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38

환경부, 신속·합리적인 환경평가로 풍력 확산 가속,188일→44일,육·해상 풍력환경성평가 협의 지침 제·개정,입지 환경공간정보 구축 새글

환경부, 신속·합리적인 환경평가로 풍력 확산 가속 풍력전담팀 구성해 환경평가 소요기간 대폭 단축…예측가능성 제고 (22.01.04) [이투뉴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해 부처 내에서 풍력환경평가 전담팀을 운영한 결과 환경평가 기간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풍력환경평가 전담팀의 10개월 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188일 걸리던 환경평가 소요기간이 지난해에는 평균 41일로 단축됐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1건이던 '풍력 사전입지 컨설팅’ 지원사업도 활성화되면서 지난해에는 34건으로 늘어났다. 컨설팅에 따른 소요기간도 평균 155일에서 지난해에는 11일로 대폭 줄였다. 환경부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환경평가를 바..

정부, 재생E 시설 이격거리 규제 법제화 추진…풍력 1km, 태양광 100m 검토,자자체 조례 과하게 이격거리 제한에 상한선 두어 제동

정부, 재생E 시설 이격거리 규제 법제화 추진…풍력 1km, 태양광 100m 검토 (21.12.14.)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도로 또는 주거지에서 일정 거리 이내엔 발전소를 짓지 못하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제한에 상한선을 두는 방안의 법제화가 추진된다.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제한의 상한선으로 풍력은 1000m, 태양광은 100m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제한하더라도 풍력의 경우 도로나 주거지로부터 1000m, 태양광은 100m를 초과해 규제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각 지자체별로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제한의 범위를 조례로 정하도록 돼 각 지자체가 대체로 이격거리 규제를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영, 재생에너지 보급의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것”,12조 3000억원 투자,배전선로 변전소에~

태양광 숙원 해소될까… 산업부 박기영 에너지차관, “내년까지 2.2GW 설비 계통 연계될 것”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 위해 2023년까지 1.4GW ESS 설비 추가 구축 추진 (20.21.09.25)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계통 연계 부족으로 사업 진행에 애를 먹고 있는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행동에 나섰다. 한전의 계통 접속용량 확대, 배전선로 신설 및 보강, 변전소 조기 건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박기영 에너지차관 주재로 지난 9월 23일 김제 변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계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간담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운영된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의 성과를..

초대형 풍력사업 활성화, 외국업체 배만 불릴 수도,1기 단위 8MW 대용량돼야,국내 기업 기술 보유 없어,해상풍력 태양광 등 사업 육성 시급

초대형 풍력사업 활성화, 외국업체 배만 불릴 수도 완도 풍력 8㎿ 계획했지만 국내기술은 5.5㎿가 최대 신재생 확대만 외치지말고 관련사업 육성책 마련 시급 (대한경제 20.10.23)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본격적인 닻을 올렸지만, 이번 사업으로 국내 풍력산업을 활성화시키기는커녕 정작 외국 업체들의 배만 더 불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조 단위의 초대형 풍력 사업을 하기 위해선 대용량의 풍력 기기가 필요하지만, 국내 풍력 기기 기술력으로는 충당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국내 풍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이를 뒷받침할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완도 금일해상풍력은 총 발전용량 600㎿로, 8㎿급 풍력발전기 75..

재생에너지 LCOE 하락… 화석연료보다 가격경쟁 우위 점하는 시대 온다,코로나19 이후 경기부양 기대,균등화발전비용(LCOE)보다 낮게 태양광 등 발전비용 감소

재생에너지 LCOE 하락… 화석연료보다 가격경쟁 우위 점하는 시대 온다 IRENA, 2019년 에너지원별 발전비용 조사… 에너지전환 가속화 전망 (20.06.29)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글로벌 최대 이슈로 손꼽히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린(Green)’을 키워드로 미국의 그린뉴딜, 유럽 그린딜 등 친환경 경제 성장 정책이 단연 눈에 들어온다. 우리 또한 한국형 뉴딜 정책에 그린뉴딜을 포함하는 등 국제 흐름에 동참하고 있으며 가까운 중국, 일본 또한 그린뉴딜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지만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린뉴딜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는 에너지다.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

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대구 EXCO,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개최,민간 주도,코트라와 공동주관 새글

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전자신문 20.06.18) 우리나라 양과 에너지저장장치(ESS151)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 선진 기술을 공개한다. 대규모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7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개최 유무가 불확실했지만, 최근 일정이 확정됐다. 주요 참가 업체는 한화큐셀과 신성이엔지, 현대에너지솔루션, 화웨이, 진코(Jinko), 제이에이(JA), 트리나(Trina) 등 국내외를 망라한다. 한화큐셀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참석 업체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용전검사 시험성적서로 대체 허용,태양광 등 금년 하반기부터,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고려,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용전검사 시험성적서로 대체 허용 전기안전공사,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7건 추진 (20.05.11) [이투뉴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용전검사 시 사업자가 제출한 시험성적서로 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검사를 대체할 ..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의 3배 78GW,석탄 연료전환 LNG발전 20GW↑,발전제약 완화용 ESS 설치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안 윤곽 석탄 연료전환으로 LNG발전은 20GW↑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 3배 78GW (20.05.07) ▲9차 전력수급계획 워킹그룹안에 따른 2034년 전원별 설비비중 전망 ⓒ총괄위 [이투뉴스] 2034년까지 원전은 현재보다 8기(5.3GW), 석..

분산전원 확대도 無계획·無대책,새만금 3GW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도 전용선로 건설 난항,ESS연계 무계획,계통연계 여건,수요와 입지 고려해야

분산전원 확대도 無계획·無대책정부, 제주 출력제한 증가에 부랴부랴 기준 마련 새만금 3GW 신재생 사업도 전용선로 건설 난항 (20.04.06) [이투뉴스] 원전과 석탄화력은 입지로 외진 바닷가를 선호한다. 거주민이 적은데다 바닷물을 냉각수로 쓸 수 있고, 연료를 선박으로 실어나를 수 있어..

기후변화가 울린 경계경보…‘좌초자산’의 해일이 밀려온다,‘제조업 많고 에너지 다소비’ 한국 불리,태양광 활용,금융은 좌초자산을 ‘리스크’로~

기후변화가 울린 경계경보…‘좌초자산’의 해일이 밀려온다 (한겨레 신문 20.03.23) [더 나은 사회] 화석연료 기반 산업에 엄습하는 위기 금융투자자도 석탄·석유에서 손 떼 20~30년 내 좌초자산 수천조원 예상 ‘제조업 많고 에너지 다소비’ 한국 불리 기후변화가 경제 바꾼다는 인식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