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업허가 30

정부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 실효성 있나? “강제성 없는 인센티브로는 한계”,지자체 주민 민원 발생 걱정만,비과학적 근거 활용 새글

정부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 실효성 있나? “강제성 없는 인센티브로는 한계” 규제 완화 지자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규제 풀면 표 잃을 수 있어 소극적 태도 (2023.02.2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을 내 놓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실효성 없는 정책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강제성이 없어 조례 개정을 논의하는 지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개선방안에서 제시한 인센티브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태양광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가이드라인인 성격이 강해 선거를 의식하고 있는 각 지자체가 굳이 민원을 감당하며 조례 개정에 나설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정부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을 내 놓았지만, 정작..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발전허가 지역별 쿼터제 도입,무한접속 재검토,모듈 I등급을 2개 세분화, 태양광 풍력 6:4 비율 조정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 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 RPS 의무비율 하향 조정,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60:40으로 (2023.01.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올해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정부는 그동안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보급에만 신경쓴 나머지 태양광 위주의 무질서한 보급, 계통부담의 가중, 주민수용성 악화, 국내 관련 산업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나간다. 올해 새로 선보일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의 방점은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에 찍혀있다. 추진방향은 ‘국내 산업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추진’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5개 정책방향과..

재생E 발전 설비 이격거리, 전면 해제 추진,법률에 규정,공공복리 시 주거지 태양광발전설비 100m,풍력 500m,지자체 기준 모호해~

재생E 발전 설비 이격거리, 전면 해제 추진 신영대 의원,‘이격거리 규제 해소법’대표발의 (2022.11.10)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입지 이격거리 규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10일 태양광, 풍력 발전 설비의 이격거리 규제를 해제하는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의 입지에 관해 특정 시설로부터 이격거리를 설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단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태양광 설비는 주거지역으로부터 최대 100m, 풍력설비는 주거지역으로부터 최대 500m의 이격거리를 설정하도록 했다. 신영대 의원은 ..

강원 홍천 태양광발전 부지분양,트리나솔라 모듈판매,전남 나주 버섯재배사,공장 건물 임대 태양광발전소 설치,부지및사업권 매매

건축물 지붕임대. 신규 부지, 사업권,가동중발전소 매매. 트리나솔라 모듈판매. A. 건축물 지붕 및 옥상 임대 요청, 미임대 건물주 설치 시 대출 및 시공함. 1. 공장 창고 축사 상가건물 체육관 기타 모든 건축물 지붕 및 옥상 임대료 주고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합니다 2. 혹은 임대를 안하고 건물주가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원하면 대출하여 공사를 해 줍니다 3. 지붕이 오래되어 방수가 잘 안되거나 하면 지붕 전체 방수작업까지 하고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합니다 4. 건물 지붕 임대 혹은 미임대 후 건물주가 설치 원할 시 조건에 맞추어서 진행합니다 B. 부지 사업권 태양광발전소 매도 매수함 1. 전국지역 임야 외 신규 부지 매도매수함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평 매도매수가능 2. 인허가 후 부지 및 사업권 매도 매수..

세계경제 새로운 질서 RE100…한국은 재생에너지 '규제' 발목잡혀,전세계적 RE100열풍에 역풍,지자체들 이격100~1000m천차만별 새글

세계경제 새로운 질서 RE100…한국은 재생에너지 '규제'에 발목잡혀 이용성·구자근 의원 산업위 국감서 이격거리 규제 합리화 필요성 지적 이창양 장관 "가이드라인 수립 예정…부처 협력 통해 재생E 진흥할 것" 산업부를 대상으로 한 산업위 국감에서 의원들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막는 이격거리 규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전기신문 2022.10.04.) 전 세계적으로 RE100 캠페인 열풍이 부는 등 세계의 경제질서가 새롭게 잡혀나가는 상황에서 국내 재생에너지는 아직까지 규제에 발목이 붙들려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지자체별로 과도하게 적용되는 태양광·풍력에 대한 이격거리 규제..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 수준별 맞춤형 교육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 진행 (2022.08.0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태양광 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올해 보다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 W당 700원까지 상승 예상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 전력가격 상한제로 현물시장 가격 묶여…RPS 고정가격계약 장점 ↑ 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W당 700원까지 전망" (2022.06.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발전 업계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신청을 앞두고 손익 계산이 분주하다.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전력판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가 시장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전력가격 상한제가 도입되면 RPS 고정가격계약의 장점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경쟁이 치열해져 입찰가격도 다소 올라갈 것으로 분석됐다. SMP가 고..

‘환경영향 이상 무!’ 합천댐 수상태양광… “반대하던 주민들도 긍정적 변화”,주민 소득 안정적 제공,빛반사 전자파 소음없어,관광시설 활용~

‘환경영향 이상 무!’ 합천댐 수상태양광… “반대하던 주민들도 긍정적 변화” 국내 첫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지역 주민에 안정적 소득 제공 (2022.05.06)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수상태양광은 나쁘다? 깊이 뿌리 내린 수상태양광에 대한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해 여전히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지역 경제발전과 자연 훼손 없는 청정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한 주민수용성이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첫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발전소로 가동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전경.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던 주민들은 가동 시작 후 몇 달이 지났음에도 발전소 건설 이전의 일상과 다를 바 ..

태양전지 패널 최대효율 구현시간, 일일 평균 6시간 이상으로 크게 향상,기존 수평 형태 태양광 패널 한계 극복한 3차원 구조 수직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

재료연‧솔라옵틱스, “태양전지 패널 최대효율 구현시간, 일일 평균 6시간 이상으로 크게 향상” 기존 수평 형태 태양광 패널 한계 극복한 3차원 구조 수직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 (2022.04.1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국내 연구진과 기업체가 새로운 형태의 고효율 3차원 구조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에너지전자재료연구실 임동찬·김소연·무하마드 자한다 박사 연구팀이 태양광발전모듈 연구업체인 솔라옵틱스와 함께 광섬유를 활용한 광학응용 신소재와 유기물 기반의 태양전지를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광 패널은 수직 형태의 3차원 구조로 빛을 수용하는 각도에 상관없이 기본적..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전년대비 태양광 23%,풍력14% 증가, 호주가 전환율 최고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 2021년 태양광 발전량 전년 대비 23% 증가... 풍력은 14% ↑ (2022.04.0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17년 연속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발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기후‧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Ember)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전력리뷰’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23TWh를 기록했다. 반면 풍력 발전량은 같은 기간 14% 증가해 1,814TWh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력리뷰’는 “2020년 대비 2021년 태양광 풍력 발전량이 1% 증가해 처음으로 전 세계 전력의 10분의 1을 넘어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