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가격계약 12

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 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

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PPA 중개 통해 RE100 수요기업과 RPS 입찰사 매칭 시범사업도 실시“수요사 최고가격 응찰 통해 발전사 수익 증대 효과” 기대(전기신문 2024.10.20)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 설명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청중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후 기자] 올해부터 탄소인증 모듈 등급제(탄소인증제) 제품을 사용한 태양광발전사업자는 장기고정가격 입찰에서 ‘우대 가격’ 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세계 최초로 마련될 예정인 정부 주도 PPA 중개시장에서도 고정가격 입찰사를 대상으로 RE100 수요기업이 추가 가격을 제시하는 ..

RPS의무비율 하향 추진에 재생에너지업계 발끈,RPS 의무공급비율 하향,장기계약 SMP 정산방식 개선,계약기간 현물시장 참여만큼 차감

RPS의무비율 하향 추진에 재생에너지업계 발끈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협단체 대상 하반기 RPS 제도개편 설명 업계 “재생에너지 확산 추진해야하는 공단이 정반대 정책 추진” (2022.09.08) [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공급비율을 하향조정하고, SMP정산방식 개정도 추진한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중목표를 21.5%로 낮추면서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재생에너지업계는 세계적인 흐름과 반대로 산업부와 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에 적대적인 정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고 비판한다. 에너지공단은 7일 재생에너지협단체 관계자와 함께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RPS제도개편 방향 설명회를 열고 RPS제도 주요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RPS 고정가격계약(장기계약)22년도 상반기 입찰 미달설까지~

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 올해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24일 지나도 경쟁률 알 수 없어 보통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9~11일 이후 경쟁률 발표 (2022.07.25)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입찰 첫 성적표가 입찰 마감 후 3주를 넘겼는데도 나오지 않고 있다. 발전 공기업 등이 태양광 전력을 사주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의 올해 상반기 입찰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입찰신청이 지난 1일 마감됐는데 아직까지 경쟁률 발표조차 감감무소식이다. 입찰결과가 이처럼 늦어지자 업계에서는 사상 초유의 입찰 신청 미달설까지 솔솔 나오고 있다.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의 경우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

권익위, 태양광 RPS ‘찔러보기식’ 입찰 제한 규제에 제동 걸었다,고정가격계약 미체결시 3년입찰제한 위법,한국에너지공단 재검토 요구

권익위, 태양광 RPS ‘찔러보기식’ 입찰 제한 규제에 제동 걸었다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미체결시 3년 입찰 제한 위법" (2022.07.15) ▲국민권익위원회.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관련 이른바 ‘찔러보기식’ 입찰 제한 규제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권익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참여해 낙찰됐는데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업자에 3년 입찰 참여를 못하도록 불이익을 주는 것은 위법으로 판단됐다. RPS 고정가격계약이란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공기업에서 20년간 고정된 가격에 구매해주는 제도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해 마다 상반기와 ..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 W당 700원까지 상승 예상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 전력가격 상한제로 현물시장 가격 묶여…RPS 고정가격계약 장점 ↑ 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W당 700원까지 전망" (2022.06.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발전 업계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신청을 앞두고 손익 계산이 분주하다.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전력판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가 시장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전력가격 상한제가 도입되면 RPS 고정가격계약의 장점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경쟁이 치열해져 입찰가격도 다소 올라갈 것으로 분석됐다. SMP가 고..

[분석] 상반기 RPS입찰, 시장 배려는 없었다,고정가격계약(장기계약)입찰상한가격 미상승,탄소인증제 모듈 배점만 높여 시공비용 상승 새글

[분석] 상반기 RPS입찰, 시장 배려는 없었다 입찰물량 줄고 상한가는 동결…탄소등급제 배점만 상향 “원자재가격 및 금리인상 미반영…모듈가격 상승 우려” (2022.06.16) [이투뉴스] 13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한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을 두고 태양광업계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원자재가격이 크게 올라 입찰상한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업계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태양광모듈 탄소배출량(탄소인증제) 배점 상향으로 1등급 모듈 편향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8일 태양광 RPS입찰 사업자 선정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은 지난해 12월 예고한대로 탄소인증제를 ▶670kg·CO2/kW이하 1등급(15점) ▶670kg·CO2/kW초과 730kg·CO2/kW이하 ..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찔러보기식’ 입찰 제재 강화,‘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개정,미체결시5년간 참여제한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찔러보기식’ 입찰 제재 강화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 태양광 사업자 현물시장 가격 26% 더 비싸자 고정가격계약 체결 안 해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에 따라 RPS 물량 해소 등 위해 제재 강화 나서 (2022.05.23)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에 ‘찔러보기식’ 입찰 참여를 막기 위해 제재가 강화된다. 최근 재생에너지 전력 현물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RPS 고정가격계약에 선정된 다수 사업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정부에서는 사업자들이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에서 입찰에 선정되고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사업자들이 일단 ..

전력가격 상한제에 RPS계약 다시 주목…"재생E 사업 전략 다시 짜야",현물시장 SMP 상한제 고정가격(장기)계약 적용돼 역전 가능 예상

전력가격 상한제에 RPS계약 다시 주목…"재생E 사업 전략 다시 짜야" "현물거래시장 가격, 상한선으로 34.7% 내려갈 수 있어" 현물시장 거래-RPS 고정가격계약 인기 역전 가능성도 업계에선 "제도 도입 내용에 따라 사업 전력 다시 짜야" (2022.05.26)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부의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 방침에 따라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력 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현물시장의 장점이 전력가격 상한제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력구매가격이 낮은 수준을 보여 전력 거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 사업자들은 정부에 RPS 고정가격계약 물량을 늘려달..

[칼럼]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유연한 대응 위한 개선과 도입 ‘시급하다’,REC SMP 등 시장가격 동향과 건설비 추이 반영 필요

[칼럼]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유연한 대응 위한 개선과 도입 ‘시급하다’ 전력거래가격, 시장가격 동향과 건설비 추이 등 반영한 운영 필요 (22.04.29)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편집인] 고정가격계약 입찰이 해를 갈수록 변화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SMP의 급변에 따라 태양광발전사업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기에 맞게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등 경직성을 보인 것에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제는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고,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방식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급변하는 SMP 동향으로 인해 고정가격계약 입찰을 외면하는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발전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장..

내년 RPS 의무공급비율 12.5%로 상향,'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의결,REC 수급 불균형 완화로 가격 안정화 가능

내년 RPS 의무공급비율 12.5%로 상향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의결…2026년까지 의무비율 25% 재생에너지 비중확대 및 REC 수급불균형 고려 비율 조정 (21.12.28.) [이투뉴스] 내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RPS) 비율이 12.5%로 상향된다. 아울러 2026년까지 RPS 비율을 법정상한인 25%로 점진적으로 높여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급불균형이 완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4월 신재생에너지법을 개정해 RPS 의무비율 상한을 10%에서 25%로 상향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구체적으로 내년 RPS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