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 17,10,20)
태양광 사업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SMP(계통한계가격)와 REC(현물시장가격) 합산계약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개최한 ‘농촌 태양광 발전의 경제성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 세미나에서 김범조 삼정KPMG 이사는 ‘농촌 태양광 사업 현황 및 수익 구조 및 경제성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농촌 태양광 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태양광 사업이다. 현행 태양광사업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사업의 수익을 지역에 귀속시켜 주민의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농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으로 일본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다.
하지만, 태양광 모듈 등의 설치를 위해 초기에 거액의 투자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수익을 거두기까지 15∼20년이 걸리기도 한다.
이에 김 이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본격적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SMP+REC 합산 고정가 계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운영규칙에 의해 정해진 SMP로 거래하면 전력시장 또는 한전과 거래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REC는 SMP보다 단가가 2∼3배가량 높기 때문에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으나 가격 하락 시 수입 감소 위험도 있다.
김 이사는 “태양광발전 수입은 전력 판매와 REC 판매로 구성됐는데, 이 중 사업자가 적극적으로 선택 가능한 부분은 REC 판매방식 부분”이라며 “태양광발전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초기 투자비를 절감하거나 운영기간 중 수익을 확대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전략을 수립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초기 사업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정책자금 대출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정부는 인허가 완료 사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중 태양광 시설자금을 농촌태양광에 배정해 신청액의 90%를 1.75% 변동금리로 지원해주고 있다.
여기에 농협은 연리 1.75% 정도의 농촌 태양광 정책 대출을 실시하며 총 1조원가량의 대출을 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국에너지공단 팀장은 “정부가 2020년까지 농촌 태양광 발전소를 1만호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위해 개발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을 경감하고 20년 분할 납부할 수 있는 방안과 태양광 발전사업용 토지에 대한 보유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민지 기자
http://www.cnews.co.kr/uhtml/autosec/S1N0_S2N8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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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차 100KW, 350KW(700KW포함)급 16년~17년 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대부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이며, 일부 나머지 개발행위허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당사는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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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같이 신규로 전남 영암지역(논과 밭)에 총 15MW 용량 중에 제1차로 2.4MW 용량 ①[영암 100KW(24개소)], 17년 10월 중순부터, ②[타 전남지역 14MW, 500KW급(28개소) ]을 17년 10월 하순부터 부지매도를 하며,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시공(대출포함), 유지보수까지 일체를 합니다.
※ 지자체 개방행위허가 규제 조례(도로/마을로부터 100~1000m이격 거리 두고 태양광발전소 설치) 행하는 지자체 16년 11월 35곳에서 17년 7월 현재 7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나 “땅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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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위의 전남영암과 타 지역 부지매도와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명퇴, 은퇴, 희망퇴직, 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 문의 환영: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성함, 이메일, 자기자본보유액, 사시는 지역, 부지의 보유 여부 등을 문자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계획서(견적서, 수지분석 자료 포함)를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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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실 분들의 문의를 바랍니다. (위의 카페 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가 있음). (100KW이하 및 중대용량 200KW~수 MW 태양광발전소에 ESS 설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