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온실가스감축 재생에너지 관계

국제유가 '오른다 혹은 내린다'라는 의견은 팽팽하나, 온실가스 감축을 하기 위하여 전세계가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가는 지속적으로 되어 간다.

그라운딩 2015. 12. 27. 17:37

국제유가 ‘오른다 vs 내린다’ 의견 ‘팽팽’

원유 수요 확대 가능성 대두…친환경 업종 확대 ‘걸림돌’

(이코노믹리뷰 15,12,25)

   
▲ 자료사진(출처=뉴시스)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내년에 상승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미국 셰일가스업체의 구조조정과 더불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될 경우 원유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미국의 원유수출 결정과 더불어 태양광 등 친환경 업종의 확대 기조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유가 저점 찍고 상승세 전환 의견

23일(현지시간)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18달러 내린 배럴당 31.82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최저치다.

반면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상승 전환했다.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1.25달러(+3.46%) 오른 37.36달러, 전날보다 1.36달러(3.8%) 오른 배럴당 37.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유가가 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의 구조조정과 중동 리스크 확대로 공급이 축소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EI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원유 수요가 140만배럴로 늘어나고, 공급은 2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6년 원유 생산량을 지역별로 나눠 보면 OPEC 생산량이 50만배럴 늘어나고 미국 생산량은 20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IEA, EIA와 같은 국제에너지 기구에서는 공통적으로 2016년에는 미국 원유생산량이 줄어들면서 2014~2015년에 나타난 공급 증가 추세가 주춤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도 등 신흥국들의 휘발유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타이오일 IR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와 중동, 미국의 휘발유 수요는 내년에 460KBD로 예상되지만 공급은 현저히 낮은 180KBD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셰일가스 개발업체들의 구조조정 역시 감산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 셰일가스 업체들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파산하거나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셰일가스업체 WBH에너지는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지난 5월에는 미국 석유가스 업체 노블에너지가 셰일업체인 로제타리소스 인수를 결정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휘발유 수요 성장세가 올해와 같이 유지될 경우, 글로벌 휘발유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경우 납사 마진도 높은 수준에서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원유수출‧친환경 에너지…“변수로 작용”

반면 일각에서는 미국의 원유수출 결정과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확대 기조가 유가 반등을 막을수 있다고 전망한다.

미국 상·하원 의회는 1975년 아랍석유엠바고로 원유수출을 금지해온 규제를 폐기하는 내용을 포함한 법안을 지난 18일 통과시켰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이 법안에 즉시 서명하면서 미국은 약 40년 만에 원유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원유생산업체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파트너스는 내년 1월 첫째 주에 네덜란드의 원유 거래업체인 비톨(Vitol)사에 60만 배럴의 원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오히려 미국이 원유생산을 축소하지 않고 수출함으로써 가격경쟁이 심화돼 유가가 더욱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미국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투자세액공제(ITC)’를 연장하면 2017년 이후까지도 미국의 태양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됐다. 미국 태양광 수요는 '15년 8.4GW에서 내년 12.0GW로 급증하는 추세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설비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대부분의 산유국들 역시 재생에너지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산유국들이 감산을 시도해도, 결국 미국의 공급확대와 원유수출 증대가 진행될 경우 유가가 오르지 않을 개연성이 높다.

익명을 요청한 증권사 관계자는 “미국의 셰일가스 산업은 기존 석유설비와는 달리 준비기간이 짧고 언제든 시추가 가능하다”며 “다시 말해 미국은 다른 산유국들보다 쉽게 증산이 가능해 국제유가 가격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액은 3100억달러로,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33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리 기후협약을 통해서 태양광 발전에 대한 글로벌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세계 태양광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안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인도, 프랑스 등은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국제 태양광 연합’(The International Solar Alliance)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오는 2030년까지 1조 달러 이상의 국제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주요국의 관심은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한 정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인도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전세계수요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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