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연계 17

전력망 특별법 통과에 각계 ‘환영’,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첨단산업계 계통 포화 해소 기대, 남북,동서축 연결 HVDC 건설 계획 중 새글

전력망 특별법 통과에 각계 ‘환영’발의 500여일만…전력망 개발사업 인허가 간소화재생에너지·첨단산업계 계통 포화 해소 기대전태협·전기공사협회 “전력망 확충에 기여할 것”(전기신문 2025.02.28.)송전망 건설이 늦어지면서 발전설비가 몰려 있는 곳에서 계통제약이 걸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전력망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남북축과 동서축을 연결하는 HVDC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전력망 개발사업의 인허가 간소화를 골자로 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 특별법)’이 500여일만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비단 송변전망 개발 사업자인 한국전력뿐 아니라 계통 확대를 염원해 온 태양광발전업계 역시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국회는 지난 27일 제422회 국회(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전력망 ..

한전, 계통여유지역으로 발전자원 분산 유도한다,전국 205개 계통관리변전소(출력제한 상시적 일어날 수 있는 곳)지정,유예기한인 8월 31일 이전 내 발전사업허가 접수를 해야 한다.

한전, 계통여유지역으로 발전자원 분산 유도한다전국 205개 계통관리변전소 지정...9월부터 계통접속 제한기한 내 발전사업허가 신청해야, 발전사업자 움직임 분주(전기신문 2024.07.05)[제공=한국전력공사, 전기신문 재정리]한국전력공사가 계통 안정화를 위해 포화 변전소의 추가 접속을 제한하는 ‘계통관리변전소’ 시행을 본격화한다. 계통 여유 지역으로 발전자원 분산을 유도해 전력망 운영을 안정화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계통 접속 조건으로 '기한 내 발전사업 허가 신청'이 제시되면서 발전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6월 중순 기준 전국 205개 변전소를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이 지역 발전소의 계통 접속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계통관리변전소란 연계..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계통 ‘알박기’ 막고, 진성사업자에 조기접속 길 연다,한전 송배전 이용규정 개정,태양광발전사업 계통연계 포화지역부터 협의해 적용, 가성 사업자 선별 작업

계통 ‘알박기’ 막고, 진성사업자에 조기접속 길 연다한전 송배전 이용규정 개정포화지역 가성사업자 증빙으로 연계 순위 조정계통포화 지역과 협의해 시급한 지역부터 적용(전기신문 2024.05.30.)#계통포화지역에 위치한 A태양광발전소는 2019년 발전사업허가를 득하고 2021년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한전과 송배전설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용개시 시점은 명확한 사유 없이 2024년, 2027년으로 두 차례에 걸쳐 미뤄졌다. 업계 관계자는 “송배전설비는 발전사업허가와 설비이용계약에 따라 계통이 고정돼 버리는데, 실제 사업자와 아닌 자리를 가려야 재생에너지 등 추가 보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간 발전사업 지연으로 계통포화를 유발했던 일명 ‘계통 알박기’를 막기 위해 정부와 한국전력이 팔을..

한전, 소규모 접속보장 제도 이달부터 시행,계통연계 여유 지역 태양광발전 활성화 기대,시설부담금 10월31일까지 PPA 접수 시 유예 새글

한전, 소규모 접속보장 제도 이달부터 시행 계약전력에 관계 없이 소요 비용, 고객이 이용하는 만큼 부담 계통 여유 지역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기여 기대 (전기신문 2024.01.31.)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계통접속 보장제도(소규모 접속보장제도) 개편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공용 배전설비의 연계 가능용량이 부족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용 배전선로의 신설, 변경, 증설 공사 등이 필요한 경우, 계약전력에 관계 없이 소요 비용을 고객이 이용하는 만큼(설계조정시설부담금) 부담하게 된다. 다만 한전 측은 현재 사업을 준비 중인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

국가 주도 전력망 구축…정부부처 반대에 막히나,국가전력기간망확충특별법 논의 무산, 송배전망 구축도 난항,총선 일정도 아울러~ 새글

국가 주도 전력망 구축…정부부처 반대에 막히나 국회 산업위 법안소위서 ‘국가전력기간망확충특볍법’ 논의 무산 행안부 등 부처 반대로 협의 필요…에너지고속도로법도 난항 전망 “전력계통 두고 여·야가 시급성 느끼는데 정부부처가 발목 잡는 꼴” (전기신문 23.11.30.) 전력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회 법안이 정부부처 반대라는 암초를 만났다. 전력산업의 고질병인 전력계통 문제를 두고 여·야가 ‘정부 주도 전력망 확충’이라는 비슷한 결의 해법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관련 법안 통과가 또 정부부처 반대라는 벽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30일 복수의 전력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최근 열린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대표발의한 ‘국가전력기간망..

