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16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태양광 등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설비별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 설비별로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2022.04.22) [이투뉴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및 검사제도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담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22일 개정·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하면서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 해소차원에 마련됐다. 제품·부품 기술력을 제고하고, 재생에너지설비 안전 확보를 위해 설비별로 검사제도를 개편했다. 우선 풍력발전은 제작이 완료됐을 때 나셀, 타워, 블레이드 등 주요부품을 대상으로 필수 안전사항을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태양전지 패널 최대효율 구현시간, 일일 평균 6시간 이상으로 크게 향상,기존 수평 형태 태양광 패널 한계 극복한 3차원 구조 수직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

재료연‧솔라옵틱스, “태양전지 패널 최대효율 구현시간, 일일 평균 6시간 이상으로 크게 향상” 기존 수평 형태 태양광 패널 한계 극복한 3차원 구조 수직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 (2022.04.1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국내 연구진과 기업체가 새로운 형태의 고효율 3차원 구조 태양광 패널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에너지전자재료연구실 임동찬·김소연·무하마드 자한다 박사 연구팀이 태양광발전모듈 연구업체인 솔라옵틱스와 함께 광섬유를 활용한 광학응용 신소재와 유기물 기반의 태양전지를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광 패널은 수직 형태의 3차원 구조로 빛을 수용하는 각도에 상관없이 기본적..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전년대비 태양광 23%,풍력14% 증가, 호주가 전환율 최고

태양광‧풍력, 전 세계 발전량 첫 10% 돌파! 태양광 17년 연속 증가율 1위 2021년 태양광 발전량 전년 대비 23% 증가... 풍력은 14% ↑ (2022.04.08)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17년 연속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발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기후‧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Ember)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전력리뷰’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23TWh를 기록했다. 반면 풍력 발전량은 같은 기간 14% 증가해 1,814TWh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력리뷰’는 “2020년 대비 2021년 태양광 풍력 발전량이 1% 증가해 처음으로 전 세계 전력의 10분의 1을 넘어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