는 원자력발전이 재생가능 에너지의 확대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20년에 걸쳐 재생가능 에너지 비중은 20% 정도 증가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만일 스웨덴에서 원자력발전 폐기를 번복하지 않았다면 풍력발전은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했을 것이다.

독일에서는 원자력 진영이 완전히 패배했지만 한국의 원자력 진영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확고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 결과 수명이 다한 원자력발전소의 계속 운전과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2030년 원자력의 전력생산 비중은 9차에 비해 25%에서 32.8%로 크게 증가한다. 반면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중은 21.5%로 거의 변화가 없다. 원자력이 늘어나는 대신 석탄화력의 비중은 상당히 줄어든다.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들어 2030 감축 목표는 달성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2030년 재생가능 에너지의 전력 비중 21.5% 달성 계획은 현재의 6% 정도에 비추어볼 때 대단히 야심찬 것이다.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주로 태양광과 풍력으로 채울 수밖에 없는데, 원자력을 크게 확대하는 가운데 그 비중을 함께 늘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24시간 가동되는 원자력이 늘어나면 변동성이 심한 태양광이나 풍력 전기의 생산량이 통제될 수밖에 없고, 이는 이들 발전시설의 수익성을 떨어뜨려 건설을 억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제주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진정으로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에너지전환을 원한다면 독일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한국의 경우 원자력발전의 확대는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의 달성에 방해만 될 뿐이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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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명퇴희망퇴직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사업 업종 전환자 (건물 임대업개인사업자영업기타)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전국지역 부지매수 및 임차부지 사업권 인수에 관한 사항이며중개수수료 별도이며, 매수예정자가 별도 임의로 매도자나 기타 자와 접촉하여 매매 행위는 금지이며 책임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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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임실, 500KW 공사 중 부지 및 사업권 매도함. 전북 진안 300KW 가동 중 매도함.

-전국지역 공장 임대, 발전사업허가 완료 및 개발행위허가 접수 중인 사업권 양도(매도). 문의요.

-전남 신안,무안, 전북고창 인허가완료, 한전접속대기(3~4) 물량 총20MW(100KW,500KW,1MW) 부지 및 사업권 양도양수 함.

-강원 홍천 100, 300, 500, 1,000KW 부지분양 중, 지목 목장용지, 4.3MW

-강원 삼척 300KW 인허가 완료 토목공사 시작 23년도 2월 공사완료 예정, 부지 및 사업권 매도함.

-전북 무주, 강원 정선, 전남 나주, 경남 거창, 경북 상주 부지분양 중 100KW급 수십 개소

충남 태안 100, 300, 400, 500KW 부지 분양 중.

-경기 연천 상업발전 중 사업권매도 71, 100, 120, 200KW(부지임대차),

-부지분양 100KW 전남 영광, 경남 거창, 충남 태안지역 

-강원 원주(경기 여주 근접),신규부지분양 500KW 5개소,100KW 9개소

-전북 고창 1MW 2개소 인허가 완료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전접속대기

-경북 영주 1MW 개소, 500KW 1개소 인허가 완료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전접속대기

-강원 평창 신규부지 매도(1MW, 100KW 3개소),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완료 대행함, 한전접속대기

-전남 무안 잡종지 약12만평 신규부지 매도, 한전접속대기물량임. 40MW 태양광발전소 설치 가능함.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인허가 완료 한전접속대기 1MW 5개소 5MW와 지도읍 및 무안 3.1MW(100KW, 200KW, 500KW)인허가 완료 한전접속대기 물량,  8.1MW 매도함.

-충북 단양 태양광발전소 2MW ESS 6MW, 보은 위치 태양광발전소 1.8MW ESS 4MW, 현재 가동 중이며 매도함.

-베트남 54MW  임차 부지인허가 및  PPA  접수 완료매전단가 계약 완료사업권 양도함, 변전소  8km  이격으로 근접하여 계통연계비용 감소 가능함.

-전남 신안군 증도면  6.4MW, 2MW  부지 및 사업권 매도 한전접속대기 지도읍 답  2만평 및 자은면 염전  58,000 평 신규 부지 매도함 .

-전남 고흥  2.66MW  부지 및 사업권 매도 발전사업허가 완료 개발행위허가 접수 한전접속대기

-충북 옥천  2MW+ESS 6MW  상업발전 중 매도함 장기계약 완료태양광 160 , ESS 171

-충남서산  88KW  양축형 트랙커 설치 잡종지  1,320평 평당 26만원 3.15 억원매도임야  1200   7800 만원 매도

-경북 영덕  1MW 3기 인허가완료 부지(평당30만원)/사업권 공장용지 한전접속  22년도 하반기

-전남  보성군  복내면  동교리  100KW 9 개소  인허가완료한전접속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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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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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소   시행 및 시공함  (시험 인허가 대출 포함  ), 소형에서 중형  (500~800W  , 3KW~100KW   )설치대형 MW  급 포함 상담 문의 환영함 .

