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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글로벌 태양광 시장 올해 30% 성장 전망,글로벌 용량 250GW에 중국 108GW 차지,태양광발전 설치비용 하락 중

블룸버그, 글로벌 태양광 시장 올해 30% 성장 전망 2025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 지속…미국 태양광 붐 초입 국면 돌입 (2022.08.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이 30% 증가하고, 2025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Bloomberg) 롭 바넷(Rob Barnett) 신재생에너지 수석 분석가는 8월 2일 이 같이 전망하며, “많은 수요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에너지 전환 경로의 인상적인 이정표인 1TW 설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을 250GW로 전망하며, 그중 중국이 약 108GW 용량을 차지하며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태양광 모듈, 대형‧고출력 트렌드 이어간다! 올해 2분기 생산 태양광 모듈 80% 대형‧고출력 제품,트리나솔라 210mm N형 개발 중

태양광 모듈, 대형‧고출력 트렌드 이어간다! 올해 2분기 생산 태양광 모듈 80% 대형‧고출력 제품 대형 셀 내년 593GW 도달 예상… 210mm 셀 시장점유율 58% 전망 (2022.08.01)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갈수록 태양광 패널의 크기와 출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태양광 제품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대한 요구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의 시장 조사업체인 트랜드포스(TrendForce)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생산된 태양광 셀, 웨이퍼, 모듈 중 대형, 고출력 제품은 출하량의 80%를 차지하며 시장의 주류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분기 주요 기업들이 생산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 출력 [자료=트랜드포스]..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 수준별 맞춤형 교육

한국에너지공단,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지원 목적…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 진행 (2022.08.0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태양광 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올해 보다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