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신문 방송 기타 소식들

태양광발전소를 가보다. 일본 폐골프장 11MW, 충남 태안 폐염전, 공장건물, 저수지 물 위(수상)에 햇볕발전소를 짓다.

그라운딩 2015. 11. 21. 00:00

 골프장, 태양광 발전소로 변신해 전기 생산한다

MBC 뉴스테스크 15,11,20


[동영상 보기] http://tvpot.daum.net/v/vaae96wpnjO86sw6swlpbSn 


[뉴스데스크]
◀ 앵커 ▶

햇빛만 있으면 전기를 만들 수 있는 태양광 발전.

문제는 환경 훼손 없이 발전소를 지을 싼 땅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 전기를 만드는 현장이 있습니다.

박영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가로 80센티미터, 세로 1.4미터

패널 한 장에 햇빛이 비치면, 전등 네 개를 켤 정도, 250와트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 업체가 일본에 지은 태양광 발전소인데, 재작년까진 골프장이었습니다.

[이노우에 요시히로 (파워맥스)]
"직류 11메가와트 규모로, 태양광 패널 4만 4천 장이 깔렸습니다."

태양광 발전은 햇빛을 받는 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전기 생산량도 늘어납니다.

넓고 텅 빈 부지를 마련하는 일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일본 정부가 태양광 발전 지원에 나서자, 한때 2500개 가까이 난립했다 경영난에 빠진 골프장이 잇따라 발전소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김도완 차장 (LG CNS)]
"기존 골프장 시설 또는 테마파크 등, 이 곳(하마다) 외에도 3개 정도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소금에 밀려 문 닫은 폐염전은 소금기 때문에 농사는 못 짓지만,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8천 가구가 쓸 전기가 나옵니다.

항만의 거대한 창고 옥상도 태양광 패널 수만 장이 빼곡히 채웠습니다.

땅 위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저수지에 거대한 뗏목처럼 떠 있는 패널들, 축구장 열 개 크기,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발전소입니다.

[안형근 교수 (건국대)]
"기술에 의해서 발전단가와 생산단가가 낮아질 수 있다. 특히 우리가 가진 그런 기술을 수출함으로써…."

매년 평균 47%씩 성장 중인 태양광 발전 시장.

2050년이면 전 세계 전기의 26%가 햇빛에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MBC뉴스 박영회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20204117079

-------------------------------------------------------------------------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전국 타 지역(임야, , ,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실 적에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해남(목포권)지역으로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의 전문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직접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12년 이상, 현물시장(2회 전력거래소)를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 )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한 전력의 판매가격이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고시한 기준가격 대비 적을 경우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일정한 기간(15년 남짓)동안 정해진 가격으로 전력을 매수를 해주어서, 투자와 수익의 안정성이 있다. 실제 기준이 되는 발전 원가(고시 기준가격)SMP의 차이만큼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