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발전 2

태양광 늘어난 호남지역 원전 출력 낮춘다,출력제한 어려워,봄철 운영방안,초과전력 외부송전 한계 제한

태양광 늘어난 호남지역 원전 출력 낮춘다 政, 신뢰도협의회 열어 봄철운영방안 검토키로 초과전력 외부송전 제한 한빛원전 감발 불가피 (2023.03.12.) [이투뉴스] 호남지역 소재 한빛원자력발전소(6GW)가 올봄부터 감발(減發) 운영이 불가피해졌다. 이 지역에 들어선 약 9GW(사업용 기준)의 태양광발전소 때문이다. 원전과 태양광은 출력조절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어려운 경직성 전원이다. 전력소비량이 감소하는 봄·가을과 주말에 두 전원이 동시에 전력을 생산하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호남~충청~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송전선로를 이용해 잉여전력을 내보내거나 다른 발전기 출력을 낮추는데도 한계가 있어 원전 감발 외에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태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연료비가 0원이..

올해 발전량 원전 5%·신재생 10%↑…가스발전은 7%↓ 전망,경제성장률 1.7%감소,철강 등 에너지수요 증가

올해 발전량 원전 5%·신재생 10%↑…가스발전은 7%↓ 전망 에너지경제硏 '2023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 발간 총에너지수요는 작년 대비 1.3% 증가 3억900만TOE (2023.02.09.) ▲에너지원별발전비중 전망 ⓒ2023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 [이투뉴스] 올해 원자력 발전량이 원전 이용률 상승에 힘입어 작년 대비 5%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원자력은 작년에도 2021년 대비 발전량을 14%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생에너지 증가율은 10%대 중후반을 예상하고 있다. 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2022년 하반기호)'를 보면, 올해 총에너지수요는 작년 대비 1.3% 증가한 3억900만TOE(석유환산톤)에 달할 전망이다. 경제성장률은 1.7%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