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활로' 찾은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제건설신문 16,06,15)
전기車·태양광 탄력···에너지 자립섬도 속도
저유가에 신음하던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외적으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미세먼지 방지 대책으로 전기자동차ㆍ태양광대여ㆍ친환경에너지타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저유가 기조가 이어질 때만 해도 관련업계 분위기는 침울했다. 신재생·대체에너지를 찾을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태양광·풍력 업체들이 2014년부터 어려움을 겪었으며 관련 산업 진출을 선언했던 대기업들의 사업 철수가 잇따랐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유가상승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이슈가 부상하면서 에너지 신산업 분야가 활력을 띠고 있는 것이다.
먼저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의 대안으로 전기차의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436원, 경유는 1323.96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각각 1390.75원, 1167.63원과 비교하면 빠르게 오르고 있는 셈이다.
향후 기름값이 더 오를 것으로 관측되고, 경유차량에 대한 패널티도 논의되고 있어 전기차의 구매유인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20년까지 신차 판매의 30%(연간 48만대)를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대체(총 150만대)하고, 주유소의 25% 수준으로 충전인프라를 확충(총 3100기)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의 전 세계 평균 발전단가가 최근 4년 새 절반가량으로 줄면서 빠른 속도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태양광발전이 2020년 이후 가장 경쟁력 있는 발전원으로 부상하고, 2025년경에는 석탄발전보다 더 저렴한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한국 태양광 시장은 매년 성장률을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해 국내 태양광발전 신규 설치 용량은 1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약 1.2GW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생에너지와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하는 에너지자립섬 사업도 훈풍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다수의 섬은 경유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경유가 꾸준히 인상된다면 자립섬 사업의 경제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업계는 에너지 패러다임이 신재생에너지로 넘어가고 있는 만큼 정부가 현재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유가상승, 미세먼지ㆍ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지금이 정부가 에너지신산업에 총력을 다해야 할 때”라면서 “정부가 일정하게 정책 지원을 해 주어야 업계도 믿고 사업을 확장해 트랙 레코드를 쌓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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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①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①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②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Yard Syndrome]으로지역주민들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 이기주의(예산,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8만원/평=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5년 11월부로 부지(땅)값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4억원), 500KW급(10.0억원☞ 9.0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위의 감액한 300KW급 이상은 보편적 시공비용으로, 당사에서 별도로 더 시공비용을 낮출 수가 있으니 문의 바랍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