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10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h당 245.42원 기록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수도~ 새글

또다시 급등하는 SMP…한전 올해 적자 40조 육박할 수도 ㎾h당 245.42원 기록하며 일평균 최고 가격 경신…연말 300원 넘을 가능성도 한전, 적자 규모 40조원 달할 우려 나오지만…물가 상황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 쉽지 않아 보여 (전기신문 2022.09.06) 그동안 주춤했던 SMP(전력도매가격)가 또다시 무섭게 치솟고 있다. 지난 6월 평균 120원대까지 하락했던 SMP가 이달 들어서는 일평균 가격이 24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올해 한전의 영업손실 규모가 예상치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추가 전기요금 인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 녹록지 않아 정부와 한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

12월 태양광 현물시장 회복세?…업계는 ‘우려 반 기대 반’,kWh당 100원선 회복,1일 REC 가격 바닥 친 후 상승장,SMP 상승 석탄화력 가동중단과 유가상승 반영~ 새글

12월 태양광 현물시장 회복세?…업계는 ‘우려 반 기대 반’ 1일 REC 가격 바닥 친 이후로 줄곧 상승장 유지…kWh당 100원선 회복 겨울철 석탄화력 가동중단 SMP 상승에 효과…국제유가 회복도 영향미쳐 (전기신문 20.12.21) 이달 들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이 오르고 있다. kWh당 50원까지 떨어졌던 계통한계가격(SMP)과 동반상승을 통해 태양광 현물시장 가격이 오르는 모양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1일 이후 REC 가격이 줄곧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REC 거래 평균가격은 MWh당 2만8293원으로 사실상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3일 평균가 2만9265원으로 상승, 8일 3만863원으로 REC 거래 평균가격 3만원대를 회복했다. 이..

재생에너지발전사→소비기업 전력직판 허용 재추진,자율적 PPA 가능,RE100 달성,태양광 등으로 생산전기 한전 아닌 직판매 전기신산업,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새글

재생에너지발전사→소비기업 전력직판 허용 재추진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전기신사업으로 분류 우회 (20.07.15) [이투뉴스] 발전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한전이나 전력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소비기업에 직판(直販)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21대 국회에서 재논의된다. 현행 전기사업법의 기본틀은 유지하면서 재생에너지공급사업을 겸업 가능한 전기신사업의 한 종류로 보고 제한적이나마 이를 허용하자는 것이다. 해외서는 당연한 재생에너지 전력직거래가 이번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은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PPA(Power Pu..

코로나에 발전업계 '울상'...경제침체 가속 신호탄?,태양광발전 사업자 비상,국제유가 추락, SMP 하락까지 겹쳐 수익성 악화,한전,공공·민간발전사,전력거래소

코로나에 발전업계 '울상'...경제침체 가속 신호탄? 공장 가동률 줄어 산업용 전력 판매량 가파른 하향 곡선 올 3∼5월 감소 폭 6.2%로 총 판매량 감소율의 2배 국제유가 추락, SMP 하락까지 겹쳐 수익성 악화일로 한전, 공공·민간발전사 외 태양광 사업자도 ‘비상’ (20.07.13) ▲2019년과 202 자료=한국전력공사 전력통계속보]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발전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그 타격의 영향권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공기업은 물론 민간발전사도 포함된다. 특히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와 전력거래소까지 직접적인 손실을 보고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3월부터 전력 판매량이 가파른 하향 곡선을 나타낸 데 따른 것이다. 13일 한국..

완만 상승 전력시장가격(SMP) 올해 내림세로 전환,올해 연료세제 개편과 전력거래량 감소 영향 소폭 하락 예상,태양광 등 비중 증가 추세

완만 상승 전력시장가격(SMP) 올해 내림세로 전환 전력거래량 증가율 전력시장 개설 이래 첫 마이너스 기록 연간 전력거래량 531TWh, 거래액은 50조5천억원로 감소 전력거래 사업자수 3674개…20MW 이하 신재생이 대부분 (19.12.12) [이투뉴스] 2016년 하반기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던 전력시..

REC 현물시장 가격제한폭 전일종가 ±10%로 축소,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현 전일 종가의 ±30%에서 축소,태양광 등 경영 및 가격 안정화 도모 취지~

REC 현물시장 가격제한폭 전일종가 ±10%로 축소 전력거래소, 전기委서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 주식시장과 다른 특성 반영 시장 안정화 도모 (19.12.03) [이투뉴스] 급격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가격 등락을 예방하기 위해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REC 가격제한폭..

[2019 국감] 태양광 REC거래 대규모사업자에 68% 편중,REC 가격 급락 피해 우려,소규모사업자 일정비율 구매 제도개선 시급,자체계약 100KW미만 2%

[2019 국감] 태양광 REC거래 대규모사업자에 68% 편중 REC 가격 급락 피해 우려… 소규모사업자 일정비율 구매 제도개선 시급 (19.10.07)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발전사와 한수원으로부터 20년동안 고정금액을 받을 수 있는 태양광 REC 자체계약시장이 대규모사업자에 편중돼 있어 최근 REC..

태양광이 전력수요 패턴 바꾼다,올해 3월 중순 최대 원전 8기분(823만kW) 대체,주간수요공급,전력피크 15~17시→20시 이동중,변동성 대응 ESS확보필요

태양광이 전력수요 패턴 바꾼다 올해 3월 중순 최대 원전 8기분(823만kW) 대체 평일 오후 전력피크 15~17시서 20시로 이동중 AS시장 정상화, 발전량 예측 등 사전 대책 필요 (19.08.26) ▲3월말 평일 맑은날 오후 1시 기준 연도별 최대 태양광발전량 변화 추이 [이투뉴스] 햇빛으로 만든 전기가 예..

"재생에너지 확대는 곧 수출경쟁력... 전력구매계약 가능해야",PPA, 기업과 태양광발전 등 사업주와 직접 거래,가격 변동성 리스크 감소 장점,RE 100

"재생에너지 확대는 곧 수출경쟁력... 전력구매계약 가능해야" 가격 변동성 리스크 감소 등의 장점 있어... 현실적 검토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와 (19.03.07) ▲ 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

재생에너지 컨트롤 산업부 한지붕 싸움, 전력거래소·한전·에너지공단 각자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올해 수백억원 투입 중복·과잉투자 우려…산업부 팔짱

재생에너지 컨트롤 산업부 한지붕 싸움 전력거래소·한전·에너지공단 각자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올해만 수백억원 투입 중복·과잉투자 우려…산업부 팔짱 (18,01,22) ▲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시범설치된 신재생 통합관제시스템 ⓒKPX [이투뉴스]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 출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