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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태양광발전설비 지락차단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방안,전선 시공불량,절연 열화 습기 누전 화재 발생,인버터 무유변압기 고려

[칼럼] 태양광발전설비 지락차단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방안 연간 60건 이상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 가능한 필수 설비 (21.09.04)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강창원 공학박사/기술사]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집에서 전기를 제어하는 배전반을 열어보면 반드시 누전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누전차단기는 감전이나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설치하는 필수품이다. 태양광발전설비도 이와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태양광발전설비에는 이러한 누전차단기(전문용어로 ‘지락차단장치’라 하기 때문에 이후 ‘지락차단장치’라 한다)를 설치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예로 들면 전문가가 지붕에 올라가서 점검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반면 비, 바람, 눈, 자외선 등에 노출되어 있고 쥐, 고양이 ..

충북 산단에 320MW 규모 지붕형태양광 들어선다,태양광산업협회, 충북도청 등 MOU 체결,공장,창고 등 설치, 탄소중립 실현 새글

충북 산단에 320MW 규모 지붕형태양광 들어선다 태양광산업협회, 충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지붕형태양광 보급 위한 MOU 체결 (2108.3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충청북도 산업・농공단지의 지붕형태양광 보급을 위해 충북도청과 동서발전,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 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가 손을 맞잡았다. 태양광산업협회는 8월 3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산단 입주기업 지붕 태양광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태양광협회 홍성민 회장,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현일선 이사장,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 최광덕 회장, 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 전주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정부는 적극 장려, 지자체는 이격거리 규제… 정책 엇박자로 속도 안 붙는 지붕형태양광,공장/유휴부지만 5GW

정부는 적극 장려, 지자체는 이격거리 규제… 정책 엇박자로 속도 안 붙는 지붕형태양광 산업단지 공장지붕‧유휴부지 태양광 5GW, 지붕 잠재량만 3.2GW (21.08.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625MW→1,099MW, 2년 만에 약 1.76배. 2018년과 2020년 국내 지붕형태양광 설비용량과 용량증가 비율이다. 이제 태양광 시장의 주인공은 지붕형태양광이라 할 정도로 가파른 증가 속도다. 정부 또한 그린뉴딜 정책 일환으로 공장이나 창고의 유휴 지붕을 활용한 지붕형태양광을 늘리는데 정책의 방점을 찍고 있다. 정부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금으로 총 5,610억원을 배정하고, 이중 산업단지 태양광 예산을 1,500억원 책정했다. 국내 지붕형태양광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은 산업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