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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 이상 무!’ 합천댐 수상태양광… “반대하던 주민들도 긍정적 변화”,주민 소득 안정적 제공,빛반사 전자파 소음없어,관광시설 활용~

‘환경영향 이상 무!’ 합천댐 수상태양광… “반대하던 주민들도 긍정적 변화” 국내 첫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지역 주민에 안정적 소득 제공 (2022.05.06)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수상태양광은 나쁘다? 깊이 뿌리 내린 수상태양광에 대한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해 여전히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지역 경제발전과 자연 훼손 없는 청정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한 주민수용성이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첫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발전소로 가동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전경.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던 주민들은 가동 시작 후 몇 달이 지났음에도 발전소 건설 이전의 일상과 다를 바 ..

[칼럼]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유연한 대응 위한 개선과 도입 ‘시급하다’,REC SMP 등 시장가격 동향과 건설비 추이 반영 필요

[칼럼]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유연한 대응 위한 개선과 도입 ‘시급하다’ 전력거래가격, 시장가격 동향과 건설비 추이 등 반영한 운영 필요 (22.04.29)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편집인] 고정가격계약 입찰이 해를 갈수록 변화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SMP의 급변에 따라 태양광발전사업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기에 맞게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등 경직성을 보인 것에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제는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고,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방식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급변하는 SMP 동향으로 인해 고정가격계약 입찰을 외면하는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발전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장..

글로벌 태양광 산업 동향, 웨이퍼 중국 96.7%,태양전지(셀) 모듈 중국 평균 80% 한국 2.4%, 탄소중립 RE100 요인,성장 전망

글로벌 태양광 산업 동향 ◈ ’21년 신규 태양광은 20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국의 저조한실적과 태양광 원자재 가격의 상승의 영향으로 184GW에 그친 것으로 추정- 탄소중립 이슈 및 고유가 상황 대응에 따라 태양광의 경제성이 향상하는 추세, 이에 ’22년 신규 태양광은 지난해 대비 27.8% 증가한 230GW로 전망됨 □ 태양광 주요 제품 가격 동향 ➀ 폴리실리콘 - 원자재(메탈실리콘 등) 가격의 상승으로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kg) : (’20.6월) 6.5 → (’21.12월) 37.0 → (’22.3월) 33.9 - 금년 수요량은 57~70만ton으로 예측되나 생산 가능 물량은 64만..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태양광 등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설비별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 설비별로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2022.04.22) [이투뉴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및 검사제도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담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22일 개정·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하면서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 해소차원에 마련됐다. 제품·부품 기술력을 제고하고, 재생에너지설비 안전 확보를 위해 설비별로 검사제도를 개편했다. 우선 풍력발전은 제작이 완료됐을 때 나셀, 타워, 블레이드 등 주요부품을 대상으로 필수 안전사항을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태양전지 패널 최대효율 구현시간, 일일 평균 6시간 이상으로 크게 향상,기존 수평 형태 태양광 패널 한계 극복한 3차원 구조 수직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

재료연‧솔라옵틱스, “태양전지 패널 최대효율 구현시간, 일일 평균 6시간 이상으로 크게 향상” 기존 수평 형태 태양광 패널 한계 극복한 3차원 구조 수직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 (2022.04.1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국내 연구진과 기업체가 새로운 형태의 고효율 3차원 구조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에너지전자재료연구실 임동찬·김소연·무하마드 자한다 박사 연구팀이 태양광발전모듈 연구업체인 솔라옵틱스와 함께 광섬유를 활용한 광학응용 신소재와 유기물 기반의 태양전지를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광 패널은 수직 형태의 3차원 구조로 빛을 수용하는 각도에 상관없이 기본적..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전년대비 태양광 23%,풍력14% 증가, 호주가 전환율 최고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 2021년 태양광 발전량 전년 대비 23% 증가... 풍력은 14% ↑ (2022.04.0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17년 연속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발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기후‧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Ember)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전력리뷰’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23TWh를 기록했다. 반면 풍력 발전량은 같은 기간 14% 증가해 1,814TWh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력리뷰’는 “2020년 대비 2021년 태양광 풍력 발전량이 1% 증가해 처음으로 전 세계 전력의 10분의 1을 넘어선 1..

국토교통부, 태양광발전소 25MW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졸음쉼터 나들목 유휴지 성토부 경사면 활용, 민간 사업자 공모,탄소중립 달성

출처 근거 : KEA 에너지 이슈 브리핑 제 184호 2022. 3. 28. 신재생 국도 유휴부지, 신재생에너지 단지로 거듭난다! 국내이슈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도변의 졸음쉼터, 나들목 주변의 유휴부지, 성토부비탈면 등을 활용하여 일반국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 을 추진(’22.2.28) □ 추진개요 ㅇ (배 경)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도로 에너지자립 기반구축이 필요한 현황, 이에 국토부는 일반국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행 ㅇ (내 용) 국토관리청(5개 권역)에서 총 25MW의 발전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여 관리 및 운영자를 선발할 계획 * 5개 권역 :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각 5MW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 ..

산업 및 일반 단지 공장 임대차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양도함, 전남 신안 신규부지 및 인허가완료 사업권 양도,100KW 부지분양

"산업 및 일반 단지 공장 임대차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양도함, 전남 신안 신규부지 및 인허가완료 사업권 양도,100KW 부지분양 " https://cafe.daum.net/sun8279/ejXI/89?svc=cafeapi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 옆 주소 검색창 클릭 후에 보시고 기타 다른 사항들도(회원가입)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듈 판매 ] 1. 트리나솔라 440~650W 모듈 KS 인증 , 단면형 및 양면형 , 2~5MW 판매하며 발주시 2~4 주후 도착가능함 . 2. 론지 모듈 단면형 및 양면형도 함께 판매함 . KS 인증 3. 한화 국산 모듈 단면형 양면형 , 탄소 1 등급 및 탄소 2 등급 , 탄소 3 등급 모듈 판매함 . KS 인증 , 중국산 한화 모듈 단면 양면형 저렴하게 ..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태양광발전 등 반대민원 효율적 갈등 관리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 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 기존 6실서 7실로 확대…분산에너지와 주민수용성 해법 기대 (22.03.11.) [이투뉴스]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나오는 주민수용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효율적인 갈등 관리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설 전망이다. 에너지공단이 이상훈 이사장 부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내 지역수용성실을 신설, 기존 6실(室)에서 7실로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수용성실은 기존 분산에너지실 ..

신재생에너지 융자사업 6958억원 지원,작년보다 1348억원 증액…4월 7일부터 접수,태양광 등 공장 상가 지붕,영농형,계통연계비용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자사업 6958억원 지원 작년보다 1348억원 증액…내달 7일부터 접수 (22.03.01)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녹색혁신금융사업(융자 주민참여자금)에 작년보다 1348억원이 늘어난 6958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28일 2022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녹색혁신금융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7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금융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공사비와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설비 투자비용 및 운영비 등을 융자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그간 지원 범위에서 제외됐던 송·변전 등 계통 연계비용도 지원 가능하도록 추가됐다. 금융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농어촌지역 태양광에는 가장 많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