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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주민수용성 개선, 계통망 보강 등 현실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추진”, RE100 이행시 태양광 등 필요

에너지공단, “주민수용성 개선, 계통망 보강 등 현실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추진” 수용성 확보, 비용 효율적이고 계통 고려한 보급 정책 추진 전망 (2022.10.05.)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10차 전기본) 실무안 공개 이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이목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로 쏠렸다. 세계적인 흐름과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 정책 수립 지원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에너지공단이 보여주는 앞으로의 행보가 산업계 전체의 향방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박성우 실장은 “높은 재생에너지 구매비용 완화와 더불어 비용 효율적으로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재생..

신재생 직접 PPA 제도 도입으로 재생에너지 구매 폭 넓어진다,기업의 RE100참여 활성화를 촉진,태양광 등 300KW이상 확대 새글

[발췌] KEA 에너지 이슈 브리핑 제197호 2022. 09. 26. 신재생 직접 PPA 제도 도입으로 재생에너지 구매 폭 넓어진다! ◈ 산업부는 전기사용자의 전력 구매형태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기업의 RE100참여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직접 PPA 제도 고시 발표(’22.09.1.)* 직접 PPA 제도 :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 간 직접 전력거래체결이 가능한 제도 □ 추진 배경 ㅇ 지금까지 전기사용자가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없어국내 기업들의 RE100 캠페인*의 참여 방법이 제한적인 현황이며, -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은 발전 사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전력시장이 중계하는 제3자 PPA 제도를 이용 중 * RE100(Renewable Electric..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완화에 한 목소리,정부도 규제 개혁 및 완화를 위해 이격거리 관련 태스크포스 운영,RE100달성 도움돼~ 새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완화에 한 목소리 신영대 의원, 재생에너지설비 입지규제 개선방안 토론회 "재생에너지 보급 절대량 늘리기 위해 규제 현실화 필요" (2022.08.18) [이투뉴스]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선 지자체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개선하고, 예외 조치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성공적 에너지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입지규제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신영대 의원이 주최하고 신재생에너지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학회가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설비에 적용되는 이격거리 규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선 한종현 한국..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감속하지만 멈추진 않는다,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30년까지 태양광 등 20~25% 에너지믹스 새글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감속하지만 멈추진 않는다 (국민일보, 2022.08.10) 윤석열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용주의’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은 공급 측면에서는 원자력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실현 가능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발전원 구성 비율)를, 수요 측면에서는 시장원리에 기반한 에너지 수요 효율화를 강조하고 있다. 전 정부와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 중 하나는 재생에너지 부문이다. 문재인정부는 원전 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에너지 보급 수단이 에너지 정책의 목적이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반면 윤석열정부는 특정 에너지원의 과도한 속도전은 지양하고 합리성에 기반해 에너지 믹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글로벌 태양광 산업 동향, 웨이퍼 중국 96.7%,태양전지(셀) 모듈 중국 평균 80% 한국 2.4%, 탄소중립 RE100 요인,성장 전망

글로벌 태양광 산업 동향 ◈ ’21년 신규 태양광은 20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국의 저조한실적과 태양광 원자재 가격의 상승의 영향으로 184GW에 그친 것으로 추정- 탄소중립 이슈 및 고유가 상황 대응에 따라 태양광의 경제성이 향상하는 추세, 이에 ’22년 신규 태양광은 지난해 대비 27.8% 증가한 230GW로 전망됨 □ 태양광 주요 제품 가격 동향 ➀ 폴리실리콘 - 원자재(메탈실리콘 등) 가격의 상승으로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kg) : (’20.6월) 6.5 → (’21.12월) 37.0 → (’22.3월) 33.9 - 금년 수요량은 57~70만ton으로 예측되나 생산 가능 물량은 64만..

