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태양광발전 2

‘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산업단지 태양광발전소 설치 시 권고보다는 정량적 제시와 행정지원 의무화, 보증 융자 지원 필요

‘돈이 되는’ 산단 태양광... 성공 조건은 바로 '이것'박지혜 의원·녹색연합, 산단 태양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잠재량 53GW지만 실보급량은 2GW, “사업성·인센티브 늘려야”의무화 후속 조치로 정량적 목표제시, 보증·융자 등 마련 필요(전기신문 2024.09.12.)(왼쪽 네 번째 부터)조현철 녹색연합 공동대표,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보급과장(오른쪽 세 번째) 등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녹색연합]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이후 후속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의무화에 걸맞는 보급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실제 공장주·사업주가 매력을 느낄 사업성과 인센티브 제공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언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정부는 적극 장려, 지자체는 이격거리 규제… 정책 엇박자로 속도 안 붙는 지붕형태양광,공장/유휴부지만 5GW

정부는 적극 장려, 지자체는 이격거리 규제… 정책 엇박자로 속도 안 붙는 지붕형태양광 산업단지 공장지붕‧유휴부지 태양광 5GW, 지붕 잠재량만 3.2GW (21.08.02)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625MW→1,099MW, 2년 만에 약 1.76배. 2018년과 2020년 국내 지붕형태양광 설비용량과 용량증가 비율이다. 이제 태양광 시장의 주인공은 지붕형태양광이라 할 정도로 가파른 증가 속도다. 정부 또한 그린뉴딜 정책 일환으로 공장이나 창고의 유휴 지붕을 활용한 지붕형태양광을 늘리는데 정책의 방점을 찍고 있다. 정부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금으로 총 5,610억원을 배정하고, 이중 산업단지 태양광 예산을 1,500억원 책정했다. 국내 지붕형태양광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은 산업단지다...