태양광발전소 시공 시에 필요한 대출해 드립니다(선급금 50% 필요 시 지급 가능함). 기 대출을 하여 4.59~5.0%대 높은 금리를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도 하니 연락바랍니다(4.2% 이자율 선택시 1MW 20억원 범위 대출 가능하며, 중간 인출 가능함). 현재 22 10월 대출금리 5%대 전후라서 대환대출은 진행하기 어려움.

노지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대출까지 전반의 업무를 하니 연락 바랍니다.

 민간 공급의무 발전사에서   22년도  4월초 부터   ‘수의장기계약  ’ 접수함(장기계약 단가 별도 문의),

1. 인허가 후 공사 시작하거나 공사 중이거나 공사 완료 발전소 탄소 2 등급 혹은   1 등급 모듈 미사용 시에도 참여 가능(시공비용  1MW당 탄소1등급 기준   2억원 이상의 감액 줄일 수 있음),

시공비용 대출도 진행 가능함(시공비 선급금 50%까지 지급 가능함),(4.2% 고정금리 이자율 선택시 1MW 20억원 범위 대출 가능하며, 중간 인출 가능함).

2. 기존 상업발전 중인 태양광발전소 참여 가능함.

해당 사업주나 시공사의 접수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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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접속대기 물량은 아래와 같이 22년도  2,200MW  한전접속(계통연계가능)이 되도록 하였기에 한전접속대기물량이라도 매수를 하여서   22년도에 시공을 할 수가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배전선로 신설 및 보강과 변전소 신축 등,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위해 2023년까지 1.4GW ESS 설비 추가 구축 추진

(21.09.25) 인더스트리트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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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부지 및 사업권 매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나 혹은 매수를 원할 경우 성함 핸드폰번호 이메일을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로 문자로 요청 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인허가 완료된 부지와 인허가권 양도양수는 20 101일부터 양도양수 업무 불가임(특수한 상황 외에는 가능, ) 사망 등)

20 101일부터는 신규부지 매수 시에 매수자의 명의로 인허가를 해야 함. 개인사업자로 인허가가 된 발전소의 양도양수는 태양광발전소 준공 후에 가능함법인사업자는 항상 양도양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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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이슈 부리핑 제186 2022.04.25.

글로벌 태양광 산업 동향

 ’21년 신규 태양광은 20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국의 저조한실적과 태양광 원자재 가격의 상승의 영향으로 184GW에 그친 것으로 추정- 탄소중립 이슈 및 고유가 상황 대응에 따라 태양광의 경제성이 향상하는 추세, 이에 ’22년 신규 태양광은 지난해 대비 27.8% 증가한 230GW로 전망됨

 

 태양광 주요 제품 가격 동향

 폴리실리콘 - 원자재(메탈실리콘 등) 가격의 상승으로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kg) : (’20.6) 6.5  (’21.12) 37.0  (’22.3) 33.9

- 금년 수요량은 57~70ton으로 예측되나 생산 가능 물량은 64ton(공장가동률을 80%로 가정)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연료비 상승에 따라 증가된 전력비용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웨이퍼 -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의 상승 및 태양광 수요 증가로 웨이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태양전지 및 모듈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완제품인 태양전지 및 모듈 가격이 상승하였으나제조원가 상승분 반영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가격 상승폭은 낮은 현황*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22.2월 기준) : 폴리실리콘 166%, 웨이퍼 66%, 태양전지33%, 모듈 20%

- 금년 하반기 신규 증설된 폴리실리콘 공장의 가동으로 원자재 물량 및 완제품 가격이 안정화되고, 유관 기업의 경영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태양광 주요 제품의 Supply Chain 동향

 폴리실리콘

- ’21년 생산용량은 약 77ton으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하였으나, 우리나라는 제조여건 악화 및 수익 감소로 인한 하락 추세

* 국가별 동향(ton): 중국 58(75.8%), 미국 6(7.8%), 독일 6(7.8%), 말레이시아 3(3.5%) 

 웨이퍼

- ’21년 생산용량은 지난해 대비 9.8% 증가한 약 335GW이나 중국이 대부분의 생산(96.7%, 324GW) 및 기술 표준을 독점하고 있는 현황

 태양전지() 및 모듈

- (태양전지) ’21년 생산용량은 약 338GW로 지난해 대비 23% 증가* 국가별 동향(GW): 중국 283(83.7%), 베트남 13(3.8%), 말레이시아 9(2.5%), 한국 8(2.4%) 

- (모 듈) ’21년 생산용량은 약 418GW로 지난해 대비 12% 증가

* 국가별 동향(GW): 중국 322(77.0%), 베트남 23(5.5%), 인도 12(2.9%), 한국 10(2.4%), 터키 8(1.9%) 

 

 시사점

ㅇ 화석연료의 경우 특정지역 의존도가 높고, 국제정세에 따른 수급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에 태양광은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로 각광받는 추세ㅇ 더불어, 탄소중립 및 글로벌 기업의 RE100 등 다양한 요인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어 금년에 200GW 이상의 신규 설치가 이루어질 전망

ㅇ 한편, 중국이 웨이퍼 등 핵심 소재 공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바, 중국 기업과의 경쟁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안과 전략 마련이 필요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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