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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 봉' 된 한전 적자 타령, 문제는 이거다,탈원전 아닌 원전 가동중단 원인,유가연동제 미적용,민간발전사 3달 판매이익 1년 이익 구조

'국민만 봉' 된 한전 적자 타령, 문제는 이거다[안호덕의 암중모색] 적자 원인, 분석도 대책도 다 틀려... 예산 80% 전력 구입비, 적절성 따져야 (오마이뉴스 2022.06.28) "문재인 정부가 졸속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한국전력의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회피하고 전기료 인상의 짐을 고스란히 국민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결정이다." - 1월 13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전기도 복지인데, (한전의) 적자는 계속 커지고 있어서 전기요금을 올리긴 올려야 한다. 원전을 빨리 가동해서 (전기 생산) 원가를 다시 낮추는 수밖에 없다." - 6월 14일 유럽연합 특사단과의 오찬에서 윤석열 대통령 2021년 12월 27일 문재인 정부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적자 폭이 늘어나고..

"글로벌 태양광·풍력시장 점유율 중국이 압도",중국 잉곳 웨이퍼 95%이상,셀 79% 모듈 71% 점유,풍력 10대기업 중 6개 차지

"글로벌 태양광·풍력시장 점유율 중국이 압도" 태양광 밸류체인별 점유율 63∼97%, 풍력 10대기업 중 6개 차지 전경련 '中 재생에너지 현황보고서'…국내 독자경쟁력 확보 시급 (2022.06.23) [이투뉴스] 중국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글로벌 태양광·풍력 밸류체인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이 중국에 잠식되지 않고,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23일 '재생에너지산업 밸류체인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태양광, 풍력, 수소, 원자력 등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 시장에서 중국의 약진과 독점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태양광 밸류체인별 글로벌..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 W당 700원까지 상승 예상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 전력가격 상한제로 현물시장 가격 묶여…RPS 고정가격계약 장점 ↑ 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W당 700원까지 전망" (2022.06.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발전 업계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신청을 앞두고 손익 계산이 분주하다.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전력판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가 시장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전력가격 상한제가 도입되면 RPS 고정가격계약의 장점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경쟁이 치열해져 입찰가격도 다소 올라갈 것으로 분석됐다. SMP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