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16

태양광 모듈업계 ‘저탄소인증 1호’ 따자 각축,하반기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영향,입찰 경쟁력 높아져,1등급 10만점에 10점,2등급 4점,3등급/미인증 1점

태양광 모듈업계 ‘저탄소인증 1호’ 따자 각축 인증제품 쓰면 낙찰 경쟁력 높아져 관심 하반기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영향 (전기신문 20.09.08) 하반기 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과 함께 태양광 모듈 업계가 저탄소인증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탄소인증제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8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이주 중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배출량 검증 신청을 실시한 업체의 현장실사가 실시된다. 이번에 공장심사를 받는 기업은 4곳이다. 1호 탄소인증제품 타이틀을 걸고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이번 주 현장심사를 실시하는 한편 다음 주 중 검증위원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16~17일 쯤 검증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했다. 검..

하반기 태양광 RPS 입찰물량 1410MW로 늘어,장기고정계약,설비용량 4개 구간으로 확대…100kW미만 한국형FIT 고려 35% 배정,탄소인증제품 사용평가지표 신설

하반기 태양광 RPS 입찰물량 1410MW로 늘어 설비용량 4개 구간으로 확대…100kW미만 한국형FIT 고려 35% 배정 탄소인증제품 사용평가지표 신설…최대 10점 어드벤티지 부여 예정 (20.09.02) [이투뉴스] 1410MW 규모의 하반기 RPS 고정가격 경쟁입찰이 공고됐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로 입찰용량이 늘어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용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인증제가 평가지표에 적용되면서 경쟁입찰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센터장 이상훈)는 1일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신재생센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가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2개 공급의무자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이득 되는 한국판 뉴딜 ‘수상태양광’으로 선도,2022년까지 총 300MW 개발… 수상·염해간척지 주민참여형으로,저수지와 유휴부지 활용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이득 되는 한국판 뉴딜 ‘수상태양광’으로 선도 2022년까지 총 300MW 개발… 수상·염해간척지 주민참여형으로 (20.08.27)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최근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73MW급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침체된 수상태양광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더욱이 이후 수상태양광 시장에 크고 작은 발주가 예고돼 있어 여느 때보다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2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공기업으로 1908년 12월 옥구서부수리조합을 효시로 해 2000년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 3개 기관이 농업기반공사로 통합됐으며 한국농촌공사를 거쳐 2008년 현재인 한국농어촌공사로 회사명을 개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