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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 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

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PPA 중개 통해 RE100 수요기업과 RPS 입찰사 매칭 시범사업도 실시“수요사 최고가격 응찰 통해 발전사 수익 증대 효과” 기대(전기신문 2024.10.20)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 설명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청중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후 기자] 올해부터 탄소인증 모듈 등급제(탄소인증제) 제품을 사용한 태양광발전사업자는 장기고정가격 입찰에서 ‘우대 가격’ 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세계 최초로 마련될 예정인 정부 주도 PPA 중개시장에서도 고정가격 입찰사를 대상으로 RE100 수요기업이 추가 가격을 제시하는 ..

‘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산업단지 태양광발전소 설치 시 권고보다는 정량적 제시와 행정지원 의무화, 보증 융자 지원 필요

‘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박지혜 의원·녹색연합, 산단 태양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잠재량 53GW지만 실보급량은 2GW, “사업성·인센티브 늘려야”의무화 후속 조치로 정량적 목표제시, 보증·융자 등 마련 필요(전기신문 2024.09.12.)(왼쪽 네 번째 부터)조현철 녹색연합 공동대표,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보급과장(오른쪽 세 번째) 등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녹색연합]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이후 후속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의무화에 걸맞는 보급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실제 공장주·사업주가 매력을 느낄 사업성과 인센티브 제공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언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태양광 절반은 양면·수직형 동서향으로 세우자,주간 피크 상쇄로 출력제한 감소 잇점과 간헐성 완화(일출 후 일몰 전 발전 효과),시공 유지관리 쉬워, 산지 농지 점유 적고, 도로 하천 뚝방 등..

[전문가제언] 황상규 RE100ESG연구소 대표 태양광 간헐성 완화하고 전력수급에도 기여 (이튜뉴스 2024.02.01) 경북 군위군에 설치된 양면형 수직형 태양광 실증 사이트. 양면형 수직형 태양광은 농촌지역, 수로 및 하천변, 동·서향 해안가, 도로 및 철로변에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투뉴스/ 황상규]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 등 여러가지 재생에너지를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비교적 안전하고, 전력 생산방식도 간단하며 운영 및 유지관리도 쉬운 태양광 발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이 급속히 증가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태양광 발전의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전력 생산시간이다. 정오 전후의 낮시간 때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하고, 일출전 일몰후는 공백기이다. 설령 그..

에너지공단, 6000억 규모 펀드로 기업 RE100 이행 ‘마중물’,민간 자금 투자자 참여, 태양광 풍력 등 PPA, REC 장기계약 등 투자 목적 새글

에너지공단, 6000억 규모 펀드로 기업 RE100 이행 ‘마중물’ (전기신문 2023.11.06.) 한국에너지공단이 조성 중인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 구조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국내기업의 RE100 이행지원 및 재생에너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한국형 RE100)의 이행수단 중 하나인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기업의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조달용 PPA(전력구매계약), REC(재생에너지인증서) 장기계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부문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다. 펀드는 공단의 녹색프리미엄 재원 2000억원과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투자..

‘전력계통・RE100’ 기업유치 성공...대규모 데이터센터 해남에 조성, 1GW(40MW 25개동),태양광발전량 사용으로 출력제한 해소,고용창출 효과 새글

‘전력계통・RE100’ 기업유치 성공...대규모 데이터센터 해남에 조성 2037년까지 25동 유치 추진…최대 10조원 투입 해남 풍부한 태양광 발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전기신문 2023.08.25.) 한양이 2019년 2월 착공해 2020년 3월 준공해 가동에 들어간 국내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전경.(사진=한양 제공) 전남 해남에 최대 25개 데이터센터가 한곳에 입지하는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조성된다. 수도권에 몰려 있는 데이터센터를 처음으로 지방에 분산 배치하는 것인데, 해남의 풍부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는 등 전력수요 분산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전라남도, 해남군, 한국전력, 전남개발공사 및 7개 투자 기..

