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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발전업계 '울상'...경제침체 가속 신호탄?,태양광발전 사업자 비상,국제유가 추락, SMP 하락까지 겹쳐 수익성 악화,한전,공공·민간발전사,전력거래소

코로나에 발전업계 '울상'...경제침체 가속 신호탄? 공장 가동률 줄어 산업용 전력 판매량 가파른 하향 곡선 올 3∼5월 감소 폭 6.2%로 총 판매량 감소율의 2배 국제유가 추락, SMP 하락까지 겹쳐 수익성 악화일로 한전, 공공·민간발전사 외 태양광 사업자도 ‘비상’ (20.07.13) ▲2019년과 202 자료=한국전력공사 전력통계속보]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발전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그 타격의 영향권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공기업은 물론 민간발전사도 포함된다. 특히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와 전력거래소까지 직접적인 손실을 보고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3월부터 전력 판매량이 가파른 하향 곡선을 나타낸 데 따른 것이다. 13일 한국..

재생에너지 LCOE 하락… 화석연료보다 가격경쟁 우위 점하는 시대 온다,코로나19 이후 경기부양 기대,균등화발전비용(LCOE)보다 낮게 태양광 등 발전비용 감소

재생에너지 LCOE 하락… 화석연료보다 가격경쟁 우위 점하는 시대 온다 IRENA, 2019년 에너지원별 발전비용 조사… 에너지전환 가속화 전망 (20.06.29)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글로벌 최대 이슈로 손꼽히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린(Green)’을 키워드로 미국의 그린뉴딜, 유럽 그린딜 등 친환경 경제 성장 정책이 단연 눈에 들어온다. 우리 또한 한국형 뉴딜 정책에 그린뉴딜을 포함하는 등 국제 흐름에 동참하고 있으며 가까운 중국, 일본 또한 그린뉴딜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지만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린뉴딜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는 에너지다.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

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대구 EXCO,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개최,민간 주도,코트라와 공동주관 새글

태양광·ESS 기술, 한자리서 만난다…내달 15일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전자신문 20.06.18) 우리나라 양과 에너지저장장치(ESS151)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 선진 기술을 공개한다. 대규모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7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개최 유무가 불확실했지만, 최근 일정이 확정됐다. 주요 참가 업체는 한화큐셀과 신성이엔지, 현대에너지솔루션, 화웨이, 진코(Jinko), 제이에이(JA), 트리나(Trina) 등 국내외를 망라한다. 한화큐셀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참석 업체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