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박지혜 의원·녹색연합, 산단 태양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잠재량 53GW지만 실보급량은 2GW, “사업성·인센티브 늘려야”의무화 후속 조치로 정량적 목표제시, 보증·융자 등 마련 필요(전기신문 2024.09.12.)(왼쪽 네 번째 부터)조현철 녹색연합 공동대표,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보급과장(오른쪽 세 번째) 등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녹색연합]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이후 후속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의무화에 걸맞는 보급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실제 공장주·사업주가 매력을 느낄 사업성과 인센티브 제공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