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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h당 245.42원 기록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수도~ 새글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 ㎾h당 245.42원 기록하며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가능성도 한전, 적자 규모 40조원 달할 우려 나오지만…물가 상황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 쉽지 않아 보여 (전기신문 2022.09.06) 그동안 주춤했던 SMP(전력도매가격)가 또다시 무섭게 치솟고 있다. 지난 6월 평균 120원대까지 하락했던 SMP가 이달 들어서는 일평균 가격이 24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올해 한전의 영업손실 규모가 예상치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추가 전기요금 인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 녹록지 않아 정부와 한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

RPS의무비율 하향 추진에 재생에너지업계 발끈,RPS 의무공급비율 하향,장기계약 SMP 정산방식 개선,계약기간 현물시장 참여만큼 차감

RPS의무비율 하향 추진에 재생에너지업계 발끈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협단체 대상 하반기 RPS 제도개편 설명 업계 “재생에너지 확산 추진해야하는 공단이 정반대 정책 추진” (2022.09.08)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공급비율을 하향조정하고, SMP정산방식 개정도 추진한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중목표를 21.5%로 낮추면서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재생에너지업계는 세계적인 흐름과 반대로 산업부와 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에 적대적인 정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고 비판한다. 에너지공단은 7일 재생에너지협단체 관계자와 함께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RPS제도개편 방향 설명회를 열고 RPS제도 주요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민주당 "10년 이상 된 빈 농지에만 태양광 해라"…엎친 데 덮친 태양광,대표·공통발의자 모두 민주당 국회의원,태양광업계 '충격'~ 새글

민주당 "10년 이상 된 빈 농지에만 태양광 해라"…엎친 데 덮친 태양광 윤재갑 의원의 농지법 개정안, 법안소위에 회부 대표·공통발의자 모두 민주당…태양광업계 '충격' (전기신문 2022.08.25) 10년 이상 농사를 짓지 않은 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안이 농축위 전체회의에 상정되며 태양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대표발의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80여 개 안건을 법안소위에 회부했다. 해당 법안은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농지의 전용 또는 일시사용 허가를 10년 이상 계속해서 자경 및 위탁경영 등 농업경영에 이용되지 않은 농지로 한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