‘전력계통・RE100’ 기업유치 성공...대규모 데이터센터 해남에 조성, 1GW(40MW 25개동),태양광발전량 사용으로 출력제한 해소,고용창출 효과 새글

‘전력계통・RE100’ 기업유치 성공...대규모 데이터센터 해남에 조성 2037년까지 25동 유치 추진…최대 10조원 투입 해남 풍부한 태양광 발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전기신문 2023.08.25.) 한양이 2019년 2월 착공해 2020년 3월 준공해 가동에 들어간 국내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전경.(사진=한양 제공) 전남 해남에 최대 25개 데이터센터가 한곳에 입지하는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조성된다. 수도권에 몰려 있는 데이터센터를 처음으로 지방에 분산 배치하는 것인데, 해남의 풍부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는 등 전력수요 분산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전라남도, 해남군, 한국전력, 전남개발공사 및 7개 투자 기..

데이터센터 지방 투자 속속 나온다…장성군에 40MW 규모로 구축,전기시설부담금 50%감면과 전력 수요 분산효과,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데이터센터 지방 투자 속속 나온다…장성군에 40MW 규모로 구축 ‘첨단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투자협약 체결 전력 수요 분산효과↑…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도 기대 (전기신문 2023.06.26)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제공=마이크로소프트) 그동안 주로 수도권에 입지해 있던 데이터센터의 지방 투자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들이 지방에 속속 구축되면 수도권 전력 공급이 한층 수월해 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KB증권, 장성군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구축을 위한 투자협..

한전, 완도-동제주 #3 HVDC 해저케이블 건설 착수,태양광 등 수용 능력 확대,제주 봄 가을 출력제어 완화 도움돼~

'전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다음카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더 많은 태양광발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정회원 가입하여 정보를 보시길 바랍니다. 회원 가입 시 바로 정회원 등업이 됩니다. https://cafe.daum.net/sun8279 한전, 완도-동제주 #3 HVDC 해저케이블 건설 착수 제주 출력제어 완화·재생e 수용 능력 확대…완도 안정적 전력공급 기대 96㎞ 해저케이블로 변환소 연결…국내 최초 전압형·국산 기술 등 적용 (전기신문 2023.04.19.) 한전은 지난18일 제주발전본부에서 ‘완도-동제주 #3 HVDC(초고압직류전기) 해저케이블 건설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전, 제주시, LS전선 등 관계자들이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안전기원제 이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오승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명확한 기준 필요 국회 토론회서 산업부·한전·전력거래소에 반대의견 피력 하정림 변호사, 봄철 출력제어 적법하지 않은 행위 지적 (2023.04.06.) ▲국회에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투뉴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사업자들의 손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안으로 명확한 기준이 제시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신영대 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조치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최근 제주도에 이어 호남, 경남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시행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강한 반대의견을 냈다. 토론회에서는 곽필목 한국전력공사 재생에너지대책실 차장, 최홍석 한국전력거래소 계통혁신처장이 참석..

에너지공단, “주민수용성 개선, 계통망 보강 등 현실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추진”, RE100 이행시 태양광 등 필요

에너지공단, “주민수용성 개선, 계통망 보강 등 현실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추진” 수용성 확보, 비용 효율적이고 계통 고려한 보급 정책 추진 전망 (2022.10.05.)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10차 전기본) 실무안 공개 이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이목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로 쏠렸다. 세계적인 흐름과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 정책 수립 지원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에너지공단이 보여주는 앞으로의 행보가 산업계 전체의 향방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박성우 실장은 “높은 재생에너지 구매비용 완화와 더불어 비용 효율적으로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