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화석(석탄)연료 재생에너지 사용

한국 '탈(脫)석탄'에 역행 "세계굴뚝 중국보다 사용량 많다",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절심함과 재생에너지 사용 결여.

그라운딩 2015. 12. 27. 18:21

한국 '탈(脫)석탄'에 역행 "세계굴뚝 중국보다 사용량 많다"

IEA 1인당 석탄사용량 세계 5위, 1990년보다 3배 더 늘어


(이코노믹리뷰이연지기자 15,12,22)


 


 

지난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폐막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세계 195개 협약당사국들은 전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新)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했다. 물론 한국도 지구의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글로벌 교역규모 세계 8위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개발도상국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의 1인당 석탄 소비가 세계 5위에 이른 것이다.

22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석탄 사용량은 2.29tce로 전세계 5위를 차지했다.


tce는 석탄 1톤당 열량 단위로 1tce는 석탄 1톤이 창출하는 700㎉의 열량을 나타낸다


1위는 카자스흐탄(3.15tce)이며, 2~4위는 호주(2.66tce), 대만(2.51tce), 남아프리카공화국(2.46tce) 순이다.

한국의 1인당 석탄 사용량은 절대량 기준, 세계에서 석탄을 가장 많이 소비한다는 중국(2.07tce)보다도 높았고, 미국(1.93tce), 일본(1.30tce)보다 훨씬 높았다.

유럽국가 평균치인 0.69tce에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1인당 평균 석탄 사용량은 1.13tce로 회원국들의 석탄 사용량은 1990년 1.43tce였던 것이 2000년에는 1.35tce, 2010년에는 1.24tce로 점차 줄어들었지만, 한국은 1990년에 1인당 0.85tce였던 석탄 소비량이 2014년 2.29tce로 오히려 연평균 4.2% 증가했다.


최근 ‘탈(脫) 석탄’ 바람이 불면서 주요 국가들은 석탄을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등 석탄 사용량을 줄이고 있지만 한국은 개도국보다도 더 많은 석탄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 됐다.


현재 한국에서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의 총 용량은 2만 7338메가와트(MW) 규모로 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현재 설비의 66% 수준인 총 1만 8144MW의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건설·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지금보다 석탄 사용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파리에서 열렸던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1)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에너지신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선언을 했지만 이에 역행하는 정책이 여전히 실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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