충북 산단에 320MW 규모 지붕형태양광 들어선다,태양광산업협회, 충북도청 등 MOU 체결,공장,창고 등 설치, 탄소중립 실현 새글

충북 산단에 320MW 규모 지붕형태양광 들어선다 태양광산업협회, 충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지붕형태양광 보급 위한 MOU 체결 (2108.3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충청북도 산업・농공단지의 지붕형태양광 보급을 위해 충북도청과 동서발전,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 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가 손을 맞잡았다. 태양광산업협회는 8월 3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산단 입주기업 지붕 태양광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태양광협회 홍성민 회장,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현일선 이사장,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 최광덕 회장, 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 전주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정부는 적극 장려, 지자체는 이격거리 규제… 정책 엇박자로 속도 안 붙는 지붕형태양광,공장/유휴부지만 5GW

정부는 적극 장려, 지자체는 이격거리 규제… 정책 엇박자로 속도 안 붙는 지붕형태양광 산업단지 공장지붕‧유휴부지 태양광 5GW, 지붕 잠재량만 3.2GW (21.08.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625MW→1,099MW, 2년 만에 약 1.76배. 2018년과 2020년 국내 지붕형태양광 설비용량과 용량증가 비율이다. 이제 태양광 시장의 주인공은 지붕형태양광이라 할 정도로 가파른 증가 속도다. 정부 또한 그린뉴딜 정책 일환으로 공장이나 창고의 유휴 지붕을 활용한 지붕형태양광을 늘리는데 정책의 방점을 찍고 있다. 정부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금으로 총 5,610억원을 배정하고, 이중 산업단지 태양광 예산을 1,500억원 책정했다. 국내 지붕형태양광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은 산업단지다...

REC시장 사업규모벌 양분 전망…소규모 일반거래-대규모 RPS입찰,가중치 적용/배제,소규모 가중치 적용 공급의무 RPS, 대규모 가중치 미적용 자발적 일반 거래~ 새글

REC시장 사업규모벌 양분 전망…소규모 일반거래-대규모 RPS입찰 (21.01.13)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거래 시장이 REC 가중치 적용 또는 배제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규모에 따라 양분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 발전 사업자는 기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입찰에 집중하는 반면 대규모 발전 사업자는 올해 새로 열린 일반기업 참여 REC 거래시장에 주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1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RPS 입찰에서 소규모 사업자를 우대하기 위해 부여한 REC 가중치를 일반 REC 거래시장에선 배제하기로 했다. 이는 RPS 입찰과 같이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발전 사업자의 사업규모별 REC 가격을 차등할 경우 일반 REC 거래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

재생E 업계 숙원 PPA·RPS법 통과 ‘초읽기’,국회 법안소위 통과 예상,공급의무량 상한선 폐지 REC 적체 해소,전력구매계약 기업과 직접 판매~

재생E 업계 숙원 PPA·RPS법 통과 ‘초읽기’ 여야 간 합의 통해 오는 27일 산자위 법안소위 통과 전망 RE100 환경 구축하고 적체된 REC 물량 해소길 열릴까 (전기신문 21.01.20) 재생에너지 업계의 숙원인 전력구매계약(PPA)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의 10% 의무 상한선 폐지를 위한 법안 개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 소위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당초 20일로 예정됐으나 야당 요구로 인해 일정이 다소 연기됐다는 게 국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논의될 안건에는 김성환 의원이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포함됐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양 법안은..

카테고리 없음 2021.01.21

재생에너지발전사→소비기업 전력직판 허용 재추진,자율적 PPA 가능,RE100 달성,태양광 등으로 생산전기 한전 아닌 직판매 전기신산업,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새글

재생에너지발전사→소비기업 전력직판 허용 재추진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전기신사업으로 분류 우회 (20.07.15) [이투뉴스] 발전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한전이나 전력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소비기업에 직판(直販)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21대 국회에서 재논의된다. 현행 전기사업법의 기본틀은 유지하면서 재생에너지공급사업을 겸업 가능한 전기신사업의 한 종류로 보고 제한적이나마 이를 허용하자는 것이다. 해외서는 당연한 재생에너지 전력직거래가 이번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은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PPA(Power 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