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6

‘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산업단지 태양광발전소 설치 시 권고보다는 정량적 제시와 행정지원 의무화, 보증 융자 지원 필요

‘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박지혜 의원·녹색연합, 산단 태양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잠재량 53GW지만 실보급량은 2GW, “사업성·인센티브 늘려야”의무화 후속 조치로 정량적 목표제시, 보증·융자 등 마련 필요(전기신문 2024.09.12.)(왼쪽 네 번째 부터)조현철 녹색연합 공동대표,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보급과장(오른쪽 세 번째) 등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녹색연합]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이후 후속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의무화에 걸맞는 보급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실제 공장주·사업주가 매력을 느낄 사업성과 인센티브 제공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언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연간 6GW 보급 목표’ 정부 주도의 재생에너지 보급 추진된다,RPS시장 정부입찰 개편,원할한 PF,영농형 태양광발전 추진,이격거리 및 PPA 개선

‘연간 6GW 보급 목표’ 정부 주도의 재생에너지 보급 추진된다산업부, 재생에너지 업계 CEO 간담회 개최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발표(2024.05.16.)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어려움을 넘어 산업 존폐 위기론까지 불거지고 있는 국내 태양광산업이 다시 내일을 꿈꿀 수 있을까? 정부가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연간 6GW 보급이 목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안덕근 장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발전·제조·수요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안덕근 장관 주재..

카테고리 없음 2024.05.21

경북도, 산단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 추진…태양광 2.5GW 설치,공장지붕(직접/임대)설치,4조2,500억원 투자 협약해~

경북도, 산단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 추진…태양광 2.5GW 설치 한수원·에너지공단과 4조2,500억원 투자 협약…기업 RE100 지원해 수출 경쟁력 ↑ (2023.02.14.)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경북도가 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미래창고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4조2,500억원 규모(17억원/MW)의 자본을 투자해 2.5GW 태양광 발전시설을 경북 내 산업단지에 설치하는 국내 최대 태양광 공공투자 사업이다. 최근 준공한 울진 신한울 원전 1기(1.4GW 용량) 1.8배 수준의..

원자력 54기 맞먹는 산단 태양광…공장 유휴부지로 추가수익 기대, 지붕낡을 시 보수효과,임대 수익,거리제한 민원 등 없어 유리,RE100 이행,주차장 유휴부지 활용

원자력 54기 맞먹는 산단 태양광…공장 유휴부지로 추가수익 기대 기업, 전기요금 절감 효과 RE100 이행 수단 확보 태양광 업계, 입지규제서 자유롭고 주민 민원 적어 (2022.05.20.) 산단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지 규제 해소는 물론 기업의 RE100 달성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점이 부각되며 레드오션인 태양광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기대받는 모양새다. '산단 태양광'이란 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의 지붕이나 옥상, 공공주차장과 같은 유휴부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발전사업자는 주거지역이 아닌 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만큼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이격거리 규제와 주민 민원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붕과 옥상은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고 이미 공장에 전력이 공급되는 만큼 ..

(에너지비즈) 2021년 태양광 발전사업, 염해농지‧산단에 주목?,지자체 이격거리 규제‧산지태양광 규제 강화,태양광 입지선정 어려워,중소기업 컨소시엄 돌파

(에너지비즈) 2021년 태양광 발전사업, 염해농지‧산단에 주목? 지자체 이격거리 규제‧산지태양광 규제 강화 등으로 태양광 사업자 입지선정 어려워 정부 드라이브거는 염해농지와 산단 태양광으로 일부 사업자들 관심 돌리는 모양새 대기업 중심의 대규모 단지 형태로 전환 전망…중소기업 컨소시엄 등으로 돌파해야 (전기신문 21.12.03) 지자체 이격거리 제한 조례와 더불어 산지태양광에 대한 규제 강화는 가뜩이나 주민 민원으로 인해 사업할 땅을 찾지 못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에게 두 배의 부담을 안겼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조례로 둔 곳은 128곳에 달한다. 지자체마다 100m에서 많게는 1km까지 이격거리를 제한하면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

산업단지에 협동조합형 태양광 3.2GW(3,200MW) 구축,개발부지 및 주민수용성 확보용이 他사업 대비 장점,산업부·에너지공단, 7MW급 시범사업 거쳐추진

산업단지에 협동조합형 태양광 3.2GW 구축他사업 대비 개발부지 및 주민수용성 확보용이 등 장점 산업부·에너지공단, 7MW급 시범사업 거쳐 본사업 추진 (18.12.12) [이투뉴스] 개발부지가 여유가 있는 것은 물론 주민수용성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한 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을 3.2GW 규모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