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2

계통 안정화하려면 ESS 대량 필요한데…구원투수로 민간 고심하는 정부,에너지저장장치 및 양수발전 21.5GW 필요,태양광 등 간헐성 변동성 해소 새글

산업부, 태양광 및 ESS 사업자 대상 간담회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의견 청취2038년까지 양수 및 BESS 21.5GW 필요…민간 사업자 투입 활성화 고심하는 듯제도성공하려면 정부 정책 ‘신뢰’ 중요…“제도 유지 장기화해야 민간 신뢰 생겨”(전기신문 2024.06.27.)산업부는 최근 태양광 및 ESS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관련 의견을 들었다.태양광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도가 재도입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정부는 계통안정화를 위해 대규모로 보급해야 할 ESS를 두고 민간 구원투수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분위기다.지난 6월 27일 태양광 발전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태양광 및 ESS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연계형 ESS 추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6.28

2038년 원전 35.6%, 신재생 33%까지 확대…11차 전기본 실무안 공개,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 120GW 증대,무탄소에너지(CFE) 비중 70% 달해,석탄발전량 10% 감소

2038년 원전 35.6%, 신재생 33%까지 확대…11차 전기본 실무안 공개(전기신문 2024.05.31.) 정부가 오는 2038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량 비중을 68.5%까지 늘리고, 석탄발전을 10%까지 감축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공개했다. 11차 전기본에 따라 신규원전 4기가 새로 진입되는 한편 2038년까지 재생에너지 120GW가 보급될 전망이다.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위원장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기본 실무안’을 지난 5월 31일 공개했다. 11차 전기본의 계획기간은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5년이며 전력수급의 기본방향과 장기전망, 발전설비 계획, 전력수요 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먼저 우리나라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