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수용성 6

에너지공단, “주민수용성 개선, 계통망 보강 등 현실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추진”, RE100 이행시 태양광 등 필요

에너지공단, “주민수용성 개선, 계통망 보강 등 현실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추진” 수용성 확보, 비용 효율적이고 계통 고려한 보급 정책 추진 전망 (2022.10.05.)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10차 전기본) 실무안 공개 이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이목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로 쏠렸다. 세계적인 흐름과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 정책 수립 지원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에너지공단이 보여주는 앞으로의 행보가 산업계 전체의 향방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박성우 실장은 “높은 재생에너지 구매비용 완화와 더불어 비용 효율적으로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재생..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태양광발전 등 반대민원 효율적 갈등 관리

신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관리 강화 에너지공단, 조직개편 통해 신재생센터에 지역수용성실 신설 기존 6실서 7실로 확대…분산에너지와 주민수용성 해법 기대 (22.03.11.) [이투뉴스]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나오는 주민수용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효율적인 갈등 관리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설 전망이다. 에너지공단이 이상훈 이사장 부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내 지역수용성실을 신설, 기존 6실(室)에서 7실로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수용성실은 기존 분산에너지실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이득 되는 한국판 뉴딜 ‘수상태양광’으로 선도,2022년까지 총 300MW 개발… 수상·염해간척지 주민참여형으로,저수지와 유휴부지 활용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이득 되는 한국판 뉴딜 ‘수상태양광’으로 선도 2022년까지 총 300MW 개발… 수상·염해간척지 주민참여형으로 (20.08.27)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최근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73MW급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침체된 수상태양광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더욱이 이후 수상태양광 시장에 크고 작은 발주가 예고돼 있어 여느 때보다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2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공기업으로 1908년 12월 옥구서부수리조합을 효시로 해 2000년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 3개 기관이 농업기반공사로 통합됐으며 한국농촌공사를 거쳐 2008년 현재인 한국농어촌공사로 회사명을 개정했..

개정 전기사업법…소형 태양광 '웃고' 대형사업 '울고',개발행위허가 등 의제처리 가능해,대규모 사업 자금 조달 우려,발전사엄허가 前 주민 의견 수렴해야

개정 전기사업법…소형 태양광 '웃고' 대형사업 '울고' (20.06.22)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주요내용 전기사업법 주민수용성 사전고지 의무 신설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양도양수요건 양도·양수 가능시점 명확화(사업개시 이후) 산지중간복구 중간복구 명령 미준수 시, 사업정지 명령 가능 신고기한 사업개시 신고기한 명확화(최초전력거래일로부터 30일 이내) 절차 간소화 3000㎾ 이하 소규모 태양광 개발행위허가 등 의제처리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3월 31일 공포된 ‘전기사업법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소규모 태양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대규모 사업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6일 국회에서 의결된 전기사업법..

산업단지에 협동조합형 태양광 3.2GW(3,200MW) 구축,개발부지 및 주민수용성 확보용이 他사업 대비 장점,산업부·에너지공단, 7MW급 시범사업 거쳐추진

산업단지에 협동조합형 태양광 3.2GW 구축他사업 대비 개발부지 및 주민수용성 확보용이 등 장점 산업부·에너지공단, 7MW급 시범사업 거쳐 본사업 추진 (18.12.12) [이투뉴스] 개발부지가 여유가 있는 것은 물론 주민수용성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한 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을 3.2GW 규모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