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콩이 더 영양가가 더 많다고 생각을 하시겠지요. 제가 발췌를 하여 온 건데 콩 보다도 콩잎새가 더 많은 영양 요소가 있는데 무려 16가지가 더 많다고 한답니다.
▶ 콩 잎새는 콩나물이나 된장 등을 담을 때 쓰는 노오란 콩도 있구요. 검은 콩(서리태) 등이 주로 밭에 많이 있어서 쉽게 구할 수가 있지요. 재래시장엔 잘 안보이던데~ 아마 콩을 따서 삶아 먹든지 밥에 놓아서 먹으라고 전체(줄기 잎새 콩)를 파는 경우가 가끔씩 있지만 찾기가 쉽지가 아니해서 시골 장에나 가야 할 듯 합니다. 시골 아낙네님들이 난전에서 파는 것을 만나는 행운이 있으면 좋겠지요.ㅎㅎ
▣ 콩에는 [이소플라본]으로 유방암, 골다공증, 심장병 등 예방과 특히 여성 갱년기와 여드름이 많이 나는 청소년들에게 효가가 있답니다. [사포닌] 동맥경화, 비만과 뇌졸증 예방이 되면서 혈압강하로 당뇨병, 심장병 예방도 함께 좋다는군요.
▣ 콩잎에는 위 두가지 요소 보다도 더 많은 약 16종의 영양소가 있답니다.
1. 플라본뉴 5종, 이소프라본뉴 5종, 프라보놀 1종, 케로카판류 2종, 페놀성 화합물 2종, 당 알콜 1종 등으로 생리활성 물질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어서 실제 콩 보다 더 알차고 값진 영양소로 뭉쳐 있답니다.
2. 콩잎은 다 대부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된장 콩(노란 콩), 검은 콩(서리태)잎새 등 다양하게 있으며. 그 콩잎 중에서 [플라본과 플라보놀]은 항산화 효능으로 고지혈증,동맥경화,폐암 예방효과가 있고,[케로카판]은 동맥경화 촉진하는 LDL 콜레스톨의 산화를 강력하게 억제하며, [소야사포닌]은 인삼 사포닌과 유사한 식물성 스테롤로 항암, 항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답니다.
☞ 담그는 요령 : ㉠간장이나 된장에 절여서 먹는데 특히 간장에 할 경우에 매실 액즙을 단맛을 맞추어서 넣어주면 감칠맛이 좋구요 어린아이들이 좋아 한답니다. ㉡아니면 물김치를 담그듯이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풀어서 생수로 물의 비중을 맞추고 양파,홍고추,생강가루,마늘 등 그리고 오이를 첨가하여 담으면 됩니다.
전 요리사가 아니라서 더 자세하게 기록을 못하겠네요 주부님들이 응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귀찮고 시간이 없으면 그냥 생으로 상추쌈을 싸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콩잎이 밭 노지에 6월부터 8월말 경 까지 있을 겁니다. 서리가 내리기 전 9월까지도 가능하겠지만 여름철에 따서 먹는 게 가장 품질로 좋을 듯 하군요.
사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한 번 가족 분들의 영양식으로 먹어 봤으면 합니다.
멋스럽고 아름다운 마지막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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