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2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원자력 확대 시 탄소중립 방해와 변동성 있는 태양광 풍력 발전량 제한과 수익성 감소

☞ http://cafe.daum.net/sun8279 ☜옆 주소 ‘클릭’하시고 ‘전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 가입하여 ‘태양광발전 ’에 관한 각종 정보 확인 요. 가입 시 정회원으로 바로 등업이 됩니다. ========================================= [칼럼]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양립은 어렵다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2023.05.01) [이투뉴스 칼럼 / 이필렬] 지난 4월 15일 독일에서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3개가 폐쇄됐다. 이로써 60여년에 걸친 독일의 원자력발전이 막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에너지전환 진영과 원자력 진영 사이의 긴 싸움이 에너지전환 진영의 최종 승리로 끝난 것이다. 원자력 진영은 마지막까지 패배를 늦춰보려고 안간힘을 썼..

카테고리 없음 2023.05.03

신재생 보급계획 수정·태양광 잠재량 분석,대내외 환경,유휴입지(부지)보급 정보는 RPS 공급의무비율 상향조정 필요 새글

신재생 보급계획 수정·태양광 잠재량 분석 전력정보화·정책지원사업 진행 (2022.10.31.)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가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수정과 태양광 유휴부지 잠재량 분석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차 전력정보화 및 정책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분야 신규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과제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방안 연구와 ‘태양광 보급 확산기반 마련을 위한 유휴부지 잠재량 분석’으로 기본계획 수정계획의 경우 6개월간 4,200만원 예산이 투입되며 태양광 유휴부지 잠재량 분석은 8개월간 8,0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이 단독수행 또는 주관기관과 1개 이상의 참여기관이 ..

신재생에너지, 지방선거 결과에 사업 운명 바뀐다,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태양광 등 비율 30%/온실가스감축,해상풍력 울산시장 속도완급 조절 새글

신재생에너지, 지방선거 결과에 사업 운명 바뀐다 울산 시장 후보, 해상풍력 사업 추진 속도 두고 의견 갈려 경북도지사 후보, 재생에너지 생산 메카 vs 원자력 산단 조성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30% 달성 vs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2022.05.30)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다음 달 1일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에 따라서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운명도 바뀔 것으로 분석됐다. 여야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명시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사업 속도에 대해서는 시각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집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속도조절을 공약했다. 야당 후보가 승리한 곳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여당 후보가 이기는 곳에서는 신재생..

탄소인증제, 내년부터 4단계로 가점 세분화 추진,RPS 장기계약 입찰, 모듈 1등급 15점,2등급 10점 등,제조사만 이득본다

탄소인증제, 내년부터 4단계로 가점 세분화 추진 RPS입찰 배점 10점에서 15점으로 상향…등급간 점수 차 5점씩 부여 업계 “국산 태양광 경쟁력은 낮추고, 대기업 모듈 제조사 배불릴 것” (21.12.06) [이투뉴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내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입찰부터 태양광모듈 탄소배출량(탄소인증제) 등급 세분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량 배점도 10점에서 15점으로 상향하고 저탄소모듈 가격도 인하를 모색한다. 반면 태양광업계는 이번 개편안이 결국 제조사만 이득을 보는 형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신재생센터는 3일 태양광발전사업자 및 시공사를 대상으로 RPS입찰 평가지표 변경 설명회를 가졌다. 신재생센터는 신규설비시장에서 탄소인증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탄소인증제 가..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 국내산과 일부 해외 제조원산지 차별화로 전락하나,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 제조 시 온실가스량 계량화 후 인센티브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 국내산과 일부 해외 제조원산지 차별화로 전락하나? 저탄소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세밀한 지원 정책 필요 (20.09.25)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기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인증제 시행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 간은 물론,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 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분위기다. 2020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한 저탄소 태양광 모듈 제품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은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과제로, 당시 재생에너지설비의 생산, 운송, 설치, 폐기까지 온실가스량을 계량화해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제품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

코로나 시대, 에너지 소비 어떻게 달라졌나?,태양광설치 의향있어 전기요금 감소,재택근무‧휴교로 전기‧가스 사용량 증가,외부 활동 감소로 주유 비용 줄어

코로나 시대, 에너지 소비 어떻게 달라졌나? 재택근무‧휴교로 전기‧가스 사용량 증가 외부 활동 적어지면서 주유 비용은 줄어 (20.06.11) [에너지신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휴교 등으로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부 활동 감소에 따라 주유비용은 줄어들었다. 대한전기협회와 (사)E컨슈머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991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에너지 사용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9개 시‧도 총 99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3.11%다. 2020년 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응답자 또는 응답자의 가족 구성원이 재택근무 등 생활방식이 변했다는 응답은 65.09%로 나타났다. 생..

카테고리 없음 2020.06.18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의 3배 78GW,석탄 연료전환 LNG발전 20GW↑,발전제약 완화용 ESS 설치

2034년까지 원전 8기, 석탄 19기 줄인다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안 윤곽 석탄 연료전환으로 LNG발전은 20GW↑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현재 3배 78GW (20.05.07) ▲9차 전력수급계획 워킹그룹안에 따른 2034년 전원별 설비비중 전망 ⓒ총괄위 [이투뉴스] 2034년까지 원전은 현재보다 8기(5.3GW), 석..

[에너지 View] 탈(脫)석탄에서 전기차 대중화까지...'에너지전환' 걸림돌은,태양광 등 석탄비중 넘었지만 자연재해 전력생산 차질,디지털화,기후변화

[에너지 View] 탈(脫)석탄에서 전기차 대중화까지...'에너지전환' 걸림돌은 전기차, 대중화 다가왔지만 주행거리·가격불안 등 여전 신재생, 석탄비중 넘었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전력생산 차질 원자재, 친환경 에너지원↑...석탄·천연가스 수요 이어져 업계 , 복잡한 에너지 믹스 디지털화..

"에너지전환 성공 위해선 재생에너지·분산형 전원 확대 필요" 왜?,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미발생,수요지 설치 송전손실 절감,간헐성 ESS로 극복

"에너지전환 성공 위해선 재생에너지·분산형 전원 확대 필요" 왜? 현대경제硏, ‘성공적 에너지 전환을 위한 추진 과제…’ 보고서 통해 제시 전 세계적 분산형 전원 확대 트렌드 주류…한국, 주요 선진국보다 상당 미흡 (18.10.23)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발전량 줄어…태양광발전 난제 부상,미세먼지 안개와 구름처럼 태양빛 가리면 발전량 줄어.충남아산과 경북 경주 감소 차이 발생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발전량 줄어…태양광발전 난제 부상 (GreenDaily 18.03.28) 계속되는 미세먼지가 태양광발전사업 난제로 부상했다. 미세먼지가 안개 또는 구름처럼 태양빛을 가리면 발전량이 줄기 때문이다. 사계절 중 가장 햇볕이 좋다는 봄철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발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