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에너지(유연탄,중유,경유,기타)

[발언대]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大勢다,중국,인도,한국 석탄발전으로 공기질 나빠 건강 위협받아,태양광 등 설치비용 낮아져 "석탄은 죽었다"

그라운딩 2017. 6. 14. 12:52

[발언대]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大勢

팀 버클리 미국 에너지경제 재무분석연구소
(조선일보 17,06,12)




팀 버클리 미국 에너지경제 재무분석연구소 국장

팀 버클 미국 에너지경제 재무분석연구소 국장


한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석탄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다. 발전용 석탄 수입량은 전 세계 10%를 웃돈다. 대규모 석탄 수입국으로서 그 양이 둘이 합쳐 약 40%에 달하는 중국과 인도는 이미 발전용 석탄 수입을 대거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자연스럽게 석탄화력발전소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들 국가가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이려 하는 근거는 상식에 가깝다. 한국과 중국, 인도의 시민들은 나쁜 공기 질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비용면에서 손실이 막대하다면 재고할 여지는 남는다. 하지만 발전 단가가 싸다는 이유로 호응을 얻었던 석탄이 더 이상 비용면에서도 우위가 아니다.

지난달, 세계 최대 자산회사 블랙록의 인프라투자 대표 짐 배리(Barry)는 호주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석탄은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생에너지 비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에너지 시장의) 전체적인 그림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인도는 대세를 따라 '깨끗한' 에너지 쪽으로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 피유시 고얄 에너지 장관은 10년 이내에 발전용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만 해도 석탄을 수입하는 데 호주 등의 국가에 매년 미화로 70억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는 정책의 결실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석탄 수입량이 극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은 물론, 태양광 발전 비용이 석탄 수입 비용보다 저렴해졌다. 이달 인도의 태양광 발전 비용은 MWh37달러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그 결과 지난 두 주 동안만도 총 7.6GW 규모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계획이 보류됐다. 올해 4월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석탄 없는 하루'를 맞이하기도 했다.

일찍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성과 비용경쟁력이 커지면서 세계 에너지 시장의 중심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2015년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화석연료 분야 투자의 두 배 규모에 달했다. 일자리를 활발하게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영국의 기술 부문 채용 컨설팅회사 앨런 요크의 2017년 백서에서 현재 전 세계 940만명 이상이 재생에너지 분야에 종사 중이라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투자는 한국에 더욱 밝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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