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2

산업부, 올해 주택·건물 신재생 보급에 3200억원 지원…5월 9일부터 신청, 자가소비 태양광 지열 설비 설치비 일부 지원

산업부, 올해 주택·건물 신재생 보급에 3200억원 지원…내달 9일부터 신청 산업부, 신재생 보급 지원사업 공고 (전기신문 2022.04.25) 정부가 올해 자가용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하기 위해 31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건물지원 등)'을 공고하고 다음 달 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예산 규모는 자가용 신재생에너지 설치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대비 181억원 늘어난 3192억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주택·건물에 1435억원, 융복합 사업에 1757억원을 각각 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태양광 등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설비별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산업부,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공포 설비별로 사용전검사 제도 도입…검사주기도 단축 (2022.04.22) [이투뉴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및 검사제도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담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22일 개정·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하면서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 해소차원에 마련됐다. 제품·부품 기술력을 제고하고, 재생에너지설비 안전 확보를 위해 설비별로 검사제도를 개편했다. 우선 풍력발전은 제작이 완료됐을 때 나셀, 타워, 블레이드 등 주요부품을 대상으로 필수 안전사항을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