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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제주 계통 불균형, “英-아일랜드, 이렇게 풀었다”,지역별 한계가격(LMP)로 도매시장 부작용 완화,입찰 보조시장 출력제어 줄여 새글

육지-제주 계통 불균형, “英-아일랜드, 이렇게 풀었다” 지역별 한계가격(LMP)로 도매시장 부작용 완화 추진 시장 편익 116조…일반가구 전기요금 19만원 절감 추산 제주 꼭 닮은 아일랜드, 입찰·보조 시장개설로 출력제어 줄여 /제공=에너지전환포럼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보급에 대비해 영국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지역별 한계가격(LMP)에 국내 전력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통해 LMP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전력당국은 백조원 단위의 시장 편익을 예상하고 있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지난 10일 에너지전환포럼이 개최한 ‘에너지전환시대의 전력산업·시장 통합적 개혁 방안 토론회’에서 “영국과 아일랜드는 교류전력(AC) 기준 고립 계통망인..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 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하정림 변호사, 봄철 출력제어 적법하지 않은 행위 지적 (2023.04.06.) ▲국회에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투뉴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사업자들의 손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안으로 명확한 기준이 제시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신영대 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최근 제주도에 이어 호남, 경남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시행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강한 반대의견을 냈다. 토론회에서는 곽필목 한국전력공사 재생에너지대책실 차장, 최홍석 한국전력거래소 계통혁신처장이 참석..

지역편중 태양광 보급, 전력계통에 ‘시한폭탄’,국내 태양광 설비 20.3GW 중 호남권8.8GW, 영남권4.7GW, 66.5%몰려 위기 새글

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USW4&fldid=eK7l&contentval=0004U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78&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listnum=20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 Daum 카페 ■태양광산업,계통연계,RE100,탄소인증제,출력제한 게시판 권한 안내 회원님은 아직 로그인을 하지 않으셨어요. 먼저 로그인을 하시고 이용해주세요. Daum 또는 카카오 계정이 없다면, 카카오 cafe.daum.net 지역편중 태양광 보급, 전력계통에 ‘시한폭탄’ 봄철 최저 전력수요 40.3GW 전망…태양광 ..

올해 발전량 원전 5%·신재생 10%↑…가스발전은 7%↓ 전망,경제성장률 1.7%감소,철강 등 에너지수요 증가

올해 발전량 원전 5%·신재생 10%↑…가스발전은 7%↓ 전망 에너지경제硏 '2023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 발간 총에너지수요는 작년 대비 1.3% 증가 3억900만TOE (2023.02.09.) ▲에너지원별발전비중 전망 ⓒ2023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 [이투뉴스] 올해 원자력 발전량이 원전 이용률 상승에 힘입어 작년 대비 5%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원자력은 작년에도 2021년 대비 발전량을 14%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생에너지 증가율은 10%대 중후반을 예상하고 있다. 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2022년 하반기호)'를 보면, 올해 총에너지수요는 작년 대비 1.3% 증가한 3억900만TOE(석유환산톤)에 달할 전망이다. 경제성장률은 1.7% 하..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발전허가 지역별 쿼터제 도입,무한접속 재검토,모듈 I등급을 2개 세분화, 태양광 풍력 6:4 비율 조정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 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 RPS 의무비율 하향 조정,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60:40으로 (2023.01.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올해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정부는 그동안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보급에만 신경쓴 나머지 태양광 위주의 무질서한 보급, 계통부담의 가중, 주민수용성 악화, 국내 관련 산업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나간다. 올해 새로 선보일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의 방점은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에 찍혀있다. 추진방향은 ‘국내 산업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추진’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5개 정책방향과..

발전용량 ‘100kW’로 갈라치기 당한 태양광 업계 희비 교차,정부 SMP 상한제 제외대상 기준 100kW 미만으로,중대형사업자 역차별 문제 지적 새글

발전용량 ‘100kW’로 갈라치기 당한 태양광 업계 희비 교차 정부 SMP 상한제 제외대상 기준 100kW 미만으로 설정 전체 사업자 숫자로는 80% 점유, 용량기준으론 23%에 그쳐 소형태양광에 편익 집중된 제도와 대형사업자 역차별 문제 지적도 (전기신문 2022.12.01) 정부가 전력도매가격 상한제(이하 SMP상한제)에서 100kW 미만 태양광발전소는 제외키로 하면서 ‘100kW’라는 기준을 놓고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태양광 발전사업자 가운데 80%에 이르는 태양광발전소가 SMP 상한제에서 제외됐지만 한편으로는 100kW라는 기준에 편익이 집중된 현행 제도부터 SMP 상황제를 적용받는 20%의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한국형 FIT부터 REC가중..

양이원영 의원 "국조실 태양광 부정금융 적발실적 4.6배 부풀려…文정부 깎아내리기 중단해야",다른 발전소 지원사업 지원금 합쳐 부풀려 새글

양이원영 의원 "국조실 태양광 부정금융 적발실적 4.6배 부풀려…文정부 깎아내리기 중단해야" (2022.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국무조정실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부정 수급을 적발한 실적을 4.6배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양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부풀린 주장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사업을 깎아내리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양이원영 의원실이 분석한 국조실 전력산업기반 기금 운영실태 조사 내용. (단위: 건, 억원) 구 분 조사 방식 및 대상 적발 건수 부적정 사용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표본조사 (12곳 기초단체) 845 583 입찰 담합 등 사례 16 186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표본조사 (12곳 기초단체) 277 401 전수조사 ..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h당 245.42원 기록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수도~ 새글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 ㎾h당 245.42원 기록하며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가능성도 한전, 적자 규모 40조원 달할 우려 나오지만…물가 상황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 쉽지 않아 보여 (전기신문 2022.09.06) 그동안 주춤했던 SMP(전력도매가격)가 또다시 무섭게 치솟고 있다. 지난 6월 평균 120원대까지 하락했던 SMP가 이달 들어서는 일평균 가격이 24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올해 한전의 영업손실 규모가 예상치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추가 전기요금 인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 녹록지 않아 정부와 한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

'위법 리스크'로 벽에 부딪힌 SMP 상한제…고심 깊어가는 산업부,태양광 등 사업자,민간발전사 법적 대응,재산권 평등권 침해 등~ 새글

'위법 리스크'로 벽에 부딪힌 SMP 상한제…고심 깊어가는 산업부 개정안 절차적 문제부터 자유·재산권·평등권 침해 등 각종 위법 여지 불거져 민간발전·재생E·집단E 등 저마다 법적 대응 의사 표명…산업부 부담 커질 듯 (전기신문 2022.07.29) 한전이 도입하는 도매전력가격의 상한을 제한하는 SMP 상한제를 두고 각종 위법 여지가 불거지고 있다. 산업부는 최근 법제처에 요청한 법안 심의를 철회하는 등 법안 도입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했던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가 위법 리스크로 인해 벽에 부딪혔다. SMP 상한제를 두고 발전산업계가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도매가격의 급..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 수준별 맞춤형 교육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 진행 (2022.08.0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태양광 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올해 보다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