[태양광 자립을 꿈꾸다] ①잃어버린 국내 태양광 산업 주권, 글로벌이어 국내 시장 잠식한 중국산 모듈, 한전과 발전공기업도 활용~ 새글

"[태양광 자립을 꿈꾸다] ①잃어버린 국내 태양광 산업 주권,글로벌이어 국내 시장 잠식한 중국산 모듈,발전공기업도 활용~" https://cafe.daum.net/sun8279/eK7l/285?svc=cafeapi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문의요 010-3678-4344 [태양광 자립을 꿈꾸다] ①잃어버린 국내 태양광 산업 주권 "글로벌 이어 국내 시장 잠식한 중국산…경쟁 대상조차 안돼" 산업 생태계 대신 보급 실적에만 치중한 정부 정책 오류 원자재 공급부터, 생산량까지 글로벌 태양광시장 中에 압살 LG전자, 웅진에너지, SKC 등 잇달아 사업 중단, 中 영향 커 국내 진출 외국기업 中제품 활용, 에너지안보 차원서 우려 제기 (전기신문 2023.06.08.) 한화큐셀의 셀 제조공정 모습.(사진은 ..

땅끝 해남 '솔라시도'에 글로벌 빅테크 눈독 들이는 까닭,데이터센터1GW사용,전남 태양광 출력제한 해소/RE100 기여 가능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다른 태양광발전사업 정보 공유바랍니다. 카페 회원 가입 환영합니다. 가입 시 정회원 등록됨. https://cafe.daum.net/sun8279/eK7l/280?svc=cafeapi 땅끝 해남 '솔라시도'에 글로벌 빅테크 눈독 들이는 까닭 창간10주년기획 [DX인사이트] 보성산업,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 유치 본격화 데이터센터,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미래 사업 부각 "RE100 최적지…데이터센터 지방이전 지원 필요" (비즈워치 2023.04.17.) 우리나라의 땅끝, 전라남도 해남에 들어서는 '솔라시도(Solarseado)'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관협력 개발 기업도시다. 보성산업과 한양을 계열사로 둔 보성그룹이 전라남도, 전남개발공사 등과 함께 조성 중..

경북도, 산단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 추진…태양광 2.5GW 설치,공장지붕(직접/임대)설치,4조2,500억원 투자 협약해~

경북도, 산단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 추진…태양광 2.5GW 설치 한수원·에너지공단과 4조2,500억원 투자 협약…기업 RE100 지원해 수출 경쟁력 ↑ (2023.02.14.)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경북도가 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미래창고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4조2,500억원 규모(17억원/MW)의 자본을 투자해 2.5GW 태양광 발전시설을 경북 내 산업단지에 설치하는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이다. 최근 준공한 울진 신한울 원전 1기(1.4GW 용량) 1.8배 수준의..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현실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 정책”, SMP 증가 RE100 확대 등 탄소등급 모듈 사용 저조,이격거리 규제 새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현실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 정책” 재생에너지 정책 주제로 열린 가상 좌담회, “올해 국내 태양광 2GW 하회할 수도” (2023.02.06.)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2036년 전원별 발전량 비중 목표를 원전·신재생 30% 이상, 석탄발전 15% 이하로 잡았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되, 안정적 전력수급 달성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단계적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재생에너지 백업설비 투자를 함께 추진한다. 또한 저전원과 저탄소전원 등으로 구분해 전원별 특성에 맞게 거래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선도 계약시장 개설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1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10차 전기본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경제..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발전허가 지역별 쿼터제 도입,무한접속 재검토,모듈 I등급을 2개 세분화, 태양광 풍력 6:4 비율 조정

개편되는 재생에너지 정책, 국내 태양광 시장 2GW 시대 회귀? RPS 의무비율 하향 조정,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60:40으로 (2023.01.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정부가 올해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정부는 그동안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보급에만 신경쓴 나머지 태양광 위주의 무질서한 보급, 계통부담의 가중, 주민수용성 악화, 국내 관련 산업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 재생에너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나간다. 올해 새로 선보일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의 방점은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에 찍혀있다. 추진방향은 ‘국내 산업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추진’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5개 정책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